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기생수: 더 그레이' 공식 클립 & 포스터

[둠 닥터]

“결국 너랑 나랑은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어.”

인간도 기생생물도 아닌 유일한 변종 수인, 기생생물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그를 돕는 강우, 누구보다 냉철하게 기생생물을 박멸하려는 준경. <기생수: 더 그레이>, 4월 5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로피카]

원작과 다른 스토리인가요? 각색이 조금 가미된건지, 원작 설정만 가져와서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인지 궁금하네요.
일단 주인공이 남성이 아니라 여성인걸 보여서.. 주인공 성별만 바뀐건지, 새로운 이야기인지..
예전엔 CG 문제로 영상화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럴듯하게 잘 나와서 기대가 됩니다.

[소년 날다]

원작과 다른 스토리. 인간들이 기생수의 존재를 알았고, 거기에 대응하는 특별팀이 꾸려졌다는 설정에서 시작하는 작품입니다.

[소년 날다]

'그레이'가 흑도 백도 아닌 존재로 작품 속에서 중의적 표현으로 쓰인 것 같은데, 표면적으로는 기생수 전담팀의 이름입니다.

[로피카]

원작을 재밌게 봤지만 다른 시나리오도 기대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원작에서 강조한게 가족애인데 여성주인공에 로맨스도 안들어가 있으면 스토리를 기대할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그냥 공포오락물인가?

[제주치킨]

미기 어디감 ㅠ

[파천왕]

기생수 목소리가 뭔가 이상하게 들리는건 나뿐인가...
일본판 애니나 실사은 이런 느낌이 아니었던것 같은데...
우리말로 하니까 뭔가 위화감 너무 심하네요...

[미열공간]

예고편이랑 포스터만 봐도 의욕이 확 꺼지네

[소크라테스형]

연상호가 감독 한거 부터 좀 우려 스럽기도 하고
일본판의 미기처럼 주인공과 같이 나오는게 아니라
자아가 바뀌는 식으로 연출이 된거 같네

[Slap]

연상호 특유의 용두사미 결말을 기대해봅니다(?)

[루리웹-4816724679]

모지 기생 목소리가 왤케 웃참하듯이 말하는거같냐 ㅋㅋㅋ

[jjho]

연상호에서 기대감이 확 떨어지네. 그냥 원작대로만 만들어도 반은 먹고 들어갈텐데.

[yongja1200]

대체 어떻게 하려나 했더니 이번 예고편으로 몇가지 정보는 주네요.
오른쪽이가 없는 여자버젼의 신이치라니...
헌데 예고편에서 공개한 정보로 보면 큰 틀이 변함이 없는듯?

나와봐야 알겠지만, 예고편을 보고 난 후는 걱정이 더 크게 드네요.

[흑퀸시]

저 퀄리티로 원작스토리를 가봤으면 어땟을까...

[북두펭귄]

연상호가 또 연상호 하겠군 ㅋㅋ

[어둠의 포스]

포스터만 보면 원작하고 스토리가 다른거같아보이네요. 저 얼굴은 선생님 그 역할인가 아니면 오리지널인가...궁금하면서도...불안하네요.

[넬종완]

어째 액션 행동이 머리만 휙휙 돌리는거 보면 민속춤추는거 같냐 ;; 불안한다

[blank1357]

기생수 : 더 상모돌리기 ㅋㅋ

[Dark Road]

기생충 원작의 설정만 가져와서 새롭게 각색 했는데 뭔가 여주인공 설정부터 이상한
것 같습니다 설마 교통사고로 뇌를 다쳐서 불가피하게 그거 회복하냐고 머리를 못
먹었다는 건 아니겠죠 얼굴 반쪽 디자인이 진짜 꽝 같다는 생각도 들고 액션도 별로고
진짜 기대보다 걱정이 더 되네요

[야매다몽]

외전인가?

[타일러]

저번 보다 이번 예고편 보면 더 안좋아보임.
이정현은 저 수사관에 왜이리 안어울려 보이는지..
피터잭슨의 프라이트너스에 제프리콤스가 연기한 FBI요원 비슷하게 보여서 웃김.
일단 봐야 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기대치가 많이 낮아짐.

[세계__]

영화가 잘만들어진 편인데 비교될수도
연상호는 넘 다작을 해서그런가 범작만 찍어대는듯

[움베르트에코]

포스터 참 별로다

[가리향]

기생수 더 그레이 말고, 기생수 상모 돌리기로 바꿔야 하는 거 아닌가?

[NEXT_GO!!]

포스터 진짜 저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