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작함.
이 아니고, 사실 이거 몇년전 내용인데.
원흉은 야기 코치
마모루의 WBC 슈퍼 미들급 타이틀 매치를 앞두고 과거에 엄청난 마작 선수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낚시터와 마찬가지로 이미 동네 모든 마작 경기장에는 야기 금지라는 팻말에 걸려있다고. 마작 쪽에서는 ‘야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고.
뜬금없이 이전 이야기를 왜 하냐 하면.
사실 작가가 마작 초 강자로, 단체 타이틀 홀더에다가
엊그제 벌어진 각 단체 타이틀 홀더만 모아서 이뤄진 1회 올스타 대회에서 우승해서 300만엔의 상금을 받음.
https://x.com/magapoke/status/1862451774768259503
그래서 출판사에서는 3화에 걸쳐 연재된 마작 관련 에피소드를 온라인에서 무료감상으로 풀어버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