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명인입니다.
간만에 다시 활동 할려고 하니 적응이 잘 안되는군요... ㅎㅎㅎㅎ
다시 시작하는 의미로 첫 리뷰 들어갑니다
어느 지루한 오후
열심히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남자 불명인
그에게 들리는 문자소리
이번에 소개 할 제품은 바로
PENTON에서 나온 블루투스 이어폰
TSX2600입니다.
상세Spec
구매를 한 계기는 현존 블루투스 이어폰중
가장 최고의 Spec를 자랑한다는 소문에
덜컥 구입하게 되었네요..
물론 매번충전하기 귀찮아서 그런건아닙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단 택배박스를 뜯으면 나오는 박스아트입니다.
뭐 살짝 에어팟 느낌나는 포장으로 와서 설레였네요.
내부 구성입니다.
1.본체 Case
2.블루투스 이어폰 x2
3. 이어폰 커버 x4
4. 5Pin USB Cable
구성품은 보통 블루투스 이어폰과 다를바없는 구성이지만
포장이 약간 싼마이 같은 느낌이
조금납니다.
네 조금이요...
조...금...
사실 포장보단 성능을 중시하는 저로써
그다지 신경안씁니다.
뻥치지마라
외관 디자인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본체 Case 옆 부분에 5Pin 충전 단자가 있어
조금 더 충전케이블이 끼기 쉬운정도?
본체 Case 디자인은 다른 블루투스이어폰 Case 보단
심심하면서도 살짝 두꺼운 디자인이지만
충전Case 사용시 재생시간 160시간이라는 타 업체
블루투스이어폰 보다 긴 재생시간이라면 납득이 됩니다.
그 다음은 이어폰 디자인입니다.
밑은 타사 제품과 디자인 비교 사진입니다.
이어폰 디자인에 대해서는 다른업체 디자인보단
약간 각진느낌이 있기에 호불호가 갈릴꺼 같은 디자인으로 보여지지만
개인적으로 펜톤TSX2600이 제 취향에 더 가깝네요
SF/공상과학 덕질이 미치는 영향
주관적인 종합평가로는
타사 두 이어폰보다 가격 대 재생시간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음질차이는 위 두 이어폰과 비교해보진 못했지만
다른 타사 블루투스이어폰 보단 음질이 괜찮다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제 귀가 막귀라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좋은가격에 괜찮은 블루투스 이어폰이 나와서 좋더군요
차 후 실생활 사용기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