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
"펜데믹 기간 동안 워너와 300의 파이널 챕터에 해당하는 영화를 만들기로 이야기를 나눴어요.
각본을 쓰다보니 실제로는 다른 영화가 되어버렸고요. 알렉산더 대왕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그와 헤파이스티온의 관계를 다루는 이야기로 바뀌었습니다. 그것은 결국 사랑 이야기가 되었고 300의 세번째 작품으로는 맞지 않았어요.
컨셉은 정말 멋지게 나왔습니다. 피와 재(Blood and Ashes)라는 제목으로 불렀는데 전쟁을 담은 정말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였죠. 하지만 워너는 거절했고요.
현재는 아서왕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다른 점이 있는데 이 이야기가 일어나는 배경이 미국 골드러시 시대와 같아요.
좀 이상하긴 하지만 멋져요, 전 정말 마음에 듭니다,"
능력에 비해 이슈화는 거의 1타급.
응원은 엄청 해주는데, 돈옵저랑 서커펀치 생각하면 "하고싶은거 다 해 ㅠㅠ" 는 차마 말 못하겠네요
형은 넷플릭스랑 소소하게 찍으면서 행복하면 되는거야.. 너무 일 벌리지말자;
2번째 후회요~~~~?? 저는 이 장면 보고 전혀 생각은.....황홀 했습니다 ㅎㅎ....에바그린 씬
300 2번째건 극장에서보고 후회햇던 기억이있는데
기대가 되면서 기대가 안되는 잭스나 오리지널...ㅜㅋㅋ
300 2번째건 극장에서보고 후회햇던 기억이있는데
살라미스 해전을 할게 아니라 차라리 마라톤 전투를 했으면 좋왔을듯 했음
에릭카트먼
2번째 후회요~~~~?? 저는 이 장면 보고 전혀 생각은.....황홀 했습니다 ㅎㅎ....에바그린 씬
ㄹㅇ 전투ㅅㅅ
형은 넷플릭스랑 소소하게 찍으면서 행복하면 되는거야.. 너무 일 벌리지말자;
파이팅 맨
응원은 엄청 해주는데, 돈옵저랑 서커펀치 생각하면 "하고싶은거 다 해 ㅠㅠ" 는 차마 말 못하겠네요
서커펀치 그래도 소수매니아들은 개좋아했음 일본식알피지와 감각액션의조화.ㅋㅋ 저도 그1인
능력에 비해 이슈화는 거의 1타급.
그전도 능력이 되니까 이슈가 되는거
충분히 능력있는 감독이라 생각드는데...
대중적인 스토리텔링에 있어서 문제가 많은 감독인데 이게 역량이 딸리거나 대충 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정신세계가 멀리 다른데 가있는 레벨의 무언가가 있는 감독이라......
알렉산더 일대기 중 한 요소이면 모를까 그 사랑이 주요 스토리라인 이라면 메이저 배급사 입장에서 블록버스터급 게이 영화 만든다고 한다면 부담스럽긴 하겠지 저 예산이면 모를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주연급 러브라인이 동성애인건 좀 무리수지
근데 또 언젠간 시도하게 될 일인걸요. 전세계인이 하나되어 동성애는 정신병이라고 규정짓지 않는한
올리버 스톤의 대작과 같은 소재로 경쟁하면 제작사도 부담될 듯.
이거 개망했잖나 ㅋㅋㅋ
흥행은 망했죠. 하지만 대작인 건 사실이고. 요즘 저런 초대형 사극은 진짜 망하기 딱 좋은 장르.
18세 블록버스터 귀한거
출연진은 탑배우들 다 모아다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