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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원받아 장편 드라마로 가야 하는거 아닌가..
우리나라 무협 의외로 잘 만들긴 함. 기대는 되네요.
전우치?
열혈강호 보면 일본만화 시티헌터 생각남..
군도도 나름 흥행하고 재밌었죠.
청하
열혈강호 세계관 중국 아님
걱정부터 되는건 왜일까? CG제대로 넣어주길 기대할뿐 우리나라 CG는 너무 이질감이 너무 쎄서리
무협영화는 성공못하는데...
무협? 낭만자객꼴 나겠군
우리나라 무협 영화 성공한 게 있나.....잘 만들면 대박이긴 하겠는데
90년대에나온 은행나무침대인가 그거 그나마 성공한듯
Live is
전우치?
안된다고 계속 안하고있을수는 없죠 시도는 계속해봐야죠
Live is
군도도 나름 흥행하고 재밌었죠.
진짜 정통 무협영화 스타일로는 없죠. 은행나무 침대, 전우치, 아라한 장풍대작전 이런거 다 퓨전 무협으로 봐야하니까요. 열강도 세계관으로 치면 정통 무협에 가까우니...
저도 그게 가장 걸리네요. 전우치, 은행나무침대 등은 퓨전이라 현대와 과거를 왔다리 갔다리(?)하는데 열혈강호는 순수 무협에 가까운 장르라서
<비천무>가 원작 인기에 힘입어 흥행했었죠. 이걸 기폭제로 한국영화로 무협장르가 성행하기 시작했고. 다만 이후 나온 다른 작품들은 높아진 관객들의 입맛을 맞추기에는 힘들었습니다. 그 결과 대부분 망하고- 영화판의 인기를 등에 업고 드라마화 되었던 <비천무>도 그리 성공적이진 못했죠.
영화 비천무도 관객수는 제법 많았지만 제작비 대비 수익과 평가로는 좀... 성공 사례로 놓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비쥬얼은 당대 기준으로는 조금 봐 줄만했습니다.
지금도 IPtv 때문에 그렇지만, 단순히 관객 대비 수익으로 흥행을 따지기에는 애매한 감이 없지 않아 있죠. <쉬리> 이후 점점 블럭버스터에 맛들인 충무로는 제작비를 신경쓰지 않고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고, 이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암흑기를 초래하기 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사실 <비천무>는 해당 작품 단독의 힘이 아니라 당시 불어닥친 순정만화 붐과 맞물려 제작되었는데, 그로 인해 남성관객뿐만 아니라 여성관객들이 꽤 관람한 영화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장에서 평타 밖에 치지 못한 영화는 당시까지 존재했던 비디오렌탈샵을 돌파구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당대 최고의 미녀로 아시아권에서 인정받던 김희선을 앞세워 중화권을 공략하죠. 이 때 꽤나 반향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액션 수준은 홍콩에는 못 미치고, 대만 무협 정도였지만, 한국의 무협이 신선해서였을까요.. 꽤 반응이 좋았고, 그로 인해 드라마화 될 때 중화자본과 공동제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그 외에도 한국 배우들의 성실성 및 액션능력을 높이 사서 <사대명포>의 차인표 등 중화무협 장르로 넘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디딤돌이 되기도 했죠. 본의 아니게 라이틀라스님 덕에 추억을 더듬으며 예전 영화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아무튼 <열-강>도 좋은 반응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타 미디어를 스크린으로 컨버전하는 것에 까탈스러움이 있는 한국시장에서 어떤 결과를 일구어낼지 궁금해지네요. ^^
비천무를 어렸을 때 극장에서 보고 (저는 김혜린님 작품을 광적으로 좋아했습니다.) 와서 그 분노를 어떻게 가라앉힐 지 몰라서 얼마간 부들부들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원작은 도도한 시대와 민중과 삶을 말하는데, 영화는 웬 세가 패권 다툼 노름을 말해놓고 감독이 한다는 말이 '3국의 화합을 말하고 싶었다(...)' 김희애님의 연기력은... 당시에는 좀 안타까웠고, 신현준님의 연기력은 기대에는 따라줬던 것 같습니다. 다만, 그 때 몇 주간 관련 기사들은 챙겨 보다가, 이후로는 그냥 흑역사로 치부하고 관심을 끊었는데, 그 이후로 그런 전개가 있었군요. 더 알아 갑니다.
아참, 그리고 같은 시기에 개봉했던 이안 감독의 '와호장룡'이 비슷하게 무협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나와서 뭔가 경쟁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는데, 한 쪽은 눈이 부시고, 한 쪽은 눈이 썩어서(다시 말하지만 비주얼은 나쁘진 않았습니다. 당대 영화치고는... 액션 담당들과 그래픽 담당들에게 애도를...) 더더욱 비교가 되었던 생각이 나네요.
전우치는 재밌긴 했는데 진짜 액션 젓망이라. 와이어 달고 날아가는것도 그렇고
어????????? 이게 나온다고? 헐 남장여자는 하지원이 할라나?
그러면 흥행결과를 100% 예측할 수 있게 됩니다.ㅠ.ㅠ
초월참
우리나라엔 이렇다할 액션여배우가 아예없는듯....... 그나마(?) 이시영??
우리나라 무협 의외로 잘 만들긴 함. 기대는 되네요.
왠만한 거 다 망하지 않았어요??
ㅋㅋㅋ 50년 넘든 영화 역사에 아라한 장풍 대작전, 화산고 말고 뭐 있나
잘만든다고?? 화산고보고 그러나
70년대 홍콩,대만 합작영화 보고 그러는건 아니겠지????ㅎ
넷플릭스 지원받아 장편 드라마로 가야 하는거 아닌가..
오오오오
중천 생각나네
예전 만화라 섹드립 오질텐데
이건기대되는데 한비광 담화린 배역은 누가 하려나요 ㅎㅎ
열혈강호 보면 일본만화 시티헌터 생각남..
이게 나온다고 ?ㅎㅎㅎ 굿 ~!
캐스팅이............ 이 감독의 페르소나가 정우성이길 빌겠습니다. 정우성의 경우 한때 한국이 시티헌터를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경우 강력한 주연 후보로 대두되기도 했었거든요. 열혈강호 초반부 섹드립이 시티헌터에서 많이 차용한터라 이미지도 맞을지 모르고, 이미 정우성의 경우 한국영화 무사나 검우강호에서 양자경과 무협연기를 한적도 있으니 한비광에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나이 너무 많음
ost는 김정민 아저씨 불러줄거죠?
열혈강호야 뭐 액션씬은 신과함께 처럼 그정도 액션씬 나오면 좋겠는데
열혈강호면 슴가정도는 노출해야지않나? 하지만 안되겠지...
용비불패도 스토리 끝내주던데 그것도 실사영화화나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정우성 무협 중천...?
육룡이나르샤만봐도 우리나라 무협영화 가능성있다고 봅니다. 근데 이건 드라마였으면 좋겠는데....
헐 애니가 아니라 실사화 한다구요? 실사화 할수있는 스케일이 아닐텐데..
한비광 역활은 선덕여왕 비담역을한 김남길로하자 원래 비담역이 한비광 모티브로 만든거라고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