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인치 FHD TV가 있었지만
사람의 욕심이란게 무서워서 UHD TV 를 살까 하다가
100인치 화면이 탐이 났습니다.
그래서 UHD 를 지원하는 프로젝터를 구입하기로 하고 제품들을 알아봤습니다.
우리집 거실이 그리 크지 않은지라 100인치 거리가 비교적 짧고 (최소 2.68m, 다른제품들은 3m이상이 대부분)
가격이 합리적인 옵토마사의 SUHD66로 정했습니다.
일단 스크린 설치전에 우둘우둘한 초록색 벽지에 빔을 쏘아서 시연을 해보았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포장 뜯기전에 모습입니다.
이렇게 충격보호가 되어 있습니다.
임시로 리클라이너 소파 홈바위에 합판을 대고 시연합니다.
노트북과 연결을 합니다. 노트북이 UHD 가 지원이 안되서 일단 FHD 뮤직뱅크 를 돌려보았습니다.
오오 화면 감동이네요! 오른쪽은 기존에 쓰던 55인치 TV입니다. 차이가 꽤 나죠?
화면 밝기도 2600안시루멘으로 밝고 꽤 만족하였습니다. 스크린을 설치하여 돌려보면 훨씬 깔끔하고 UHD 소스도 해보면 상당할거 같네요.
전 소음과 발열 때문에정리했는데ㆍㆍ
옵토마 SUHD 66 프로젝터 25dB 소음이면 상당히 작은 수치랍니다. 예전 프로젝터에 비하면 엄청 조용한 제품이죠... 가성비 최고의 프로젝터 모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