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킨나만:
"언제나 감독 컷이 보고 싶잖아요. 그쵸?
감독의 비전이 극장에 닿지 못할 때는 항상 아쉽습니다. 물론 언제나 타협은 있을 겁니다..
예산이 많을 수록 그 타협은 더 커질테고요. 보통 그렇잖아요."
"전 에이어컷이 훨씬 더 재미있을거라고 확신해요.
데이비드가 그린 조커는 정말 흥미로웠는데 우리가 본 영화에는 별로 나오지 않았어요."
"제임스 건과 함께한 이번작은 완전히 새로운 유니버스 입니다. 완전 다른거라고 봐도 될 겁니다.
모든걸 백지에서 시작했는데 어떤식으로든 속편이라는 느낌은 들지가 않아요.
뭔가 좀 독특한 리부트 중간 지점 어딘가에 위치한거 같아요."
"이번작에서 제임스 건은 자신의 비전을 1도 타협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가 원하는 모든걸 정확히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지금껏 만들어진 R등급 영화 중 가장 예산이 높은 작품일거에요.
매우 하드한 R등급이면서 우스꽝스러워요. 뭐랄까 정말 유치한 유머들이 있으면서 또 마음이 움직이는 진중한 순간들도 있어요.
그리고 또 다시 엄청 잔인하고 완전 우스꽝스럽고..모든 캐릭터들이 정상이 아닙니다."
근데 진짜 조커 분위기 하난 죽여주네요
가오갤도 정말 좋긴했는데 제임스 건의 본질은 슈퍼!같은 C급 키치니까 수스쿼도 기대됨ㅋㅋㅋ
근데 진짜 조커 분위기 하난 죽여주네요
웨이키 웨이키 에그스 앤 베키!
극장판보다 재미없으면 그게 말이 됩니까 미스터 킨나만
가오갤도 정말 좋긴했는데 제임스 건의 본질은 슈퍼!같은 C급 키치니까 수스쿼도 기대됨ㅋㅋㅋ
여기가 서코인 것 입니꽈??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후 데이빗 에이어 감독 의 차기작 '브라이트'나 '택스 콜렉터' 나온 꼴 보면, '퓨리'에 연출력 다 쏟아 붓곤 밑천만 드러내니 에이어 컷이 나온다 한들 그닥 기대가 안 됨...
저 배우, 낯이 익다 했더니 미드 킬링에서 주인공 후배경찰로 나온 배우네요 (참고로 그 미드에서 주인공은 여자경찰 - 영화 월드워Z에서 주인공의 아내역 맡은 배우)
HBOMAX는 예토전생으로 가입자 모으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