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iety지에 의하면 MGM은 '노타임 투 다이'를 애플이나 넷플릭스에게 판매하는 방안을 논의했었고 MGM은 판매가를 6억 달러를 원했다고 전해진다고 보도.
가격이 너무 높아서 애플이나 넷플릭스는 결국 일단 포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MGM은 현재 판매할 생각이 없다고 발표
https://variety.com/2020/film/news/james-bond-no-time-to-die-netflix-apple-1234814809/
Variety지에 의하면 MGM은 '노타임 투 다이'를 애플이나 넷플릭스에게 판매하는 방안을 논의했었고 MGM은 판매가를 6억 달러를 원했다고 전해진다고 보도.
가격이 너무 높아서 애플이나 넷플릭스는 결국 일단 포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MGM은 현재 판매할 생각이 없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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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케팅이란게 어떤 날짜 하나를 보고 천천히 쌓아올리는 개념이라 날짜가 미뤄지면 그 마케팅들이 다 물거품이 되는거죠. 영화소식 찾아보는 사람들은 이 영화의 존재를 알지만, 보통의 관객들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007 영화가 CG보다 로케 촬영을 선호하고 의외로 화려하진 않아도 제작비가 꽤 많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음 다만 지금 상황은 개봉해야 본전도 겨우 건질 상황이라....예상 흥행기록에 맞춰서 요구하지말고 제작비+조금 더 건지는 정도로 협의보면 일단 급한불은 끄고 가는 걸텐데 물론...007이라는 프렌차이즈 이름 값도 있고 이게 잘못하면 넷플릭스 OTT용 영화라는 인식이 박히면 다음 작부터는 흥행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생각해 일부러 세게 부른 느낌이긴함 바로 타결보다 차라리 한번이라도 튕기고 하면 모양새도 좋고 사람들도 한번이라도 더 007 입에 올릴테니 그런거 노리는 걸수도 있고
확실히 극장판용 영화이긴한데 날고 기는 놀란의 테넷마저 중국 버프 등에업고도 아직 제작비 못건짐.. 마케팅비랑 극장이랑 나눌 수익까지 생각하면 엄청나게 이례적인 적자. 노 타임 투 다이는 테넷보다 제작비마저 5천만 달러 더 높음 어차피 극장에 걸어도 적자볼거 뻔한데 애플이나 넷플릭스에 3, 4억달러정도로 넘겼으면 큰 손해는 안볼것을 너무 무리수 두는듯
테넷 흥행 수입이랑 전세계 코로나 상태 보면 파는게 나을텐데 ㅡㅡ 백신 나오기 전엔 극장 걸어봐야 잘 벌면 3~4억 벌고 나가리 될거 뻔하구만
둘다 포기했는데 요걸로다가 극장개봉 하면 더 조질듯 그 테넷도 옛날같았음 10억불 기본일텐데 3억불밖에 못벌었으니...좀 더 깎아서 다시 제시해봐야지
테넷 흥행 수입이랑 전세계 코로나 상태 보면 파는게 나을텐데 ㅡㅡ 백신 나오기 전엔 극장 걸어봐야 잘 벌면 3~4억 벌고 나가리 될거 뻔하구만
현재 상황에서 개봉을 미루면 영화사가 금전적으로 손해보는 게 있을까요? 어차피 극장에 걸지도 못하는데 홍보비 들일 필요도 없을테고..
노 타임 투 다이 개봉 연로 3~5000만 달러 손해 봤대요
루리웹-251212817
영화 마케팅이란게 어떤 날짜 하나를 보고 천천히 쌓아올리는 개념이라 날짜가 미뤄지면 그 마케팅들이 다 물거품이 되는거죠. 영화소식 찾아보는 사람들은 이 영화의 존재를 알지만, 보통의 관객들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둘다 포기했는데 요걸로다가 극장개봉 하면 더 조질듯 그 테넷도 옛날같았음 10억불 기본일텐데 3억불밖에 못벌었으니...좀 더 깎아서 다시 제시해봐야지
확실히 극장판용 영화이긴한데 날고 기는 놀란의 테넷마저 중국 버프 등에업고도 아직 제작비 못건짐.. 마케팅비랑 극장이랑 나눌 수익까지 생각하면 엄청나게 이례적인 적자. 노 타임 투 다이는 테넷보다 제작비마저 5천만 달러 더 높음 어차피 극장에 걸어도 적자볼거 뻔한데 애플이나 넷플릭스에 3, 4억달러정도로 넘겼으면 큰 손해는 안볼것을 너무 무리수 두는듯
007 영화가 CG보다 로케 촬영을 선호하고 의외로 화려하진 않아도 제작비가 꽤 많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음 다만 지금 상황은 개봉해야 본전도 겨우 건질 상황이라....예상 흥행기록에 맞춰서 요구하지말고 제작비+조금 더 건지는 정도로 협의보면 일단 급한불은 끄고 가는 걸텐데 물론...007이라는 프렌차이즈 이름 값도 있고 이게 잘못하면 넷플릭스 OTT용 영화라는 인식이 박히면 다음 작부터는 흥행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생각해 일부러 세게 부른 느낌이긴함 바로 타결보다 차라리 한번이라도 튕기고 하면 모양새도 좋고 사람들도 한번이라도 더 007 입에 올릴테니 그런거 노리는 걸수도 있고
이번 노타임투다이 순제작비만 2억달러가 넘음 제작비 보전은 당연하고 홍보비에 어느정도 수익보전까지 생각하면 저정도 금액은 불러야되는게 맞는듯
지금 급한건 007 쪽일텐데 저돈 주고 계약할 이유가 없습니다. 007 개봉해봤자 저 돈 못벌거든요. 넷플이든 아마존이든 1억 달러짜리 영화 6개 만드는게 훨씬 이득일걸요.
007로 신규 회원이 확 늘기도 어려운게.. 어차피 넷플릭스 신규회원 1달 공짜에 아마존 프라임은 2달러로 할인인가 그래서 한달보고 그만둘확율이 높아서 유지할려면 윗분 말대로 1억달러짜리 영화6개로 텀두고 나오는게 회원 유치및 유지에 더 유리할듯.
넷플이 현시점에서 스트리밍 업계 사이에선 오리지널 영화 제작에도 가장 공격적으로 투자했는데 007에 대적할만한 프랜차이즈 하나라도 만든게 있나요? 본드처럼 인지도 있는 IP는 돈만 딥따 들이붓는다고 뿅하고 만들 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 영화 한편 6"~7억 달러에 산다고 넷플릭스가 007 프랜차이즈 소유하게 되는것도 아닌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게 중요하다고 보이네요 완전 소유의 개념이었다면 얼마를 부르든 구입하려고 했을듯
내년에도 코로나 안끝나서 내후년으로 미룰텐대 그냥 4억에 팔지
테넷이 영화산업 기준점이 되겠네요... 이만큼 투자하고 놀란이 찍어도 이정도라고..
요즘 같은 분위기면 극장에 걸어도 6억불 절대 못벌것 같은데 영화 산업 특성상 개봉 못하는 날이 지나갈수록 매일마다 돈 까먹는 구조일테고 뭐 알아서들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