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세상에서도, 인간으로 살아간다.
종말을 맞은 세상, 북극에는 외로운 과학자 오거스틴(조지 클루니)이 살아있다. 그는 너무 늦기 전에 설리(펄리시티 존스)와 그녀의 동료 우주 비행사들이 지구로 귀환하는 것을 막고자 분투한다. 미스터리의 재앙이 전 세계를 덮쳤기 때문이다. 조지 클루니가 연출한 《미드나이트 스카이》는 높은 평가를 받은 릴리 브룩스돌턴의 소설 《굿모닝 미드나이트》를 각색한 작품. 데이비드 오옐러워와 카일 챈들러, 데미안 비치르, 티퍼니 분 등이 출연한다. 12월 넷플릭스에서 공개.
조지 클루니 순간 오스카 아이삭인줄 알았네요ㄷㄷㄷ
띠용
조지클루니 아저씨 목소리가 너무 차분해서 재난영화인데 매우 안정감이 들어..
재난이지만 안심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