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an McGregor Is Excited That Fans Like The ‘Star Wars’ Prequels
Better Than The Original Trilogy
<스타워즈 에피소드 1~3탄>에서 오비완 케노비를 연기했던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empireonline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워즈 오리지널 3부작 (1977~1983) 보다 프리퀄 3부작 (1999~2005)을 더 좋아해주는 팬들을
만났던 일화를 소개하였답니다.
이완 맥그리거는 솔직히 스타워즈 프리퀄의 첫번째 영화였던
<스타워즈 에피소드 1탄(1999)>이 개봉되었을때
오리지널 3부작(1977~1983)을 좋아하는 팬들은 그다지 반가워하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이완 맥그리거는 자신이 어린시절 스타워즈를 좋아했던 느낌을 전하길 원했었고,
감독인 조지 루카스는 다른 방향으로 옮기길 원했던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완 맥그리거는 당시에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었지만
현재는 시간이 흘러서 당시 그시대의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는지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답니다.
어린 시절 스타워즈 프리퀄을 보았던 스타워즈 팬들은
프리퀄을 정말 좋아한다고 이완 맥그리거는 답했습니다.
오리지널 (1977~1983) 3부작보다
프리퀄 (1999~2005) 3부작을
더 좋아한다고 말하는 스타워즈 팬들을 만난적도 있었다고 밝혔다는군요.
이완 맥그리거도 팬들의 이말에 믿을 수 없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고 합니다.
(스타워즈 오리지널 (1977~1983) 3부작에서는
배우 故알렉 기네스가 오비완 케노비를 연기했다.)
이완 맥그리거는 인터뷰 자리에서
Disney+를 통해 나오게 될 TV 드라마 <Obi-Wan spin-off series>에서
오비완 케노비를 연기하게 된 일에 대해
다시 연기할 수 있게 되어서 본인도 기대하고 있으며 기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진짜 프리퀄 오비완 연기를 엄청 잘 소화해내셨고, 오리지널의 알렉기네스경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거 같음.
프리퀄 3부작은 3편의 오더 66이랑 다스베이더 탄생장면만 해도 충분히 명작이죠
Hello there
아무리 프리퀄이 똥망이라고는 하지만 이안 멕그리거의 오비완, 다스몰, 요다의 일기토, 클론의 기원, 다스베이더탄생 등등 세계관 내에서 보여줄수있는 많은걸 보여주고 건질만한 장면,캐릭터들이 수두룩하지요.. 반면 시퀄 3부작은 "ㅆㅂ 개 똥망 천하의 쓰레기 더미, 건질게 단0.01도 없는 프랜차이즈 킬러" 지요... 그래서 프리퀄은 소중함요...ㅋㅋ
나는 클론의 습격 막판 트루퍼들 열병식 때문에 사랑함 오리지널 향수도 느끼게 해주고
사실 나도 프리퀄을 먼저 봐서인지 프리퀄을 훨씬 좋아함. 물론 클론의 습격은 제외. 그거 볼바에 오리지널 몇번 보는게 나음
세헤라자데나
나는 클론의 습격 막판 트루퍼들 열병식 때문에 사랑함 오리지널 향수도 느끼게 해주고
클론의 습격에서 아나킨 멘탈이 서서히 안 좋아지는걸 안 보여줬으면 시스의 복수가 그렇게 와닿는 영화는 안 됐을겁니다
프리퀄1,2편을 초등학교 저학년인가 유치원생일때 봤던지라 정말 재미나게 본 기억있네요. 광선검에 우주, ㅈㄴ멋진 우주선들이랑 외계인이랑 메카닉이 떼로 나오는데 환장하지 않을리가 ㅋㅋㅋ 어릴때 뽕하나만큼은 잘 채워준 영화였습니다
전 1,2는 안 좋아하는데 3편이 좋아요. 철저하게 몰락하는 서사가 하앍
프리퀄 3부작은 3편의 오더 66이랑 다스베이더 탄생장면만 해도 충분히 명작이죠
나도 믿을수 없다
오리지널이던 프리퀄이던 7편 이후보다는 100배 명작임.
난 오비완하면 이상하게 사도세자랑 영조가 생각남
진짜 프리퀄 오비완 연기를 엄청 잘 소화해내셨고, 오리지널의 알렉기네스경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거 같음.
프리퀼은 오비완이 제일 좋았음
그래도 프리퀄에서 오비완이 아나킨 다리 쓱-싹 해 버리는 장면은 희열이었지
Hello there
제네럴 캐노비.
개인적으로는 에피 1,3는 좋습니다.
아무리 4~6편 팬이라 1~3편 보고 실망해도 7편이후보면 다시보니 선녀모드지...
꽃이 진 뒤에야 봄이었음을 알았습니다..
... 딱히 봄이라기도 좀 ... 약간 흐린 날 정도 ? ...
프리퀄의 오비원은 정말 잘 뽑았음...
시퀄 생각하면 뭐 선녀죠
꽃이 진 뒤에야 봄이었음을 알았습니다.... (2)
아무리 프리퀄이 똥망이라고는 하지만 이안 멕그리거의 오비완, 다스몰, 요다의 일기토, 클론의 기원, 다스베이더탄생 등등 세계관 내에서 보여줄수있는 많은걸 보여주고 건질만한 장면,캐릭터들이 수두룩하지요.. 반면 시퀄 3부작은 "ㅆㅂ 개 똥망 천하의 쓰레기 더미, 건질게 단0.01도 없는 프랜차이즈 킬러" 지요... 그래서 프리퀄은 소중함요...ㅋㅋ
비추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하고 갑니다 오리지널 프리퀄 다 조와
1편은 논외.
솔직히 전 보이지 않는 위협, 클론의 습격 둘다 꽝이었는데 오비완때문에 봤음 시스의 복수는 ㅇㅈ... 그래도 1,2에서 쌓은 빌드업이 터지면서 아나킨과 제다이의 몰락과 파멸이 참 잘 드러났음. 무스타파 대결씬은 ㅜㅜ 연기력이고 뭐고 그냥 좋았다..
드라마 오비완이 가장 기대되는데 언제 공개되나요?
프리퀄의 연출력부터 모든게 바닥이었지만 시장의 확장 측면에서는 엄청난 영화임. 에피소드 시리즈 덕분에 지금처럼 스타워즈 세계관이 확장되고 온갖 제품들이 쏟아져나올수 있었다고들 말하죠. 그저 영화 자체의 완성도가 감독이 루카스 본인이 한탓에 심각하게 엉망이었음.. 연기, 연출, 스토리까지.. 하지만 상상력이나 볼거리부터 자기 세계관 망친거라고는 포스의 원리라고 뭔 혈관에 뭐가 있어서 된다 그거외에는 없이 더 확장 시키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줬음
시퀄에서 싸지른 설사똥에 비하면 프리퀄은 레알 우주갓명작이었음...
개봉 첫날 극장에서 라제를 내돈주고 다본 다음의 내 마음속.gif
그래도 시리즈 6편 완결 깔끔했지
맨날 치고박고 싸우던 프리퀄 클래식 팬덤을 뭉치게 한 ㅈ 같은 시컬...
... 최애캐 다스몰이 나옴 ... 끝.
다른 건 몰라도 프리퀄이 밈은 범접할 수 없죠
하이그라운드좌
야러모로 프리퀄 사이드가 더 흥미진진 했었습니다. 오더 66은 한 세대의 몰락을 알린 사건과 같기도 하고요.(제다이 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