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물론 졸업만이 아닌 모든 이별에 어울리기는 하지만그냥.. 쟤네는 동료나 팬들을 남기고 떠나가는거니까.. 저 찬란한 계절에 남겨둔다는게 와닿더라고
심지어 자기 꿈을 절대 이룰 수 없다는 걸 알게 된 이후에도 꿈을 절대 포기 안한 인간이 이렇게 말한거라서 더 무거운 말
근데 저얼굴로 말하는게...
너무 불쌍하다고.
물론 이렇게 생각하는게 베스트란거도 알지
회자정리 거자필반 아쉬움이 더 좋은 만남이 되길
조활도 보다보면 멋있다고
물론 이렇게 생각하는게 베스트란거도 알지
엑스데스
근데 저얼굴로 말하는게...
엑스데스
심지어 자기 꿈을 절대 이룰 수 없다는 걸 알게 된 이후에도 꿈을 절대 포기 안한 인간이 이렇게 말한거라서 더 무거운 말
백흑
조활도 보다보면 멋있다고
닉네임이대체뭔데
너무 불쌍하다고.
ㅠㅜ
조활은 저 추한 얼굴이기에 더 멋진거란 말이다! 아무도 조활의 저 추한 얼굴을 바꿀 수 없어! 하지만 기가 조활은 예외다
저 얼굴이라서 오히려 더 무게가 있는거임
회자정리 거자필반 아쉬움이 더 좋은 만남이 되길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가사도 들어보면 좋음
아니 저건 진짜 죽는거잖아!!
부평초 의미는 저거 맞아
저거 나온 부평초는 엽엽이 죽었을때 나온거잖아...
아는데 그런 의미로 쓰는게 아니잖아 지금
부평초 같은 삶이라고 굉장히 유명한 숙어가 있음. 단순히 활협전에서 엽엽이 죽는다고 지어낸 말이 아니라 예전부터 있었던 말.
그래 좋게 생각해야지
그래서 활동정지라는 표현을 쓰는것같긴함
천하만사 적막하도다 그대와 헤어진 후로
하늘을 부끄럽게 하리라
이제 더이상 부평초 보기 싫어여....엽엽이 루트 좀 ㅠ
업댓공지에 있었으니 업댓 날짜만 기다리자꾸나
내 사랑이 유효기간이 있는 시한부라면, 태양 겉표면 온도보다 뜨겁게.
명문이다 오랜만에 보는 제대로 된 운문식 문장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