조엘 코엔 감독이 로저 디킨스 팟캐스트인 '팀 디킨스' 팟캐스트에 출연해서 자신의 영화 필모등과 더불어 향후 하고자 하는 쟝르를 언급
" 최근에 끝낸 작품은 셰익스피어 영화였는데 (맥베스의 비극) 내가 하던 영화들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아주 흥미로왔다. 한가지 확실한것은 우주에서 일어나는 영화는 하고 싶지 않다. 그런 쟝르는 나하고는 안 맞는다. 내가 그동안 하고 싶어했지만 아직도 해보지 못한 쟝르는 없는거 같다. 하지만 이젠 솔직히 더이상 서부극은 안할 생각이다. 비록 우리가 (디킨스와 몇편의 서부극 쟝르를 작업) 만들기도 했던 쟝르였고 상당히 흥미로운 쟝르이며 다방면으로 시네마적으로 볼때 기회가 많은 쟝르이기도 했지만 이젠 그만하고 싶다"
그러면서 향후 하고자 하는 쟝르에 대해 " 뮤지컬을 하고싶다. 과거에 했던 뮤지컬 장르들을 정말 좋아했다. '오 !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는 나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인사이드 르윈'을 할때도 당시 T-Bone Burnett와 음악 작업을 하면서 다른 형태의 뮤지컬 영화여서 흥미로왔다. 만약 내게 결정권이 있다면 '헤일 시저'에서의 ;No Dames' 시퀀스를 한편의 장편으로 확장시켜 뮤지컬을 만들면 어떨까 싶다"
https://thefilmstage.com/joel- coen-says-hes-done-with- westerns-but-would-do-another- musical/
출처 https://extmovie.com/index.php?mid=movietalk&member_srl=56495260&document_srl=58155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