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터지는걸 가까이에서 보는걸 좋아해서
여의도 서울 불꽃축제를 가능하면 일찍가서 가까운 곳에서 기다리면서 볼 정도입니다.
부산 불꽃축제가 더 규모가 크다고해서 한 번 보고싶은데.
부산 불꽃축제가 바가지라던지 자릿세등을 받는등 바가지가 심하다고해서 질문드립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이 불꽃축제 정면으로 알고있는데.
여기에 돈내고 앉는 좌석말고 그냥 사이드에
돗자리펴고 앉는건 무료인가요? 아니면 해수욕장 자체가 돈을받거나 앉으면 돈을내라거나 그렇게 운영을 하나요.
아침일찍가서 기다리는거나 끝나고 사람빠지는거 기다렸다가 가는거
이런건 전혀 상관없습니다만
자리세를 내라거나 흔히 압박주거나 깽판치는게 걱정되서 질문드립니다.
혹시 가보신분 계신가요?
불꽃축제 사이드는 무료입니다. 다만 눈치싸움으로 오전 또는 오후 일찍 돗자리 펴놓고 자리 잡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