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객 (2018, 剣客)
2021년 4월 2일 일본 개봉
The Klockworx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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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도 뜯어보면 나름 디테일도 있어요. 실제로 광해군에게 어린 공주가 있었는데 반정이후 기록이 없다는 이야기, 호란이후 조선의 사회상같은것도 나름 반영해서 괜찮았어요. 물론 장혁의 액션보는 맛이 제일이지요.
전에 봤는데 스토리는 그냥 액션을 위해서 판을 깔아주기 위한 도구로 활용되고, 배치되는 캐릭터들과 그걸 분하는 배우들의 연기도 그냥 딱 그런 도구적 역할에 맞춰서 기계적으로 이뤄지더군요.(다만 조 타슬림 만큼은 좋더군요) 그렇다고 뭐 대단히 황홀하거나 인상적인 미쟝센을 연출해내는 것도 아니구요. 그렇다면 결국 볼 건 액션이란 소린데, 이게 분명 괜찮은 액션씬들이긴 한 것 같은데 제가 눈이 높아진 건지 어떤 건지는 몰라도 막 크게 인상적이고 대단하다는 느낌 까진 아니더라고요. 악녀 같은 영화 보면 스토리도 좀 유치하고 다른 건 그저 그래도 적어도 액션씬들 만큼은 되게 독창적이면서도 인상적이어서 거기서 뭔가 카타르시스 같은 게 팍 느껴지는 건데 검객은 절대 그 정도 수준은 아니더군요. 아마 일본도 이미 바람의 검심 시리즈로 검술 액션에 대한 눈이 전 보다 훨씬 높아진 상태라 그쪽 관객들 역시 만족 시키긴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갠적으론 가지 두개 달린 무기가 인상 깊었었습니다.
스토리도 뜯어보면 나름 디테일도 있어요. 실제로 광해군에게 어린 공주가 있었는데 반정이후 기록이 없다는 이야기, 호란이후 조선의 사회상같은것도 나름 반영해서 괜찮았어요. 물론 장혁의 액션보는 맛이 제일이지요.
D.O.T
입에 걸레를 쳐물었음. 아마도 영화사쪽 사람인 듯. 나도 재미없던데
갠적으론 가지 두개 달린 무기가 인상 깊었었습니다.
오호 액션만으로 볼맛 날듯 싶네요.
전에 봤는데 스토리는 그냥 액션을 위해서 판을 깔아주기 위한 도구로 활용되고, 배치되는 캐릭터들과 그걸 분하는 배우들의 연기도 그냥 딱 그런 도구적 역할에 맞춰서 기계적으로 이뤄지더군요.(다만 조 타슬림 만큼은 좋더군요) 그렇다고 뭐 대단히 황홀하거나 인상적인 미쟝센을 연출해내는 것도 아니구요. 그렇다면 결국 볼 건 액션이란 소린데, 이게 분명 괜찮은 액션씬들이긴 한 것 같은데 제가 눈이 높아진 건지 어떤 건지는 몰라도 막 크게 인상적이고 대단하다는 느낌 까진 아니더라고요. 악녀 같은 영화 보면 스토리도 좀 유치하고 다른 건 그저 그래도 적어도 액션씬들 만큼은 되게 독창적이면서도 인상적이어서 거기서 뭔가 카타르시스 같은 게 팍 느껴지는 건데 검객은 절대 그 정도 수준은 아니더군요. 아마 일본도 이미 바람의 검심 시리즈로 검술 액션에 대한 눈이 전 보다 훨씬 높아진 상태라 그쪽 관객들 역시 만족 시키긴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의견입니다.
저도 이분 말에 지극히 공감.. 액션이 구린건 아닌데 뭔가.. 인상적이진 않음. 그냥 잘만든 사극 액션 보는 느낌?
장혁나오면 절권도 쓸줄알았는데 안써서 다행이였고 액션도 괜찮아서 볼만했네요
추노를 참 재미있게 보긴 했고, 지금까지도 아주 좋아하는 드라마이긴 한데... 장혁은 추노 이후로는 뭔 연기를 해도 죄다 대길이;;;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보니 생각보다(?) 많이 대길이스럽진 않고 그냥 허세 쩌는 장혁 특유의 연기 톤이더군요 ㅋㅋ 다만 그 허세가 중2병 스러운 허세라기보단 그냥 장혁만이 할 수 있는, 약간 최민수나 김보성이나 90년대 실베스터 스탤론 같은 느낌. 암튼 전반적으로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습니다. 조 타슬림은 웃을 땐 사람 좋아 보이는데 인상 쓰면 또 제대로 악역 캐릭터.
여기 악역으로 나왔던 배우 꽤 매력있던데 이번에 모탈컴뱃 서브제로 역할로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