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스튜디오의 CEO인 제니퍼 살케(Jennifer Salke)가 '더 할리우드 리포터' 최신호에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비즈니스 우먼 5인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현재 제작 중인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 대해 언급했다.
할리우드 리포터: 제니퍼, <반지의 제왕>이 첫 시즌에 4억 650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하면서 역대 가장 비싼 시리즈를 만들고 있다는 보도들이 있었는데요. 오늘날의 시장에서 그런 엄청난 가격표가 어떤 의미의고, 그 액수를 정당화하기 위해 이번 시리즈가 얼마나 흥행해야 되는 건가요?
제니퍼 살케: 넷플릭스도 영화 <나이브스 아웃>의 속편 두 편의 제작에 총 4억 69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듯이, 요즘 시장은 미쳤지요. <반지의 제왕>은 풀 시즌을 통해서 거대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갈 시리즈입니다. [<반지의 제왕>의 4억 6500만 달러라는] 이 숫자는 인터넷에서 눈길을 확 끄는 매우 자극적이고 미친 헤드라인입니다만, 실제로 앞으로 제작될 전체 시리즈를 지탱해 줄 기반에 필요한 금액이에요. 그렇긴 하지만 확실히 미쳐 돌아가는 세상이고 줌을 통해서 다양한 이들과 입찰을 할 때도 엄청나게 높은 액수부터 먼저 부르곤 하지요. 뭐든지 구애를 많이 받기 때문에 우리가 어디로 확장해나가고 싶은지, 어디까지 한도를 정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들을 계속해서 내려야 해요. <반지의 제왕>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봐야 하냐고요? 많이요. (웃음) 전세계에서 아주 거대한 수의 시청자들이 시간을 들여 본방을 사수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실제로 그렇게 될 것이라 꽤 자신하고 있어요.
제니퍼 살케는 2018년에 아마존 스튜디오의 CEO로 영입되어 2019년부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출시되는 영화와 시리즈들을 담당해왔고, 작년 2020년에는 <더 보이즈>가 히트를 치면서 역대 아마존 오리지널 중에서 가장 흥행한 작품을 선보이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다시 보고 싶은 원정대 추억 ㅠㅠ~~!
하아... 진짜 추억이네요. 극장에서 봤던게 벌써 20년전...;;; ㅠㅠ 실감이 안나네요... 반지의 제왕 1편 보던때랑 뒤로 20년 차이가 1981년... ㅎㄷㄷ;;
당연히 봐야지 ㅋㅋ 지금 책으로도 보는 중임
피터잭슨의 영화를 넘어서는게 쉽지는 않을텐데.....
반지의 제왕 보면 리브 타일러 만큼 감동 처럼 나올지 기대 되네요~~~!
원작 네임밸류가 원체레전드니 안볼수는없지 어떻게뽑았는지 궁금해서라도 보긴할듯
당연히 봐야지 ㅋㅋ 지금 책으로도 보는 중임
아무리 똥으로 찍어도 시즌1은 많이 볼듯
반지의 제왕 보면 리브 타일러 만큼 감동 처럼 나올지 기대 되네요~~~!
hayden1215
다시 보고 싶은 원정대 추억 ㅠㅠ~~!
hayden1215
하아... 진짜 추억이네요. 극장에서 봤던게 벌써 20년전...;;; ㅠㅠ 실감이 안나네요... 반지의 제왕 1편 보던때랑 뒤로 20년 차이가 1981년... ㅎㄷㄷ;;
워낙 반지의제왕 호빗이 잘 뽑혀서 역대급퀄 아니면 보통이라고 평가받을것같은데...
무적의 돌킨재단이 있으니 pc의 제왕이 될 일도 없고 맘껏 봐야징
극장서 진짜 잼있게 본 시리즈
피터잭슨의 영화를 넘어서는게 쉽지는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