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출처: Exclusive: Sam Raimi Returning To Direct More Spider-Man With Tobey Maguire (giantfreakinrobot.com)
In "Rumor Mill," we share the hard to buy rumors that don't come from reliable sources like the trades, but are still more believable (just) than what you might find on Reddit.
본 글의 내용은 출처에서도 밝히듯 레딧발 루머보다는 믿을만하지만 일반적인 기사보다는 신빙성이 떨어지는 루머에 기반한 내용입니다.
그러니 신빙성 있게 듣기보다는 후속 보도가 없다면 그냥 수 많은 루머 중 하나라고 보는게 맞을 듯 싶습니다.
Giant Freaking Robot 의 보도에 따르면 소니 픽쳐스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에 토비 맥과이어의 카메오 출연 이후,
이를 계기로 톰 홀랜드의 MCU 스파이더맨과 별개의 스파이더맨 스핀오프 영화를 원하고 있으며,
샘 레이미 감독과 토비 맥과이어가 복귀하여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후속작인 스파이더맨 4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다만 루머의 출처에 의하면 어디까지나 소니의 의향이 그렇다는 것이고,
토비 맥과이어나 샘 레이미가 해당 프로젝트에 동의했다는 소식은 없다고 합니다.
P.S.
흥미로운 소식이지만, 개인적으로 소니의 의향이 사실이더라도 성사될 가능성은 높아보이지 않네요
난 아직도 이장면이 생각남
그렇게 할거면 어스파 3도 내자
늙은 스파이더맨 역 하면되지
토비는 피터역 하기엔 이제 너무 늙지 않았나 ...
중년의 피터파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것도 보고싶긴하네요 나온다면 빈곤한 피터파커말고 슈페리어 스파이더맨 스토리 참고해서 나오면 좋을거같음
이제 와서 그러면 당사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것 같나요. 저같으면 쌍욕을 할것 같네요.
ㄹㅇ 베놈 넣으라고 별의 별 지랄을 다 해서 결국엔 작품 조지더니 갑자기 4편 내놓으라고하면 퍽이나 내주겠다
소니라면 4편에서도 베놈 넣으라고 할것같은데
토비는 피터역 하기엔 이제 너무 늙지 않았나 ...
동안이라 괜찬음.
얼굴 Cg처리기술도 있잖슴
민족중흥
늙은 스파이더맨 역 하면되지
늙어버린 스파이더맨이라는 개요도 있어서 어차피 그때 스파이더맨 3 보던 세대들도 다들 나이 들었을테니
... 마아 스파이더맨이 한 두 명도 아니고 ...
냉정하게 말하면 배역이 늙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중년 피터도 심심찮게 나오는 편이고 실사 영화 찍을땐 대부분 마스크를 쓰니 몸쓰는건 스턴트 + 불가능한 활공액션은 CG로 때우기 편하거든요. 배우자체가 허락만 하면 영화 촬영은 전혀 문제없습니다.
로건처럼 해도 좋죠 토비의 마지막 스파이더맨이요
그렇게 할거면 어스파 3도 내자
소니는 샘레이미와 토비맥과이어가 참여해서 새로운 스파이더맨을 만들었으면 좋겠고 그 영화의 제목은 스파이더-버스?
여러모로 스파이더맨에 대한 소니의 의향이란 참.. 예전부터 고개 갸웃거리게 만드네
중년의 피터파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것도 보고싶긴하네요 나온다면 빈곤한 피터파커말고 슈페리어 스파이더맨 스토리 참고해서 나오면 좋을거같음
만약 4편을 앞으로 1~2년후에 영화로 제작된다면 중년의 모습의 활동 토비 맥과이어 모습이겠네요. 이젠 학생 시절이나 20대 시절의 활동으로 만들지는 않을듯
그러니까 토비 맥과이어는 닥스에 카메오로 등장하는게 확실하다는건가?
그것도 아직 확정은 아닌걸로 압니다. 그래서 신빙성이 높은 루머는 아니라는 듯해요
그런가봐. 여지껏 소문이다 진짜다 말많던데.
대환영
어떤 방식이든 나중에 소니 주도하에 스파 작품이 나올듯 싶음.
이제서야 4를 만드는거면 대체 영화 언제쯤 나올런지 감도 안잡히네.. 지금나와도 전작 이후로 무려 14년이나 지난건데 이건 너무 갔지 싶음
소니에 한여름밤의 꿈인듯 아직은
샘 레이미는 이제 닥스2 찍고 3도 찍을텐데
늙은 스파이더맨 기대된다
중년의 스파이더맨이라니 안볼수가 없자너
카메오로 나온다는 전제하에 관객 반응에 따라 진행되겠죠 이미 영화는 고전이 돼버렸는데 올드팬들만 가지고는 흥행에 힘이 모자를꺼 같은데요 샘레이미판의 열렬한 팬이라 기대는 됩니다ㅎ
샘레이미한테 그짓거리를 하고? 무슨 낯짝으로...
특히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제작측과 감독의 창작적 견해차는 항상 존재하죠. 아비 아라드가 스파이더맨에 스탠리 카메오로 넣자고 하니까 샘 레이미는 그는 배우가 아니라면서 반대했었고요. 결국 샘 레이미는 소니의 결정이 옳았다고 했습니다. 베놈 부분에 있어서도 아비 아라드의 주장은 1,2는 니가 원하는대로 했으니까 3에서만큼은 베놈을 꼭 넣어라 였고요. 이것도 그렇게까지 터무니 없는 주장은 아니었죠.
소니의 문제로 알려진 샘 레이미가 스파이더맨 4를 떠난 이유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샘 레이미 : 사실 루머와는 다르게 우호적이고 원만한 이별이였습니다. 우리에게는 데드라인이 있었고, 그 시간 안에 제가 원하는 수준의 영화를 만들수 없었습니다. 저는 스파이더맨 3에 큰 불만을 가졌고, 스파이더맨 4를 완성도 높은 영화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소니에게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어차피 리부트를 할 예정이였으니 리부트를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소니 공동 체어맨인 에이미 파스칼은 고맙다. 우리 돈을 낭비하지 않게 해주어서 재차 고맙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스파이더맨을 위해, 또 소니를 위해 서로 나쁘지 않게 헤어졌습니다.
샘레이미는 헐리우드중에서 신사중 신사라 안좋게 헤어진경우에도 나쁘게 말하지 않은걸로 유명해요. 특히 이번 블리자드랑 마찰보면 거진 보살이고 이미 소니 해킹때 알려진 사실은 리붓 실패후 토비와 샘레이미는 소니가 빌다시피 영화를 다시 맡아달라는 말에 거절해버리죠. 그리고 토비와 커스틴 더스트 증언보면 좋게 헤어진거 절대 아닙니다. 커스틴 더스트는 후반부 쪽대본으로 촬영을 하였고 항상 샘레이미가 사과하는게 반복이었다 하고 리부트때는 아예 리붓을 작정해서 토비와 감독 자기에게 하차하라는 식으로 유도했다고 말했구요. 어차피 4는 존말코비치를 벌쳐로 샘레이미가 직접 전화해서 캐스팅했는데 뒤업어서 존 말코비치가 빡친것도 유명하구요. 3,4 계획도 뒤업은 것도 소니가 한 행동이구요. 절대 좋게 헤어진건 아니죠
그렇다고 해도 워크래프트에 관해서는 명확히 문제가 있었던 부분을 이야기 하더라고요. 샘 레이미 : 그의 영화 [문]을 좋아합니다. 그는 두드러지게 유능한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WOW]에 적임자를 찾으라고 한다면 던칸이 될 것입니다. 콜라이더 : [WOW] 프로젝트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 무엇이였습니까? 샘 레이미 : 로버트 로댓이 각본 작업을 했으나 시간이 상당히 걸렸습니다. 제 생각에는 레전더리의 눈치를 보며 너무 조심스럽게 작업을 한 것 같습니다.사실 생각보다 복잡하게 엮혀있으니, 잠시만 시간을 주십시요. 먼저 그들(레전더리)이 [WOW]를 만들 의향이 있냐고 물었고,저는 당연하다고 말하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사랑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대단한 영화가 될 것 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블리자드의 작가가 쓴 각본을 읽었지만, 제 스타일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로댓과 오리지널 스토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고, 레전더리가 오케이 사인을 하고 블리자드에 알렸고, 블리자드도 승락을 했습니다. 그후 로댓이 각본을 썼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블리자드에게 거부권을 행사할수 있는 권리가 있는 지 알지 못했습니다. 블리자드가 로댓의 각본을 승인 하지 않았습니다. 블리자드는 스핀 오프 스토리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9계월을 허비했고 처음 부터 다시 시작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로댓이 다시 각본 작업을 시작 했으나, 너무도 조심 스럽게 작업을 했고 블리자드는 참지 못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가 작업을 하기 전에 블리자드가 가이드 라인을 주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오랜 시간을 걸쳐 완성을 한다 각본을 퇴짜 놓는 대신 말이지요. 결국 그런 이유로 프로젝트에서 밀려나게 된 것입니다
올드맨 울버린 코믹스 참고해서 만들면되것네 ㅋ
중년 버젼의 스파이더맨이 코믹스에 없는 것도 아니니 굳이 다른 영웅의 사가를 갖다 쓸 필요는 없겠죠 잘못하면 괜히 로건이랑 비교당하면서 욕먹을 위험이 있기도 하고요
늙은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 레인도 있고... 되면 좋겠지만 그럴 리는 없겠죠.
난 아직도 이장면이 생각남
히어로 영화 역사에 남을 장면이니
만약 나온다면 메이숙모는 이제 더 못나오겠군요 트릴로지 당시도 적은 나이는 아니었는데 이제 93세이시니..매편마다 좋은말을 해주는 멘토였는데 피터가 중년으로 나온다면 누군가에게 마지막에 멘토가 되어주면서 은퇴하는 스토리도 나쁘지 않을듯 싶네요 근데 만약 이게 실현된다면 토비, 커스틴, 샘 레이미 복귀도 중요하지만 JJJ역의 JK시몬스도 꼭 복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흠..스파이더맨3 진행이 좀 조잡하긴 했어도 트릴로지 다운 엔딩이었다고 생각되는데..
젭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