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와이프가 말한 아기 갖기 싫은 이유

[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무서워서, 돈때문에, 뭐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자기가.. 성형해서.. 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나도 성형했어 ㅋㅋㅋㅋ 대딩때 눈 고침 ㅋㅋㅋ

그래서 우리 애기도 우리가 고쳐주면 된다고 말함

ㅋㅋㅋㅋㅋ

[너님은끔살요]

AS패밀리

[쿠온지 아리스]

커스텀 패밀리

[간사합니다]

여러명이니까
ASs 패밀리

[독백이라착각하기쉽다]

as 패밀리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tWillRain]

로저 보고 있는겐가
드디어 나타났다네
수술보이가...!

[죠나단☆죠스타]

(얼굴)고치는보이.

[M134게틀링포]

크아악! 이 레이저는 뭐냐!!!
눈이 달아오르고 있잖아!!!

[각오한자는행복하다]

들려온다! 수술의 드럼 소리가!

[죠나단☆죠스타]

천생연분... 인가?

[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이봐! 하나 고쳐서 괜찮아 보이려면.. 다른 본판이 괜찮아야 해! 와이프와 내 장점이 모인다면 아직 승산은 있어!!!

그 반대의 경우면.. 내가! 와이프가! 우리가 해결하면 된다!

[죠나단☆죠스타]

긍정적.

[드럼통의봄]

이게 가챠 중독인가...

[대감집노비]

아니 선생님 개멋있어요

[스타더스트메모리]

우리가 아니라 의느님이 해결해 주시는 거겠죠!

[에뮤군]

호르몬 문제로 고생할거 같아서가 아니군

[강화인간]

돈 열심히 벌면 되죠 ㅎㅎ

[감자맛불알]

낯선 얼굴이다

[Fell_hound]

주니어MK.2

[!]

나중에 커마권 쓰면 된다고 ㅋㅋ

[복슬복슬성애자]

현대 의학의 승리

[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현대의학은 사랑도 이어주지 (끄덕끄덕)

[entreat]

성형 적금 미리 들어두는 것도 방법이지

[발끈말고불끈]

애프터서비스 확실하네

[rudin]

적금부터 듭시다

[善惡の彼岸]

그거 말곤 갖기 싫은 이유는 없는거네.
그럼 계획 잡고, 나머진 성장하는 걸 보며 생각해봐도 될 듯.

[닌자슬레이어]

의외로 부모 심란하게 만드는 요인ㅋㅋㅋㅋㅋㅋ

[JEJU토박이]

ㅋㅋㅋㅋㅋㅋ난 애 둘인데 첫째가 딸이라서 나랑 진짜 판박이임 그래서 항상 아침마다 얼굴보면 미안하다고 사과함ㅋㅋㅋㅋ

[ruliruliid]

[꼬소하이쳐즤기네]

죽은동생드립 미쳣네

[모드레드]

마 같은 의사한테 고치면 그게 유전이야!

[FMDM]

성형병원 원장: 이야 장사 잘 되네

[에리얼]

캬 이게 모던패밀리입니다. 외모에 휘둘리지않는 그 진솔한 마음. 응원합니다.

[루리웹-4488390643]

바람펴서 애 낳아도 성형했다고 어영부영 넘길 수 있쥐 ㅋㅋ

[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ㅁㅊㅅㄲ

[이족보행오망코]

[Vizilus]

[루리웹-9537734522]

느금마가 그러시디?

[scama]

와 연세 있으신 부장님들이나 할 법한 농담

[루리웹-2850609326]

니가 그렇게 태어났구나

[상냥하여라]

생각좀 하고 댓글 달어

[루리웹-4488390643]

가능성에 불편함을 제기자를 공격함으로 표출하는 인성 ㅋㅋㅋㅋ 냄새나는 똥항아리를 뚜껑으로 덮어 해결하려는 사고방식과 무엇이 다른가?

[dallop T]

신고

[Bismin]

퍼온글도 아니고 본인이 쓴글인데 말하는 꼬라지 보소

[루리웹-4488390643]

우리는 알아야 한다. 알면 대처가 가능하다. 이런 생각도 가능하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불편하다고 외면하면 당할 수 밖에 없다. 의식을 확장하고 깨어나라.

[참새쟝]

중2병이 많이 늦게 오셨나봐요
중2병에 쿨찐에 일침충이신거 보니까 커뮤를 줄이고 인간관계에 대해서 공부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요즘엔 대화의 방법 같은 커뮤니케이션 관련 서적들이 많으니까 제발 찾아서 읽어주세요
인터넷이 아니라 밖에 나와서도 이러고 다닐까봐 걱정이에요

[마늘꼬치]

힘내라! 너의 그 하찮고 비루한 인생에도 언젠가는 빛이 들겠지.

[상냥하여라]

정상인들은 가능성있다고 불편함을 너처럼 함부로 말하거나 댓글 달지 않아. 그게 사회생활하면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할때의 매너고.

가능성의 불폄함을 제기했다고? 경찰서 가서도 그런 소리 당당하게 해봐. "나는 '바람펴서 애 낳아도 성형했다고 어영부영 넘길 수 있쥐 ㅋㅋ' 라고 남의 가정사에 댓글 달았습니다. 불편하지만 가능성을 제기 했을 뿐입니다" 라고.

[루리웹-4488390643]

그것은 상대방이 지능이 낮아 공격받거나 관계가 끊어질까 무서워서 알려주지 않는것이지. 현명한 사람이라면, 자신도 생각치 못한 그 가능성도 받아드려 자신의 양분으로 삼는다네. 그리고 이상한 점을 발견했지만 더이상 말을 않도록 하지.

[★혁군★]

그냥 미안하다 농담이었는데 선넘었다
이 한마디면 되는데
진짜 한마디도 안질려고 주절대지만 오히려 본인이 얼마나 ㅄ 같은지 광고만 할뿐이지
덤으로 부모님의 교육이 부족했었는지 아니면 가정교육을 독학을 했는지 생각하게 만들뿐이고
미안 이라는 한마디를 할 용기가 없어서 참 너저분하게 사는모습 보니 앞으로의 인생도 뻔하구나
길을 걷다보이는 흔한 나잇값 못해쳐먹는 진상 노친네들은 필시 너의 미래겠지

[루리웹-4488390643]

그러한 사고방식은 머리좋은 권력자들의 좋은 먹잇감이지. 원하는 감정만 톡톡 건드려주면 자신들의 권력을 지키고 키우기가 쉬워지지.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사고방식이라 참 아쉬워.

[★혁군★]

무슨 뇌피셜 개소리를 그렇게 오피셜인것마냥 쓰는지 모르겠네 반박할 말이 없으니까 말이나 빙빙 둘려가며 말해서 나를 평가절하 하려는 마음은 잘 알겠지만 실상은 알고 있을거 아냐 본인인생이 처참하게 밑바닥인걸

[상냥하여라]

너는 이미 대화 할 때 부터 타인을 너보다 밑으로 보고 하고 있네. '상대방이 지능이 낮아 공격 받거나 관계가 끊어질까 무서워서 알려주지 않는것' 이런 생각은 너만 하는 거라니까? 너가 말한 '불편한 가능성의 제기'는, 단순한 '인신 공격', 상대에 대한 모욕적 언사' 그 정도라니까? 아무리 현명한 사람이라도 누군가가 자기 가족 관련해, 바람피워도 안들킬 수 있다는 말을 하면서 '나는 불편한 가능성을 이야기 했을 뿐인 제기자이다' 리고 한다면 그런 말 한 사람에게 욕하고 화내.

아직도 이해가 안됨? 그럼 니가 한 이야기를 니 와이프나 부모님, 주변 지인들한테 똑같이 해봐. 너가 말한대로 '현명한 사람'의 분들이라면, 자신의 양분으로 삼겠지.

[상냥하여라]

너가 말하는 것들이 너가 있는 주변이나 사회에서는 당연히 받아들이는 내용인데, 유독 루리웹 에서만 과하게 받아들인다 생각되면, 그냥 루리웹 하지말고 현생 열심히 살면되. 근데 장담컨데, 여기 뿐만아니라 세상 어딜가봐다, 상대방 가정사에 너처럼 댓글달고, 그게 마치 '지식인의 가르침'인것 마냥 변명일관의 태도로 행동하는 사람을 좋게 보는 곳은 없을거야

[루리웹-4488390643]

결론이다. 가능성을 제시하는 말을 하든 똑같은 말이라도 담는 그릇에 따라 기분 좋게 들릴 수 있고 나쁘게 들릴 수 있고 양분이 될 수도 있고 쓰레기가 될 수 있다. 당신의 그릇은 어떠한가?

[루리웹-6885585758]

이런 유쾌함을 보니 아내분과 아이가 모두 얼마나 사랑받고 있을지 짐작이 가서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군요

[루리웹-9692151613]

격세유전이 나타날수도 있음. 나나 와이프나 둘다 손은 짜리몽땅 못생겼는데 애들은 둘다 길쭉길쭉 예쁜 손임.

[루리웹-4622477294]

큰딸은 좋은것만 받아서 괜찮은데...둘째딸은 나 닮아서 눈이 넘 작어..나중에 A/S해줘야 할듯..

[Bismin]

그나마 눈은 화장으로 커버 잘되는 부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