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뒤늦게 취업 전선에 뛰어 들게 된 사람입니다.
전문대 문예 창작과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막노동을 하며 계속 신춘문예를 준비 해왔으나 더 이상 미래가 없다고 판단되어 고민 끝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웹툰PD라는 직종을 지망하고 있습니다.
학교 신문사에서 편집장으로 2년간 일한 경험도 있어 시나리오를 봐주고 작가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덴 문제가 없을 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런 상황에 놓인 저에게 고견을 주실 루리웹 유저분 계시다면 꼭 댓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 나이 관련 문제 포트 폴리오 관련 정보- 검색해봐도 너무 정보가 없어서 알고 계시다면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련 직종에서 일하고 계신 분이 의견을 주신다면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행복한 일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웹툰이나 신문사쪽 지인들 없으세요? 학교 선배들 한번 찾아뵙고 인맥 만드세요. 다른 분야는 잘모르겠지만 일단 선배들 찾아가서 조언받는게 더 빠를겁니다. 경력이 아예 없으신것도 아니고...제 지인분 보니까.. 다들 편집장들이나 기자들 그분들은 서로서로 알더라구요. 다른데 이직해도 서로 연락하면서 인연을 잘 이어가시더라구요. 쌩판 모르는 분들 찾아가면서 인맥 쌓는것도 좋지만 선배들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명함좀 받아두고 필요할때 신세좀지고 상황이 좋아지면 은혜를 갚는것도 좋은 방법같습니다..
웹툰이나 신문사쪽 지인들 없으세요? 학교 선배들 한번 찾아뵙고 인맥 만드세요. 다른 분야는 잘모르겠지만 일단 선배들 찾아가서 조언받는게 더 빠를겁니다. 경력이 아예 없으신것도 아니고...제 지인분 보니까.. 다들 편집장들이나 기자들 그분들은 서로서로 알더라구요. 다른데 이직해도 서로 연락하면서 인연을 잘 이어가시더라구요. 쌩판 모르는 분들 찾아가면서 인맥 쌓는것도 좋지만 선배들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명함좀 받아두고 필요할때 신세좀지고 상황이 좋아지면 은혜를 갚는것도 좋은 방법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