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정말 황당한 물건들을 뽑을 수 있더라커스텀 끝판왕인듯 n
글쓴이 설마 3D프린터로 고양이를 뽑아낸거야?
와 요즘은 고양이도 프린터로 뽑는구나
가내수공업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음 설계도만 있으면 다 뽑을 수 있음, 빌딩부터 음식까지 혁신 그 자체 그리고 미대생들의 졸전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춰준 그저.. 신..
근데 꼭 찾아보면 '우리 지점에 없어요' 더라
와 고양이 잘 뽑았다.
니가 큰곳을 안가봐서 그래.
글쓴이 설마 3D프린터로 고양이를 뽑아낸거야?
와 요즘은 고양이도 프린터로 뽑는구나
기존에 있는 다른 가정?용 공구들도 마찬가지인 게, 이게 뭘 좀 알아야 제대로 써먹음... 유튜브 10분 20분 깔짝 해서 되는 영역이 아니라 마이너일 수 밖에 없음...
몇년 써보고 느낀건 노즐 관리 잘해야 하는거? 이거 좀 어렵고 그외엔 진짜 다른 것들 보다 훨씬 쉬움 막말로 금형 따는 것보단 쉽지 않음? 혁신임 ㄹㅇ
플라스틱 제품 만드는데 금형이 필요함??? 이러는 대부분의 일반인들한테는 3D 프린터도 저세상 이야기라는 걸 하고 싶었으요
제일 신박했던 건 3D프린터가 느리니까 금형을 뽑아서 그걸로 캐스팅하더라ㅋㅋㅋㅋ
금형은 뭐 뿅하고 생겨난대냐 ㅋㅋㅋㅋ
가내수공업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음 설계도만 있으면 다 뽑을 수 있음, 빌딩부터 음식까지 혁신 그 자체 그리고 미대생들의 졸전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춰준 그저.. 신..
고양이도 3D로 가능하군
와 고양이 잘 뽑았다.
영혼안착은 어케 성공한거야 연금술사 !
난 3d 프린터가 남자들의 재봉틀이라는 말을 좋아해
https://www.youtube.com/watch?v=-iyMBWofMCc 근데 짜짠 다이소에서 물건사는게 더 저렴하고 빠르죠?
nana111
근데 꼭 찾아보면 '우리 지점에 없어요' 더라
간사합니다
니가 큰곳을 안가봐서 그래.
그냥 도구들 같은 경우는 그런데, 커스텀이 필요한건 아니라. 딱 '이사이즈에 맞는게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걸 다이소비용정도로 만드니
소형 아이템들은 대부분 다이소에서 사는게 빠르고 튼튼함(저렴은 작은거 뽑으면 500원 이하로도 나올 수 있어서 동의x) 근데 무언가에 특화한 물건을 뽑을 수 있다는게 제일 큰 장점인거라 작성자처럼 자기 마우스에 맞춘 홀더를 뽑는다거나 난 보드게임 맞춤형 오거나이저만 대충 100개는 넘게 뽑았음
https://www.pcbway.com/rapid-prototyping/ https://jlc3dp.com/kr 그런거 조차도 요즘에는 프린팅 대행해주는곳이 많아졌음. 물론 자주뽑을 생각이라면 역시 집에 3D 프린터를 들이는게 낫겠지만.
대행은 소유의 대체를 못해. 그냥 피규어나 장난감으로 가지고싶다 정도는 대행으로 가능하지만 1mm단위의 오차때문에 들어가고 안들어가고 하는 문제를 위해선 직접 뽑아야 가능함
쩐다
필라멘트가 좀 더 값싸지고 튼튼해지면 진짜 혁신일거 같은데
그리고 유독성
저사람...고양이를 연성하고 있어!
노트북 마우스 컴퓨터 고양이 못 뽑아내는게 없네 ㄷㄷㄷ
고양이는 3d프린터로 뽑아서 오류가 많은거였구나
와! 토법고로!
애지간하게 잘 쓰고 있음 근데 소음 때문에 베란다 놔두다보니 겨울 추위에 졸라 취약함 체임버 있어도 어느 정도만 되지 완전한 해결은 절대 안되더라
배란다에서 쓸거같으면 배기랑 히터도 필요하지.. 겨울에 ABS같은거 뽑으면 수축장난아니라
난 겨울에는 그래서 PLA 위주로만 돌림(평상시에도 PLA를 훨씬 많이 쓰지만) 물론 그렇다고 개지랄 안 나는건 아닌데 덜하긴 덜하드라고
난 PETG도 좀 쓰는편. 좀 내구도가 필요한거엔 PLA보다 더 단단한 느낌인데 수축같은거도 덜하고
우리 고양이도 3D스캔 해둬?
여친도 가능 하냐? 마누라는? 고양이가 될 정도면 연금술이 따로 없네
잘 되다가 어느날 갑자기 국수집 열리면 그 즉시 대환장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