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이나 작업이 약속된 목록이 아닌 가능성을 고려하고 그 이유에 토론하고자 쓴 것
생물, 사이오닉 승천
남은 승천을 리마스터하는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함
생물은 현재 전반적으로 좋은 상황은 아니며 사이오닉은 무작위 이벤트와 운에 너무 의존함
전쟁과 종전
언젠간 전쟁, 종전을 다시 살펴보고, '스텔라리스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발생하는 시나리오를 많이 구현하고 싶음
전쟁 참여, 탈퇴는 유동적인 규칙이 필요하고 배신은 만족스럽게 구현되있지 않음
생체 함선
그랜드 아카이브 DLC로 우주 동물를 키우고 변형시킬 수 있지만 진정한 생체 함선은 아니라고 생각함
성장시키고 주위를 날아다니며 파일럿과 공생적인 관계를 맺은 우주선 시스템은 생물 승천과 어울릴거라 생각함
파벌, 정치
스텔라리스의 정부는 잔학 행위에 대해 수세기 동안 원한을 품지만 팝과 파벌들은 쉽게 용서하고 잊어버림
반란군이나 무분별한 파별도 없고 파벌 자체도 다양하지 않음
파벌마다 신념, 목표가 있고 다양한 대처 방식이 있으면 좋겠음
스파이 활동
회의때마다 강조되는 말이고 현재로서는 만족스럽지 못한 시스템임
스파이 네트워크 추적도 어렵고 끼치는 영향은 낮으며 실질적인 대응책 또한 없음
플레이 가능한 유목민
크킹3에서 비지주 모험가 플레이를 보다보면 스텔라리스의 유목민 함대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함
'왜 유목민인가?', '일반 제국과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가?'
해적과 범죄
우주 해적은 인기있는 판타지이고 보물 사냥꾼 기원으로 조금 다뤘지만
앞서 언급한 유목민, 파벌 정치에 잘 부합 할 수 있다
범죄와 일탈도 현재 매력적인 시스템은 아니라서 폭넓게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종족 팩
용암, 얼음 행성에서 어떤 종류의 생명체가 발생할 수 있는지 독성류처럼 검토해 볼 수 있을듯
에너지 생물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스낙 혹은 언비든으로 어느정도 표현 중임
에너지 생물은 원소로 많이 나아갈수있으니 가능하면 멀리하고 싶음
기존 종족의 표현을 확장하는게 흥미로울듯
시나리오
이건 몇 년 동안이나 봤던 제안인데
사용자 지정 규칙이 있는 스크립트 게임 모드와 이벤트가 있으면 흥미로울까?
이런 시스템을 사용하면 표준 스텔라리스 캠페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플레이 세션에서
완료 가능한 도전과제, 내러티브를 제공하거나 게임의 속도나 성격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대체 게임 모드는 극단적인 경향이 있다
일단 생물, 사이오닉 승천 바꾸려는거
그리고 생체 함선, 유목민 플레이
갠적으로 이 정도가 눈에 들어오네
ㄹㅇ 생물승천은 리워크 필요해 너무 노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