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재밌었음
[정보] '콜' 오늘(27일) 넷플릭스 공개…이충현 감독 "예측 불허한 힘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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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니까 그러려니 해
엔딩이 조금 맘에 안들긴 했지만 쫄깃하니 볼만하네요.
현실이랑 비교할려면 영화보지마세요 ㅋㅋㅋ
방금 봤는데, 전종서 배우가 정말 대단하더군요. 👍 데뷔작 '버닝'에서 신비로운 이미지로 큰 인상을 남겼는데, 여기서는 완전히 폭발해버립니다. 극장에서 봤다면 스크린으로 보는 그의 연기에 완전히 압도당해 버렸을텐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넷플릭스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는 현실이 많이 아쉽네요.
맞음 큰화면 그리고 빵빵한 사운드면 진짜 좋았을것 같음 엔딩은 조금 아쉽지만 영화 좋았음
지금 보는중
엔딩이 조금 맘에 안들긴 했지만 쫄깃하니 볼만하네요.
방금 봤는데, 전종서 배우가 정말 대단하더군요. 👍 데뷔작 '버닝'에서 신비로운 이미지로 큰 인상을 남겼는데, 여기서는 완전히 폭발해버립니다. 극장에서 봤다면 스크린으로 보는 그의 연기에 완전히 압도당해 버렸을텐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넷플릭스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는 현실이 많이 아쉽네요.
맞음 큰화면 그리고 빵빵한 사운드면 진짜 좋았을것 같음 엔딩은 조금 아쉽지만 영화 좋았음
재밌다니 다행이긴 한데, 조금 아쉽네요. 개봉 앞두고 서울 시내버스 여기저기 광고도 많이 하고, 배우들이 바쁜 시간 쪼개서 <아는 형님>에 나오기도 하는 등 마케팅에 무척이나 노력을 많이 했었는데... 계속 개봉이 연기되다 못해 결국 넷플릭스행이라니. 적은 수의 상영관이라도 스크린에 걸렸으면 지금보다 더 반향이 있지 않았을까요. ㅜ,ㅠ
근데 그 물건을 20년동안 쓰는게 말이됌?
영화니까 그러려니 해
루리웹-0409643781
현실이랑 비교할려면 영화보지마세요 ㅋㅋㅋ
마지막은 정말 사족...cg 연출은 볼만했고 연기는 좋다가도 마지막에 힘이 빠져버리면서 갈팡질팡...배우가 길을 잃은듯 헤매니 관객 입장에서도 중요한 순간에 맥이 빠져버리게 됩니다. 설정상의 허점도 상당함..그럼에도 오랜만에 괜찮게 본 영화입니다.
엔딩은 맘에 안들지만 영화는 좋았네요 ㅎㅎ
반전에 반전에 반전... 초중반까지 재미있었는데.. 마지막 엔딩이 아쉬웠음..
영화 진짜 좋았슴...
중반에서 너무 억지다 싶었음 엔딩도 허점이 너무 큼 앞뒤가 안맞던데요..
전 오히려 진부할뻔했던 엔딩을 뒤집은게 신선하게 다가와서여 되게 맘에들더군여. 중반부터 였나여.. 진종서가 주도권을 제대로 잡는 부분부터 엄청 몰입도 되고여, 영화가 참 잘 뽑혔네여
ㅇ근데 원작인 영국작품 '더 콜러' 였나여..? 원작에서도 엔딩이 '콜' 처럼 똑같이 끝나나여? 아님 다르게 끝나나여?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여
박신혜는 답답했고 전종서는 폭발했음.
단편보면 이 감독 마지막에 반전넣는게 스타일인 것 같더라구요 그나저나 감독님 존잘러라 놀람.. 인터뷰 글 읽는데 무슨 사진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단편 몸값이 진짜 고만고만한 극장 개봉작만큼 임팩트가 있었죠....
감독이 확실히 감각 있는듯 몇몇 장면 진짜 잘만들었음
욕을 하려면 전종서 배우처럼ㅠㅠㅠ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급 "전종서" 연기가 후달리게 잘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