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첫 북미 언론시사 반응
Joey Magidson (Awards radar)
이 영화는 전형적인 애런 소킨표 영화이다 (특히 각본 측면에서). 하지만 감독의 연출이나 편집도
엄청나게 잘 나왔다. 오늘날의 정치적인 이슈에도 충분히 적용되고 반향을 일으킬 시대극이다. 2020년
꼭 봐야할 영화중 하나다
Matt Neglia (Next best picture)
정치적인 톤이 많이 들어간 밥정 드라마로서 90년대 관객들의 심장을 터지게했던 영화들을 연상케한다.
편집이 엄청나게 매끈하고 애런 소킨의 촌철살인같은 불뿜는 대사들이 빛나고 마크 라일런스, 프랭크
란젤라 (판사역), 야다 압둘 마틴 2세가가 앙상블 캐스트에서 단연 돋보인다
Scott Mantz (Movie mantz)
애런 소킨이 이번 영화로 정점을 찍었고 시의적절하고 현재와 관련성 많은 법정 드라마. 처음에는 약간
페이스가 느리지만 점점 속도가 붙으며 그 페이스를 잘 유지한다. 전체적인 캐스트 연기가 다 좋다.
울림이 있고 몰입도가 강하며 마지막 심장을 뛰게하는 엔딩까지 다 좋다
Pete Hammonds (데드라인)
강력하고 지금 시기에 꼭 봐야할 중요한 영화. 소킨의 이번 영화는 엄청난 앙상블 캐스트와
더불어 성공작이다. 에디 레드메인, 프랭크 란젤라, 사샤 배런 코엔, 제레미 스트롱, 조셉 고든 레빗,
마크 라일런스 다 모두 좋다. 이번 시상식 시즌에 꼭 봐야할 영화
Variety
오스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등에 유력하고 연기상 부문에서는배우들 연기가 다 좋아 과연 누구를 밀어주며 캠페인을
해야할지 고민할것이다
Tara Bitran (할리우드 리포터)
이 영화보다 더 시의적절한 영화는 없을 것이다. 이 영화를 항의와 데모에 대한 영화이지만 공권력에 맞서서
자유의 박탈을 항의하고 반대하는 행위에 대한 찬양이고 정당성을 주장하는 영화이다
출처 https://extmovie.com/index.php?mid=movietalk&member_srl=56495260&document_srl=59711466
전형적인 소킨의 작품이라니 끼얏호! 한국에도 바로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