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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는 영화 만들면 이상하게 중얼중얼 대사가 많습니다. 특히 악당의 대사가 많습니다. 싸움을 안해요 근데 이게 특촬의 전통이고 원래 특촬은 악당의 개똥철학을 세상사람들에게 설득시킬려고 노력하는게 정통이다! 라고 말한다면 할말은 없는데요. 그래서 큐티하니 때도 뭐 그럭저럭 잘 진행하다가 마지막 보스전에서 또 보스의 설교를 30분은 들었어야했죠 그러다 신고질라, 신울트라맨을 보니까 ..아... 안노가 이제 정신을 차렸나부다.. 영화의 재미는 둘째치고 최소한 마지막 보스가 교장선생님 훈화말씀은 안하니까... 라고 생각했지만... 신가면라이더에서는 부하 악당부터 마지막 보스까지 엄청난 대사를 말합니다. 싸우기 전에 중얼중얼 싸우면서 중얼중얼 맞으면서 중얼중얼 죽으면서 중얼중얼 진짜로 주인공 저 포스터에 있는 인물은 대사가 거의 없습니다. 초반빼면 악당이랑 싸우지도 않습니다. 그와중에 악당은 중얼중얼 중얼중얼 중얼중얼 다 보고나면 재미가 있다 없다가 아니라 어이가 없습니다.
작년에 아마존프라임에 생각보다 일찍 올라와 기대하고 시청한 노스포 후기입니다. 개인적으론 신고지라, 신울트라맨까진 다소 항마력은 필요했지만 나름 그럭저럭 봤는데 이건 중간중간 참고 보기 좀 힘들어 쉬어가며 며칠에 걸쳐봤네요..-- 좀 어설퍼도 시대보정이 있던 오리지널에선 이해하며 볼수있었던 부분도 현재의 깔끔한 화질에 일본영화 특유의 스타일리쉬(?)를 더하니 현실성이 더 떨어져 몰입이 안되던..;; 젊은 배우들의 무게잡는 연기와 신 시리즈의 공통인 엄청 많은 대사들을 서로 빠르게 번갈아 대사치는 스타일은 여전히 위화감이 듭니다.. 어딘가 아야나미 레이가 떠오르던 여주는 귀엽.. 오리지널판 초대 배우도 미인이였죠.. 만화나 연극식 연기와 현대 특촬식 액션을 좋아하시면 괜찮을테고, 영화적 더 나아가 현실적 연기나 액션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추천이 어려운 작품..
그냥 못 만들었음
눈이 저기였어?!?!?
눈이 저기였어?!?!?
모르쥐비
예전 슈츠때도 배우들이 보는 위치가 실제 눈 아래 검은 부분으로 보고 연기하는데 이걸 반영한듯....
하마베미나미 이쁨
제대로 복고풍이네
아마존프라임으로 봤는데 정말 별로였네요 차라리 TV시리즈들 극장판이 나을정도.
신라면보다 못하네요
너구리보다 못하나요?
신라면, 너구리는 맛있기라도 하죠.
작년에 아마존프라임에 생각보다 일찍 올라와 기대하고 시청한 노스포 후기입니다. 개인적으론 신고지라, 신울트라맨까진 다소 항마력은 필요했지만 나름 그럭저럭 봤는데 이건 중간중간 참고 보기 좀 힘들어 쉬어가며 며칠에 걸쳐봤네요..-- 좀 어설퍼도 시대보정이 있던 오리지널에선 이해하며 볼수있었던 부분도 현재의 깔끔한 화질에 일본영화 특유의 스타일리쉬(?)를 더하니 현실성이 더 떨어져 몰입이 안되던..;; 젊은 배우들의 무게잡는 연기와 신 시리즈의 공통인 엄청 많은 대사들을 서로 빠르게 번갈아 대사치는 스타일은 여전히 위화감이 듭니다.. 어딘가 아야나미 레이가 떠오르던 여주는 귀엽.. 오리지널판 초대 배우도 미인이였죠.. 만화나 연극식 연기와 현대 특촬식 액션을 좋아하시면 괜찮을테고, 영화적 더 나아가 현실적 연기나 액션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추천이 어려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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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못하는 배우들이 아닌데 감독이 디렉팅을 이상하게 한 작품..
그냥 못 만들었음
진짜 못 만든 영화 입니다. 마치 티비판 짜집기 극장판을 보는 느낌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