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남부 교외 도시 팔레조의 한 극장 주인이 디즈니 '뮬란' 극장 홍보 포스터를 야구 방망이로 부수는 장면을 올려 화제
이 분는 '뮬란' 홍보를 여러달 동안 했는데 돌연 이번주 '뮬란'의 극장 개봉이 취소된 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힘들고 충격적인 상황'이라고 언급.
그리고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얘기 프랑스의 경우 디즈니+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은 추가로 29.99불을 내면 '뮬란'을 디즈니+에서 볼 수 있다고..
또 이 분은 '테넷'은 예정일(프랑스는 8/26일)대로 개봉하길 바란다고 얘기
"우리는 워너가 '테넷'을 8월말 개봉해줘서 감사한다.
하지만 이걸론 충분치 않다. 영화 제작사들은 영화가 취소되거나 플랫폼으로 밀리면
우리 극장가는 오래 못 간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나는 평생을 영화 보는 것에 쏟았고 나는 파산하기 싫다!"
이번에 코로나로 도산할곳이 한두곳이 아니여 근데 어쩌겠어 진퇴양난이고 사람 죽는것 보다야 낫지 디즈니도 막대한 손해 보는건데
와 저러면 디즈니 본사 가서 난동 부려도 이해하겠다
이번에 코로나로 도산할곳이 한두곳이 아니여 근데 어쩌겠어 진퇴양난이고 사람 죽는것 보다야 낫지 디즈니도 막대한 손해 보는건데
이 기회에 디즈니 타격 좀 받고 영향력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평소 극장가 상대로 갑질하는게 너무 싫었음
와 저러면 디즈니 본사 가서 난동 부려도 이해하겠다
원흉은 전부 중국쪽에 있는데 그쪽에가서 항의할수도 없는 노릇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