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
"워너는 저에게 모든 등장인물들을 살려도 되고 다 죽여도 된다고 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완전 새로운 팀을 만들 수 있었고
원하는대로 아무나 죽여도 된다고 말해줬어요.
초기부터 함께 하면서 모든 과정속에서 제가 두려워 할 정도로 저를 신뢰해 줬습니다. 그렇기에 이 영화 엉망이면 탓할 사람이 없어요. 제 자신 말고는요"
가오갤3에서 하차한 소식을 듣고 워너가 빠르게 찾아왔었습니다. 금요일에 그 일이 있던거 같은데 월요일에 워너가 슈퍼맨 및 다른 프로젝트를 갖고 저와 대화를 시도했어요.하지만 결정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스스로를 추스려야할 필요도 있었고요.
뭔가를 결정하기 전에 가장 흥분되는 세개의 아이디어를 추렸어요. 두개는 실제 DC프로젝트였고 나머지는 오리지널이었습니다. 한달 동안 제가 정말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 각각의 프로젝트를 하루 걸러서 진행시켜봤습니다. 결국 제가 가장 신나고 하고 싶은건 수어사이드 스쿼드라고 느꼈고 저에게 뭐든 원하는걸 하라고 제안해준 DC에 가서 말할 수 있었습니다."
원더우먼1984의 패티 젠킨스도 전권을 쥐고 만들었다고 하죠 워너가 유일하게 간섭한건 오프닝 2개중에 하나 뺐으면 좋겠다는건데 패티 젠킨스가 무시했고
저리 이후로 아쿠아맨부터 다 저렇게 풀어주긴 했음
창작의 자유 보장해주는 넷플릭스도 망작 나오는거 보면.... 제작사와 감독 둘 중 누가 더 감이 좋냐의 문제라...
아하.. 그럼 이제 워너탓만 할 순 없네
맷 리브스도 완전 창작권 보장해 주고 데려왔죠
이야 dceu시작한 이후로 이렇게 워너가 풀어준 적이 있었던가
루리웹-1585631163
원더우먼1984의 패티 젠킨스도 전권을 쥐고 만들었다고 하죠 워너가 유일하게 간섭한건 오프닝 2개중에 하나 뺐으면 좋겠다는건데 패티 젠킨스가 무시했고
루리웹-1585631163
저리 이후로 아쿠아맨부터 다 저렇게 풀어주긴 했음
맷 리브스도 완전 창작권 보장해 주고 데려왔죠
루리웹-1585631163
아하.. 그럼 이제 워너탓만 할 순 없네
루리웹-1585631163
창작의 자유 보장해주는 넷플릭스도 망작 나오는거 보면.... 제작사와 감독 둘 중 누가 더 감이 좋냐의 문제라...
워너가 잭스나컷을 시작으로 dceu를 시작한다면, 지지할수 있을거 같은데... 제발 좀 워너윗대가리는 정신좀 차렸으면..
그래서 인지도 낮은 인물들 대리고 온듯... 악당을 주인공으로 하면 막장 전계가 나와야 재맛인듯..
평가는 좋으나 코로나 때문에 망할 수도 있음
극장이 망해도 Hbo맥스 수익이 있어서 망하진 않을껄요?
과연 솔직히 수스쿼 지난 2개 작품 보고 100프로 만족 못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