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ZX100으로 노래를 무선으로 노래를 듣는 사진...
NW-ZX100의 밝기는 사진보다 훨씬 밝지만 제가 임의로 줄여놨습니다
왼쪽 이어패드 바깥쪽에 MP3나 휴대폰 가져다대면 NFC로 편하게 띠리링~ 연결
이어캡 부분은 누구라도 귀가 쏙들어갈정도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습니다
충전잭을 연결하는 단자 부분입니다
왼쪽부터 전원버튼,노이즈캔슬링 버튼,AMBIENT SOUND
노이즈캔슬링을 한번누르면 OFF 다시 한번 누르면 ON 입니다
기본적으로는 항상 ON 이며 AMBIENT SOUND로 소음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한번 누르면 목소리가 잘들리는 보이스 모드
한번 더 누르면 노멀하게 주변을 인지할수 있도록 소음을 섞어서 들려줍니다
헤드폰 상단부분은 금속재질로 되어있으며 보시는것처럼 반짝거리고 윤이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기스가 날수 있기에 이런식으로 마감을 처리한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래 헤드밴드 왼쪽 오른쪽의 L R은 다들 아시는것처럼 왼쪽 오른쪽 헤드폰 착용하는 위치를 알려줍니다
mdr-1000x로 페어링한 설정창
헤드폰 오른쪽 하단부분의 단자는 유선으로 듣기위한 단자입니다
유선케이블과 영문메뉴얼
야! 소니! 해도 너무하는거 아니냐?
저거 메뉴얼 한글 메뉴얼 만드는게 얼마나 한다고!
가격도 50만원이나 하는 물건이
한글 메뉴얼 하나 없는게 말이 되냐고!!
반성하라구! (제품은 좋다..사랑합니다 소니..)
1 블루투스 설정
1-2 블루투스 설정화면
2 노이즈 캔슬링(블투가 아닌 유선관련)
3 SD카드 설정
4 설정
설정메뉴화면
5 음악
6 재생화면으로 이동
7 SensMe 채널 - 사실 뭐하는 기능인지 모르겠고 영원히 안쓸꺼 같다.
8 책갈피
왼쪽은 이어폰,헤드폰 연결해서 들을수 있는 단자
황동으로 만들어진것이 기똥차구나~
사진은 폰카로 찍은거라 색상왜곡이 심합니다
제대로 된 색상을 보고 싶은분은 인터넷 웹서핑 ㄱㄱ씽
전체적으로 소니제품이 그러하듯
튜닝이 과하지 않습니다
1 무선청음시
무선으로 청음시 제법 만족스러운 음질을 들을수 있습니다.
저음강조가 없어서 EDM이나 비트가 강한 음악을 듣기에는 다소 심심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포칼 스피릿 클래식 같은 경우는
반대로 저음이 강하게 강조되어 둥둥거리는 강조된 저음에
보컬의 목소리가 조금은 뭍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유선청음시 (케이블 동봉되어 있어요)
유선으로 들을시 헤드폰 전원이 들어왔일때 첨가되는 양념이 없어서
다시다 빠진 떡국 같은 심심함을 느낍니다
3 ldac,앰프,HRA이 없는 휴대폰에서 청음시
일반 휴대폰+MDR-1000X 사용시는 어떨까요?
LDAC,하이레졸루션,엠프의 버프빨을 받지 못해서 인지
상당히 실망스러운 수준입니다.
그것은 비단 MDR-1000X만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갖고 있는
포칼스피릿클래식의 경우도 휴대폰으로 청음시
어느정도 맥빠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노래를 듣기위해 굳이 MP3워크맨 까지 필요할까
생각했었습니다.
가격도 제일 싼것도 20만원부터라 부담감+거부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구매하고 들어보니 (ZX100 50만원대 가격형성)
신세계 그자체 였습니다
여기서 조금더 욕심을 내면 PHA-2A같은 앰프와
곁들이면 더욱 금상첨화 겠지만
여기서 한발자국 더나가면 오디오 지름의 블랙홀에
빠질것만 같았습니다.
아마 제글을 보고 비웃는 분도 있을거에요 겨우? 그걸로? 라고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저는 철저히 일반인의 기준과 관점으로 다가간 것입니다
전체적인 평은 10점 만점 (감히 평가를 내린다면? 뇌내망상 포함)
음질 10점 (해상도도 제법 그럴싸하고 블투가 이정도면 정말 다 쥐어짜냈다 생각합니다)
편의성 10점 (퀵어텐션 기능은 정말 최고에요 정말 놀랍습니다)
배터리 10점 (6시간 정도 들은거 같아요)
튜닝 7점 (조금더 저음이 튜닝이 되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했는데 이건 호불호취존이 극명하게 갈려서..)
NW-ZX100의 전체적인 평 (감히 내주제에 평을 내림)
배터리 - 40시간 가능 아주좋습니다
용량 - 128G의 대용량에 SD카드르 확장가능 아주좋아요
블루투스 - 3.1인게 조금 아쉬워요 4.0이었으면 더좋았겠지만 3.1이나 4.0이나 노래정도 듣는 정도면 전혀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전혀!
PS
사실 후기 이런거 쓸줄도 모르고
사진도 찍는법도 몰르지만
제 MDR-1000X 글에
딱 한분이 "후기좀 부탁해요" 라고 덧글을 달아주셔서
그분 한분을 위해서 후기를 작성해 올립니다
보기 불편하시더라도 너그럽게 용서하시옵소서
아이유 콘서트 가고 싶었는데 삼촌이 표를 못구했어요 으어어어어엉 ㅜㅜ
zx100 궁금했는데 잘봤습니다. 현재 새로나온 a35소장중인데 계속 쓸까했는데 글올려놓은거 까먹고 막상 연락오니 또 지름신이 머릿속에 잠시 들렸다 가네요 ㅜㅜ
1 저도 예구한게 아니고 둘다 직접샀어요 2 끊김은 아무래도 블투라 한두번? 정도 끊기는데 끊긴다기 보다 갑자기 살짝 튄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3 유선이 당연히 더좋지만 무선으로 이정도 음질에 노이즈캔슬링을 넘어 노이즈를 컨트롤 하는게 너무 매력적입니다 4 저도 여태참다가 mdr-1000x가 다들 잘나왔다고해서 샀어요. 5 중고로운 평화나라 가시면 미개봉 신품 42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업자들 더러팔고 있습니다 저도 41 주고 샀어요 (시세 40~42이고 용산업자가 주기적으로 파는사람도 있으니 구매가능할듯) 5 마지막으로 덧글감사합니다
20만원대 apt-x 블투헤드폰을 들었었는데 귀가 썩는지 알았어요 어설픈거사면 더고생하시니 이런거 사시는게 돈아끼는 지름길인거 같습니다 블루투스 헤드폰은 ldac이 생명이라 생각하고요 그 ldac이란 기술이 소니 기술이니 블투헤드폰은 소니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보스 qc35 와 비교하는분들도 있는데 그거보다 이게좋았습니다
그리고 포칼 스피릿클래식도 저음강화인데 mdr은 딱 적당한 수준 같아요 악기소리가 크면 보컬이 묻히고 보컬이 살면 악기소리가 묻히는게 튜닝인지라 요즘은 취향대로 저음,고음 튜닝으로 나오는듯합니다
오 헤드폰 색상 나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