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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테넷’ CGV 선착순 증정 필름 굿즈 사진

일시 추천 조회 9524 댓글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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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좋은데 번역이 어머니 가망이없어 라서 불안하다...
Lv49 만렙토끼 | (IP보기클릭)61.73.***.*** | 20.08.13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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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매표소 입장시 전 관객 체온체크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폐쇄공간에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건 극장보다 음식점이 더 심각하지 않을까요. 거기는 음식을 먹어야하기에 마스크도 벗어야하고 영화관 보다 규모도 작아서 훨씬 폐쇄적일텐데요. 코로나 걱정으로 인해 영업을 정지하려면 차라리 모든 음식점(특히 뷔페)과 유흥업소 제재가 훨씬 설득력있어 보이네요. 차라리 영화관을 깔거면 매점 운영을 정지시키고 관람시 마스크 필수 착용시키라고 하는게 낫지않을까요. 상황을 봐가며 장사를해라 어쩌니 하시기전에 이성적으로 한 번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냉면초밥 | (IP보기클릭)58.127.***.*** | 20.08.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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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측에서 이 시국에 마케팅을 다소 공격적으로 하는 것에는 저도 동의를 합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와 필름 얻기 위해서라도 테넷을 봐야겠어!! 라는 건 아닙니다. cgv 마케팅이 본질적으로 잘못되고 이것이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다? 지금 테넷을 보시는 분들은 크리스토퍼 놀란이라는 명감독의 작품에 대한 수요인 것이지요. cgv가 필름을 주든 포스터를 주든 이정도의 수요는 영화가 개봉만한다면 무조건 일어나는 수요라고 봅니다. 코로나 사태의 심각성을 생각한다면 위에 제가 말씀드린대로 마스크 의무화와 발열체크, 좌석 간격벌리기, 매점폐쇄가 최선일듯합니다. 극단적으로 가면 영화를 아예 개봉 안하는 것이구요... 시민의식이 너무 안이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나라가 이렇게 코로나팬더믹 상황이 잘 대처 되었던것은 물론 정부가 잘한요소도 있지만,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돋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기준에는 성이 안차실지 모르겠지만 지금 다른 나라와 상대적으로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 시민의식은 매번 위기때 마다 그랬듯이 이번에도 빛을 발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면적이 작고 이전 사스 사태때 준비되어있었던 방호복과 마스크 인프라, 의료체계등을 봤을때 이번 코로나사태에서는 운이 아주 좋았던 케이스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운이 좋고 정부가 잘한다고 해서 국민들의 자발적행동이 없었더라면 통제가 잘 되었을까요?? 다른 민주주의 국가들이랑 비교해보시면 답이 바로 나올겁니다. 의료진과 재난을 관리하는 사람만 고생하고 시민들은 마냥 폭죽만 터트린건 아니죠... 시민들도 다들 힘든 시국 버티고 모두 함께 이겨내고있습니다. 어느 집단을 가나 통제가 안되는 인원은 발생하기 마련이구요. 그걸 다 통제하려면 공산주의로 체제 전환이라도 해야할까요. 민주주의 체계에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며 통제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죠. 영화 게시판에서 이런 얘기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생각이 저랑 좀 많이 다르신거 같아서 말씀드리다보니 얘기가 길어졌네요. 혹시나 제가 따박따박 반대만 해서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구요... 무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냉면초밥 | (IP보기클릭)58.127.***.*** | 20.08.13 13:44

코로나땜에 예매취소되면 잼날듯

루리웹-7656146354 | (IP보기클릭)183.101.***.*** | 20.08.13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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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좋은데 번역이 어머니 가망이없어 라서 불안하다...

Lv49 만렙토끼 | (IP보기클릭)61.73.***.*** | 20.08.13 03:24

번역이 엔드게임이야.

루리웹-0237418596 | (IP보기클릭)14.32.***.*** | 20.08.13 06:59

용아맥 스크린은 언제쯤...이라고 생각하고 검색해보니 임시조치 후 아맥비율 상영이네 ㄷㄷㄷ

lovefiaa | (IP보기클릭)183.97.***.*** | 20.08.13 08:49

가망이 없어의 특징이 굉장한 의미를 함축한 대사를 평이하게 바꾸는 능력인데 이번엔 어떤걸 보여줄까.

파피프페포 | (IP보기클릭)211.180.***.*** | 20.08.13 08:58

번역시발?

아이아이캡틴 | (IP보기클릭)175.199.***.*** | 20.08.13 09:01

한 번도 아니고 계속 들낙거릴 폐쇄공간에서 듬성듬성 자리배치도 위험한 마당에 어쩌려고 사람들을 저리 끌어 모으나. 안 그래도 버티기 힘든 참새들에게 방앗간유혹을 대놓고 하는 거 아닌가. 테넷 아맥 개봉 어그로도 그렇고 용아맥 상영속행도 그렇고 필름미끼까지 던지고 꿀 척수까지 빨아재끼려고 작정했나 왜 저래. 코로나 헬게이트 열리면 뒷감당 어쩌려고. 아몰랑으로 될 게 아닐 텐데 보러 온 개인의 책임. 뭐 그런 논리인가. 상황 좀 봐 가며 장사하세요.. 영화 한 편으로 꿀 땡기려다 몰락하지 말고

あii | (IP보기클릭)39.7.***.*** | 20.08.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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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ii

영화관 매표소 입장시 전 관객 체온체크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폐쇄공간에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건 극장보다 음식점이 더 심각하지 않을까요. 거기는 음식을 먹어야하기에 마스크도 벗어야하고 영화관 보다 규모도 작아서 훨씬 폐쇄적일텐데요. 코로나 걱정으로 인해 영업을 정지하려면 차라리 모든 음식점(특히 뷔페)과 유흥업소 제재가 훨씬 설득력있어 보이네요. 차라리 영화관을 깔거면 매점 운영을 정지시키고 관람시 마스크 필수 착용시키라고 하는게 낫지않을까요. 상황을 봐가며 장사를해라 어쩌니 하시기전에 이성적으로 한 번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냉면초밥 | (IP보기클릭)58.127.***.*** | 20.08.13 11:36
냉면초밥

영업정지라는 극단적인 결정만이 답이 아니라고 봅니다. 남 일이라고 그냥 정지시키는 것도 큰 혼란을 초래할 거구요. 뭐 코로나비상시국 경제순환에 대해 제가 솔루션을 내 놓을 입장은 아니지만 인파가 몰리지 않을 정도의 순환범주 내에서 [생활적 거리두기] 에티켓을 지켜가며 모두가 불편함을 감수해야 이 전염병을 축소시키는 데 일조하는 삶이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극장영업을 중단하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용아맥의 위엄을 아신다면 그 좌석확보가 얼마나 치열한 지 아실 텐데 그냥 둬도 그런 빽빽한 용아맥에 쐬기라도 박듯 포스터 같은 적당한 굿즈도 아니고 필름 같은 고급미끼까지 동원하니 이제 빼박 인파가 미어터질텐데 우리나라만 이 사태를 보고 혀를 차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글로벌 이슈가 되면 수습불가 나라망신이 되겠죠. 시민의식이 너무 안이한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의료진은 눈과 볼에 물집이 잡혀가며 땀을 비오듯 흘리며 겨우겨우 수습을 하는데 시민들은 응 그런 거 모르겠고 난 놀아야 겠어. 이건 뭐 밑 빠진 독이나 다름 없잖아요. 기껏 목숨 걸어가며 겨우 확산을 막았나 싶으면 저 쪽에서 퍼트리고 겨우겨우 막았다 싶으면 또 다른데서 터트리고. 감옥에 가둔 것도 아니고 말로 할 때 지키면 일찌감치 해결될 일이 통제 없는 대부분의 시민들이 생까고 있으니 이 지경 아닙니까. 인도처럼 매를 들어야 말을 들을까요. 첫 글에도 적었듯 '안 그래도 버티기 힘든' 갑갑한 우리 시민들에게 이건 모 용아맥, 축구장, 야구장 오픈 할 게, 오면 선물 팍팍 쏜다. 이러는 상황 아니냐구요. 치료제 없는 전염병 소굴에서 목숨걸고 얼굴에 물집잡혀가며 안간힘을 쓰는 의료진들에게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CGV는 자중해야 맞다고 봅니다. 유혹이 적으면 시민들도 어그적어그적 생활방역 마라톤에 동참할 수 있겠지요.. 이 지긋지긋하고 반복되는 나날들을 지구력으로 버티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누구에게나 갑갑한 상황이지 않습니까. 아니면 모 미개한 개돼지들이 전염병에 걸려 뒤지든 말든 돈이나 빨아재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あii | (IP보기클릭)1.224.***.*** | 20.08.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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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ii

cgv측에서 이 시국에 마케팅을 다소 공격적으로 하는 것에는 저도 동의를 합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와 필름 얻기 위해서라도 테넷을 봐야겠어!! 라는 건 아닙니다. cgv 마케팅이 본질적으로 잘못되고 이것이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다? 지금 테넷을 보시는 분들은 크리스토퍼 놀란이라는 명감독의 작품에 대한 수요인 것이지요. cgv가 필름을 주든 포스터를 주든 이정도의 수요는 영화가 개봉만한다면 무조건 일어나는 수요라고 봅니다. 코로나 사태의 심각성을 생각한다면 위에 제가 말씀드린대로 마스크 의무화와 발열체크, 좌석 간격벌리기, 매점폐쇄가 최선일듯합니다. 극단적으로 가면 영화를 아예 개봉 안하는 것이구요... 시민의식이 너무 안이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나라가 이렇게 코로나팬더믹 상황이 잘 대처 되었던것은 물론 정부가 잘한요소도 있지만,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돋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기준에는 성이 안차실지 모르겠지만 지금 다른 나라와 상대적으로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 시민의식은 매번 위기때 마다 그랬듯이 이번에도 빛을 발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면적이 작고 이전 사스 사태때 준비되어있었던 방호복과 마스크 인프라, 의료체계등을 봤을때 이번 코로나사태에서는 운이 아주 좋았던 케이스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운이 좋고 정부가 잘한다고 해서 국민들의 자발적행동이 없었더라면 통제가 잘 되었을까요?? 다른 민주주의 국가들이랑 비교해보시면 답이 바로 나올겁니다. 의료진과 재난을 관리하는 사람만 고생하고 시민들은 마냥 폭죽만 터트린건 아니죠... 시민들도 다들 힘든 시국 버티고 모두 함께 이겨내고있습니다. 어느 집단을 가나 통제가 안되는 인원은 발생하기 마련이구요. 그걸 다 통제하려면 공산주의로 체제 전환이라도 해야할까요. 민주주의 체계에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며 통제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죠. 영화 게시판에서 이런 얘기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생각이 저랑 좀 많이 다르신거 같아서 말씀드리다보니 얘기가 길어졌네요. 혹시나 제가 따박따박 반대만 해서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구요... 무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냉면초밥 | (IP보기클릭)58.127.***.*** | 20.08.13 13:44
냉면초밥

모든 것은 상대평가이고 결과가 답을 대신하는 사회이니 일정부분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저도 테넷을 수개월간 기다려온 한 사람으로 이번 미끼가 매우 자극적인 건 부정하기 힘드네요. 통계를 통해 많은 인파가 동원될 게 어느정도 가늠이 되는 빅타이틀의 경우 상영이 미뤄지고 있는 것도 이 늘어지는 운동에 동참하는 거라고 봅니다. 물론 그 중 첫번째로 개봉확정이 된 테넷이 반갑기도 하지만 한 편으론 아직 아무런 개선도 되지 않은 이 시국에 개봉이 결정된 것이 이른감이 없지 않나 염려가 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마음 편히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일상이 하루 빨리 찾아오길 희망합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감상 되시길.

あii | (IP보기클릭)1.224.***.*** | 20.08.13 14:08
あii

현재까지 살아있다, 반도, 강철비, 다만악 4편만으로 관객수 1천만명인데 극장에서 코로나 감염사례 없고 (확진자가 극장 방문은 있었으나 거기까지) 극장이 안전하단 뜻은 아니나 논리대로라면 극장보다 더 위험한 업종이 압도적으로 많음. 여가생활 안하고 집에만 박혀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밖에 나가면 오히려 극장이 굉장히 안전하다고 보여질정도인데.. 지하철, 식당, 카페는??

iiv272. | (IP보기클릭)182.210.***.*** | 20.08.14 01:38
あii

내 장담하는데 영화관 이런데보다 일반 동네 카페가 더 위험함 영화보면서 옆사람이랑 계속 대화 할일도 없는데 뭐 각자 마스크만 잘 쓰면 되지

Intothesky | (IP보기클릭)223.38.***.*** | 20.08.14 12:04
iiv272.

맞습니다. 폐쇄공간이면서도 상대적으로 비좁은 카페, 비누로 손을 씻지 못한 채 섭취해야 하는 식당,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버스 훨씬 더 부대끼는 백화점 식품코너, 상가 골목 등 생활적 거리두기가 실천되는 곳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전염병이 퍼지지 않은 건 그저 운일 뿐으로 우리의 노력 때문이라고 보긴 어렵겠죠. 누구하나 생활적거리두기라는 지침조차 지키지 않는 시국이기에 더더욱 인파를 끌어모으는 행위는 지양해야 할 에티켓이라 봅니다. 답답하고 갑갑한 기분은 십분 공감하지만 갑갑하더라도 모두가 협력하여 확진자 제로를 찍고 나서 조금 규제가 풀리기를 바래 봅시다. 우리가 협력할 수록 테넷을 비롯하여 블랙위도우 등 세계 어느곳 보다도 대한민국에서는 상영이 된다면 그 또한 세계적 국뽕이 아닐 수 없지 않을까요?

あii | (IP보기클릭)39.7.***.*** | 20.08.14 14:57
Intothesky

마스크는 철통보안이 아닙니다. 마스크의 쓰임을 아십니까? 감염자가 감염확산을 ‘줄이기’ 위한 예방수단입니다. (막는 게 아닙니다. 확산량을 대폭 줄이는 용도로서 1차적 예방수단일 뿐.) 전염병 소굴에서 의료진들이 왜 우주복처럼 신체 전부를 차폐하고 있겠습니까. 우리의 신체 내부로 진입하는 ‘구멍’은 입 뿐만이 아닙니다. 피부를 비롯해 눈, 귀, 두피, 손톱, 상처부위 등 매우 많은 부분이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공기가 순환되지 않고 정체되는 밀폐공간이 얼마나 위험한 지는 화생방훈련 컨테이너를 떠올리면 이해가 빠를 거라 봅니다. 호흡계통만 잘 커버한다고 능사가 아니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마스크는 그저 매우 기초적이고 1차적인 필터 수단일 뿐입니다. 구태여 환기되지 않은 화생방 창고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설령 환기시켰다 하더라도 그 창고 안에 배인 그 독한 기체가 완전히 가시지도 않을 뿐더러 미세하게 남더라도 피해이기 때문이 굳이 자처해서 갈 사람은 없겠죠. 하지만 현실은 훈련이 아닙니다. 무증상 감염자도 생겨나고 있기에 온도체크도 안심하기 힘든 시국입니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 확산의 연결고리가 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인투더스카이님 의견처럼 다른 좁은 장소들이 상대적으로 더 위험에 노출되어 있겠지요. 저는 극장을 닫아라, 폐쇄해라 하는 흑백논리로 막무가내식 주장을 하는 게 아닙니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위험을 끌어모으는 이기적 행위를 자중하길 바랄 뿐입니다. 그것이 모두를 위험에 몰아넣는 리스크를 감수할 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あii | (IP보기클릭)39.7.***.*** | 20.08.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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