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Club
이번 속편은 먹다가 남은 음식이지만 잘 보존된 음식으로 여전히 맛있고
그 향취가 남아있다
엠파이어
속삭여라. 1편의 영특함과 새로움만큼은 아니더라도 잘만든 세트 피스들과
밀리센트 시몬즈의 연기와 크라진스키 감독의 연출이 여전히 우리 눈을
사로잡는다
Film stage
크라진스키 감독이 갖춘 역량과 자원을 고려한다면 뭔가 진정으로 익사이팅한 것을 기대했지만 1편에서와 같은 똑같은 트릭들을 그대로 사용하고 잘못된점을 고치지 않아서 실망스러웠다.
어워드 레이더
정말 판타스틱한 오리지날 영화를 토대로 다시 충분히 가치잇는 속편을 만들어냈다. 솔직히, 쟝르 영화 속편치고 이만큼 나오기 어렵다
슬래시 필름
크라진스키 감독이 연출하고 구현한 것은 아주 잘 만든 세기말 어드벤처 호러 영화이지만 1편보다는 확실히 좀 떨어진다
LA Times
밀리센트 시몬즈의 놀라운 존재감이 이 영화의 마지막까지 몰입을 가져오게
해주며 1편의 내용을 얹고 가기보다 새로움을 주는 아주 효과적인
엔드게임같은 영화
헐리웃 리포터
스토리텔링의 치밀함과 친밀함이 우리는 끝까지 불안케 만들고
몰입하게 만든다
가디언
다시금 극장에서 이렇게 크고 강력한 영화를 다시보게 되어
저말 기쁘다
1편에서 폭포 근처에서 살았던걸로 기억나네요.
1편 보면서 최대 의문점: 얘네들은 방구도 안 끼고 살았나?ㄷㄷ
그대도 이미덕후
1편에서 폭포 근처에서 살았던걸로 기억나네요.
폭포까지 가서 해결을..
그런 논리라면 방귀를 뀌는 형태의 체외 가스배출 말고도 몸 자체에서 미세하게 가스를 배출함.
로튼 90이면 잘나왓네요 ㅎㅎ 기대됩니다
신선함이 식상함으로 변하는 걸 완전히 극복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영리하게 잘 짜낸 속편인 모양이군요
짐...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1편 마지막에 상대하는 법을 알아냈는데 별로 큰 쓰임새가 없는 모양이네;
https://youtu.be/HBuk1HXcz1k
외계인들에겐 이 음악이 직빵이던데
지구인인 나도 귀가 울리네 ㅋㅋㅋㅋ
할배가 강도들 다 아작내는 내용이면 사이다일듯
오래 기다렸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