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중쇄를 찍자" 블루레이 오픈샷.
뒤늦게 봤지만 올해 본 국내외 드라마중
몇년만에 드라마보다 과로사 할뻔한 드라마를 구입 했네요.
그드라마는 바로 "중쇄를 찍자(중판출래)" 입니다.
한참 한참 사람들이 환호할때
심야식당과 와카코와술, 고독한미식가에 빠져
쳐다 보지도 않고 있었는데
이제 왠만한 굴루메 렌도라는 다 수집및 감상했고,
지난달에 왓차를 검색하다가
미생 언급 이야기가 많아
그냥 한번 클릭했는데 앉은자리서
5회를 연속으로 본 간만에 과로사 드라마 였네요.
진짜 말그대로
미생이 장그래주연 안영이조연 이었다면
중쇄를 찍자(중판출래)는 안영이주연
장그래가 조연인 느낌이었네요.
두 작품의 차이점은 미생은은
악역과 감정의 장난이 많았다면
중쇄를 찍자(중판출래)는
악역이 없고, 한회(5회) 빼고는
감정의 장난이 없다시피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12월이고,
나에게 주는 생일선물을 중쇄를 찍자(중판출래) 블루레와
만화책으로 정해서 주문 해 받았네요.
더불어 현재까지 정발 출간된 원작만화도
다같이 구매 했구요. 토탈 MAX 30장 깨졌네요.
음..한번봐야겠네요
이 드라마 재밌었죠 ㅋㅋㅋㅋ 주인공 여주같은 전형적인 일본 열정바보캐릭터 원래는 부담스러워하는데 참 귀엽게 표현된 것 같아요
예쁜 여주가 나오는 드라마만 보다가 이 드라마 여주는... ㅜㅠ 9화까지 보고 마지막은 안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