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모딘이 시네마 브랜드 팟캐스트에서 자신이 고던 국장 2인자인 피터 폴리로 나온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의 씬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이 원래 죽는 씬이 너무 폭력적이라서 삭제되었다고 하며 NC-17등급을 면하기 위해 놀란 감독이 뺏다고 언급
" 놀란 감독이 원래 내가 죽는 씬 (영화에서는 단순히 총에 맞아 죽는것으로 나옴)을 삭제했다. 너무나 폭력적이어서 그대로 넣으면 NC-17등급을
받을것이라고 했다. 영화에서 마리옹 꼬띠아르가 베인이 죽은후 배트맨 크리스찬 베일이 칼에 맞고 그녀가 큰 자동차에 올라타서 도망가고 나는 그녀에게 총을 쏘는데 그녀가 차로 나를 그냥 덮쳐서 나는 죽는다. 당시 너무 폭력적이었다. 스턴트 더불이 차에 부딪혀서 깔리는 장면을 찍었고 차 앞에 플렉시 유리를 깔고 촬영했고 그가 차에 부딪히면서 줄에 매달린 그를 하늘 위로 끌어올렸는데 그는 올랐다가 15 피트 뒤로 떨어졌다. 당시 뉴욕 증권 거래소 바닥에 아주 세계 부딪혔다. 놀란 감독도 얼굴이 하얗게 변했고 스턴트 더블이 괜찮은지 물었고 걱정했다. 다행히 괜찮았다. 놀란 감독은 그 장면을 넣었으면 분명히 NC-17등급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크나이트때 조커 따라하는 놈들 많아서 그랬다는거 같은데요
미국 사회에서는 엄청나게 충격적이고 누가 임포스터인지 알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었을걸요 그래서 작년 조커 개봉때도 영화관 출입자들 소지품 검사 했잖아요 총 들고 들어갈까봐
라이즈는 뭔가 수익때문에 다크나이트보다 더 건전해진 느낌이 강했음
루리웹-7483927686
다크나이트때 조커 따라하는 놈들 많아서 그랬다는거 같은데요
아렛시
미국 사회에서는 엄청나게 충격적이고 누가 임포스터인지 알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었을걸요 그래서 작년 조커 개봉때도 영화관 출입자들 소지품 검사 했잖아요 총 들고 들어갈까봐
읽어보니 탱크로 밀어버리는 장면이니 수위가 높긴하죠 이해가 가네요
아 누가 갑자기 누워있는장면 생각나네요
깨꼬닥 죽음이 많았던 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