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루머는 1주일 전에 올라왔던 소식 입니다.
스쿠퍼 다니엘 RPK에 따르면 워너가 다시 한번 조커와 할리퀸 영화를 제작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워너는 원래 조커와 할리퀸 영화를 제작할 계획을 갖고 있었습니다.
마고 로비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영화 포커스의 감독인 글렌 피카라&존 래쿼와 다시 한번 팀을 이룰 예정이었죠.
또한 이들은 각본 제작에도 참여해 2018년 9월 초안을 완성했고 버즈 오브 프레이 촬영 완료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 프로젝트의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 DCEU의 대대적인 개편이 진행 되었고 레토의 조커는 프랜차이즈에서 제외 되었었습니다.
레토 본인이 만족할만큼 연기를 했고 그걸 보여줬다면 본인도 미련이 없겠지만 가위질 오지게 당해서 애매해지니 본인도 답답한듯 ㅠ
처음 나왔을땐 히스 레저와 비교당했는데, 후속작에서 나오면 호아킨 피닉스와 비교당하겠네요... 오스카상 받은 배우 둘 사이에 별 존제감 없이 껴있는 레토 조커라서 다시 조커를 연기하려면 압박감이 엄청날거 같습니다. 만약 나온다면 잘 쓰여진 각본과 좋은 감독 만나서 색다른 조커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처음 나왔을땐 히스 레저와 비교당했는데, 후속작에서 나오면 호아킨 피닉스와 비교당하겠네요... 오스카상 받은 배우 둘 사이에 별 존제감 없이 껴있는 레토 조커라서 다시 조커를 연기하려면 압박감이 엄청날거 같습니다. 만약 나온다면 잘 쓰여진 각본과 좋은 감독 만나서 색다른 조커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Zerolelouch88
레토 본인이 만족할만큼 연기를 했고 그걸 보여줬다면 본인도 미련이 없겠지만 가위질 오지게 당해서 애매해지니 본인도 답답한듯 ㅠ
레토본인도 훌륭한 배우니까 좋은 각본만있다면 포텐은 충분하다고봄 개인적으로 비주얼이 요 근래 연재되던 new52의 조커와 비슷해서 충분히 다른 매력이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