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루팡 3세] 오스카 휩쓴 日거장 감독의 데뷔작이 충격적인 이유

[불꽃남자 쟈기만]

https://v.daum.net/v/BnvemENfJ1

출처 : https://v.daum.net/v/BnvemENfJ1

[위험∧기회]

스파이패밀리를 볼까 루팡 3세를 볼까 고민하다가 최신작인 스파이패밀리를 보러 갔어요. 보자마자 눈물이 났어요(돈이 아까워서).ㅠ.ㅠ 2작품 중 어느 걸 볼까 고민하시는 분은 저 같은 실수는 피하시길...!!

[V.크라우저3세]

전 재밌게 봤는데 님은 매우 실망스러우셨나보네요.

[위험∧기회]

작년에 본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도 서사에 약간 실망스런 부분이 있었지만, 올해 본 스파이패밀리 코드화이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 개색히(본드) 능력은 단지 미래에 일어나는 일을 보는 것일 뿐인데, 아나가 초특급 스파이 로이드도 찾지 못하는 마지막 재료(리쿼르?)를 본드의 미래시만으로 위치를 알아내는 것도 억지였구요(미래시로 보인다면 아나가 혼자만의 힘으로 낯선 외지에서 고생하고 싸돌아다녀서 그 재료를 찾을 수 있다면 본드의 미래시로 그 중간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판매소를 찾은 것으로 납득하겠는데, 로이드도 고생해서 찾을 수 없는 그 재료를 아냐가 혼자서 찾을리 만무하죠), 그 외에도 그냥 답정너 수준으로 이런 결말이니까 쩔지 않냐는 식으로 억지 감동을 주려 했던 것이 저한테는 안 맞았나 봅니다.ㅠ.ㅠ 개인적으로 원작을 별로 안 좋아했던 퍼스트슬램덩크는 제가 죽어다 깨어나도 이런 각본은 쓰기 힘들겠다라는 느낌이 든 갓띵작이었는데, 오히려 원작도 좋아했던 코드 화이트는 나라도 아무 준비 없이 애니 각본가로 등단해도 먹고 살 수 있겠다는 근자감을 주는 떵작이었습니다.

[자이로 체페리]

참고로 기사에는 충격적인 이유가 뭔지는 써있지 않다

[육체노동자]

루팡 3세:칼리오스트로의 성은 진짜 루팡 3세 최고의 역작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