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부터 몬가 마음에 안들었는데,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느낄 수 있는 스릴이나 재미를 느낄 수가 없고, 미국판 만담 영화가 되어버렸습니다.
왜 만담을 줄줄줄~~ 너무 많이 넣어버렸네요. 어느순간 영화에 집중도가 확 떨어지면서, 분노의 질주를 보면서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됬습니다.
마지막 액션씬도 몬가 만화인가? 코미디인가? ...
정말 실망입니다. 기존 시리즈를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써 이건 그냥... 비급 액션 영화 처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