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박해일→김윤석, 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 라인업 완성
박해일 : 한산
김윤석 : 노량
동시촬영하여 한산은 2021년 여름, 노량은 2021년 겨울 개봉 목표
최민식→박해일→김윤석, 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 라인업 완성
박해일 : 한산
김윤석 : 노량
동시촬영하여 한산은 2021년 여름, 노량은 2021년 겨울 개봉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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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신파나 국뽕이 심하긴 했는데 나름 충무공 인생의 클라이맥스인 명량해전을 영화로 만든건 나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연애의 목적, 모던 보이, 괴물, 활, 남한산성 등 대체 어딜봐서 작품 고르는 눈이 없다는건가요.
박해일 필모그래피 굉장히 좋은편인데요..
아...이순신 장군님...박해일에서 최민식과 김윤석으로...얼마나 고생하셨으면...ㅡ.ㅡ...
젊으면 박해일, 고문받으면 최민식, 말년엔 김윤석
이게 국뽕 마케팅으로 성공한거긴 한데.. 솔직히 역사 왜곡 있었고.. 잘 만든건지는 모르겠음...
진짜 치트키 써서 최다관객 찍었지 영화 자체는 무리수/신파/노잼의 연속
1600만이 봤어요. 단순히 국뽕으로만 된걸까? 그리고 잘만들었다는 기준은 뭘까요? 1600만이 봤으면 그게 바로 잘만든거죠. 손녀부터 할머니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다 봤어요. 천만 넘은 영화중에. 흥행한 영화중에 이렇게 연령층 각종 ㄱㅖ층이 폭넓은 영화는 없었습니다. 적어도 제가 영화라는 것을 집중적으로 보기시작한 1996년부터는 말이죠. 영화야 어차피 상업적 활동의 결과물인데
흰소나무
뭐 신파나 국뽕이 심하긴 했는데 나름 충무공 인생의 클라이맥스인 명량해전을 영화로 만든건 나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잘 팔린 영화와 잘 만든 영화는 엄연히 다르죠.
누가 뭐랬나요?? 갑자기 액셀 밟으시네 님 말대로 사람들 많이 봐서 잘만들었다는 논리면 해운대, 트랜스포머 3,4편, 디워, 전부 잘만든 거고 관객수 적은 지구를 지켜라 같은 영화는 못 만든 거죠
영화 자체로는 최악의 영화였다라고 생각합니다 국제시장도 그렇고 국뽕이 들어가서 성공한 영향이 었다고 봄
그야말로 결과론적 사고방식이네요. 영화를 24년간 봤다고 무조건 좋은 안목이 생기지 않듯이, 많은 사람이 봤다고 무조건 좋은 영화인 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네 좋은 의견 잘 보았습니다.
반응 실화임?
상업적으로 잘만든 영화≠작품적으로 잘만든 영화
저는 이 글에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마냥 국뽕의 힘으로 된 영화라고 생각하지 않음. 일부 과한 연출이 있지만 최민식 배우의 연기가 일품이였고 충분히 잘 녹아 들었음. 그로 이해 집중할 수 있는 영화가 됐고 남여 노소 세대별 감상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분명 가릴 것 없이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는 영화였기도 했음
국제시장은 그래도 부모님세대들은 재밌게 보신분들 많음..
저도 명량을 정말 재미있게 봤던사람으로서 이정도면 충분히 잘만든 전쟁사극영화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중국에서 삼국지가 드라마나 영화로 정말 많이나오죠? 삼국지는 실제 있던 역사를 가지고 각색에 각색에 걸쳐나온 나관중 삼국연의를 기반으로 여러 소설적 재미를 가미가 되어서 외려 정사보다 연의가 더 실제인마냥 퍼뜨리고 세계최고의 소설중 하나인건 잘아실테고, 그런관점에서 본다면 명량이란 영화도 역사왜곡이 막 심하지않을만큼의 영화니까 허락가능한 선에서 오락적인 부분에선 정말 잘만든 영화라 생각이듭니다 저 오락적인 부분도없이 정말 순수 역사고증만 했었더라면 1600만은 커녕 160만도 못봤을지도 모르네요 나름 역사고증과 분위기 연출 다 기깔나게나온 남한산성의 경우 영화적완성도는 뛰어나나 오락적인부분이 모자라다보니 대중성에서 멀어졌지만 그래도 입소문으로 간신히 300만 넘겼던 사례만 보더라도, 일반 관객들이 지루하지않게 오락적인 측면에서 잘만든영화가 명량이라 할수있겟네요
하지만 무리수가 너무 많았던 영화입니다. 각색은 좋지만 왜곡은 절대 안됩니다. 수군폐지 거론되던 판에 거북선을 제조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심지어 거북선 불태운게 배설이다? 비극 늘리자고 이딴식으로 왜곡하면 그건 영화가 아니라 프로파간다죠
나도 진짜 재밌게 봤는데
생각의 차이일수는 있겠지만 대한민국사람들중 대다수가 생각하는 이순신하면 떠오르는건 1. 거북선만듬 2. 일본놈들 쫓아냄 3. 만일 이순신이 없었더라면 지금 우리는 없었을거임 딱 이정도만 아는 사람들이 대다수일겁니다. 그 내적으로 뭐가 어떻고 저렇고는 진짜 학창시절 국사과목 제일좋아하고 역사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어 할사람이나 관심있어할 부분이고 실제로 영화내에서 역사왜곡이 되었든 안되었든 거북선만들어서 왜놈들을 몰아내고 나라를 지켰다는 큰틀은 역사고증 그대로자나요? 역사왜곡 1도없는 영화는 그냥 지루하기 짝이없는 글자만 잔뜩있는 역사책과 다를게없을걸요?
... 해운대 디워는 ? ...
밀어주기랑 나름 수준은 되서 먹힌거지
젊으면 박해일, 고문받으면 최민식, 말년엔 김윤석
노량은 캐스팅 그대로 갈줄 알았는데 아니네
최민식이 너무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부담도 많이되고
괜찮네 뽕이 차오른다~가쟈 ㅋ
박해일 연기는 잘하는데 영화 고르는 눈이 워낙 꽝이라
박해일 필모가 그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좋은 작품도 많이 찍었는데
나랏말싸미 가 최악이었지......뭐 다른건 평타아님?
pjndhduesswer
연애의 목적, 모던 보이, 괴물, 활, 남한산성 등 대체 어딜봐서 작품 고르는 눈이 없다는건가요.
pjndhduesswer
박해일 필모그래피 굉장히 좋은편인데요..
모던보이ㅋㅋ 필모보면 망한게 훨씬 많은디ㅋㅋ
망한게 훨씬 많은거 같은데요...단독주연은 그나마 활이 성공한듯
원래 흥한 작품이 대부분인 배우는 손에 꼽고 망작들 사이에서 좋은작품하는 경우가 많죠 싹다 망하는 분들도 많구요
위에 사람들이 필모 좋다고 헛소리 하길래요
어떻게보면 영리하게 캐스팅했네요. 다만, 다른 배역인만큼 어떻게 관객들이 동일인물처럼 느껴지게 하는가 그게 관건인듯ㅇㅇ
노량에서 이순신은 좀 무서울듯 ㅋㅋ
아...이순신 장군님...박해일에서 최민식과 김윤석으로...얼마나 고생하셨으면...ㅡ.ㅡ...
명량은 CJ였는데, 이번에는 롯데인가요?
명량이 최민식씨인데 노량이 김윤석씨.. 고문이 이렇게 해롭습니다 여러분. ㅠㅠ
뇌비우고 최민식 하드캐리 연기 감상하는건 좋았음
명량은 근데 이불 펄럭이기 전까지 전투씬은 정말 좋았음
2시간 러닝타임중 마지막 1시간내내 해상전을 치루는데 감독이 진짜 아주 이를악물고 만들엇다 할정도로 액션씬이 정말 수준급이었음 ㅋㅋ
개봉시기에 직장동료들과 같이 봤었는데 머릿속에 남는 장면은 야간전투때 함성을 외치는 왜군 엑스트라의 겨털 정도네요.
김윤석의 이순신이라 기대되면서도 어울릴까? 하는생각도들고 여러가지 의미로 기다려지네요
김윤석 아저씨 황해에서 포스가 너무 쎄서........도끼들고 나올거 같음
현실이 영화보다 더 현실감 없었던 특이케이스 ㅋㅋㅋㅋㅋ
5060 남성들까지 불러들였으니... 근데 박해일로는 그 세대 남성 관객은 부르기 힘들 듯
만듦새는 떨어지나 소재 자체가 치트키임 이순신 장군 주인공 거기다 명량을 소재로 하면 뽕이 안 차오를수가 없져 그리고 명량 개봉당시 스크린도 거의 독점이였고 정권도 그랬었고.. ㄹ혜 시절 시지브이서 영화보면 영화시작전에 항상 국뽕차오르는 광고 내보내고 시작했었음..
사실 명량도 통제공 너프먹인거 아니었나?
명량도 지금 다시 보라고 한다면 전투씬만 보면 재밌음
개쓰레기 폐기물은 명량 하나면됐지 두개나 더 만든다고?
아직도 이정현은 왜 나온건지 모르겠음
명량 졸라 재밌게 봤는데 ..일본어어설픈거 빼면 최고 아니었나? .. 꼭 평소에 사극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재미없게 봤다고 하네 해전을 이렇게 까지 잘살린 영화 드물어
동시촬영인데 주연배우가 다른 경우도 있구나..
명량이 최민식인데 노량이 김윤석이라니... 젊음을 되찾으신 장군님
나도 진짜 몰입해서 재밌게 봤는데 이악물고 까는 애들은 좀 지나치네...
백병전중 이순신이 뼈다귀를 꺼내들면서...ㄷㄷ
김윤석이 기대된다
이순신: 아,아참 적장 손가락 가져와야된다 손가락. 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