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블프 할인으로 약 36,000원 정도에 구입하였습니다.
구입 사은품으로 받은 보관 주머니.
이어폰 기능 소개 문구.
'Ture' Wireless Earphones - True 오타.
구성품은 이어폰, 충전케이스, USB 케이블, 추가 이어폼, 설명서 입니다.
짙은 남색, 무광이라 마감이 굉장히 깔끔합니다.
QCY T1S 케이스와 크기 비교.
Sony WF-1000XM3와 크기 비교.
어플을 통해 터치버튼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ANC 기능은 총 3가지 ANC On(활성화) / Outdoor(외부 소리 강조) / ANC Off(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Sony WF-1000XM3를 100% 기준으로 했을 경우 60% 정도 됩니다. 기본 소음은 어느정도 잡아주지만 일정 이상의 큰 소음은 투과됩니다.
좋은 점:
+ 준수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성능
+ (T1S에 비해) 확실히 향상된 음질, 저음, 베이스 부스트
+ USB C 포트
+ 무광 재질
아쉬운 점:
- 구 모델에 비해 조금 아쉬운 가성비
- 지하철 등 전파가 많은 혼잡한 곳에서 종종 끊김 발생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적절한 가격에 노이즈 캔슬링을 체험해보고 싶으신 분
- 기존 QCY 혹은 저가 블루투스 이어폰 모델에서 업그레이드를 희망하는 분
- 외부 활동 또는 출퇴근용 이어폰
3.6이면 가격으로 깔순 없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간헐적 끊김은 에어팟도 있더군요;;; 근데 소니 WF는 진심 너무큼
애옹팥ㅋㅋㅋㅋ 특히 신호등ㅋㅋㅋㅋ 저도 이 가격에 글쓴이 리뷰정도면 T1에 이은 킹갓성비 노캔 이어폰같네요
저도 집에가면 도착해있다네요 ㅎㅎ
대 저가형 anc 블투 이어폰의 시대가 열리네요
통화기능은 역시 기대하면 안되겠죠?
잘 봤습니당
츄어 와이어리스 이어폰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들어보니 음질은 준수한데 ANC가 참 그렇네요. 소니 노캔 헤드폰과 비교하긴 그렇지만. 노캔이 내 정면에서 나오는 소리는 잡아줍니다. 그런데 고개들 돌려 뒤를 바라보면 소리가 잘들리기 시작합니다. 즉 마이크가 있는 쪽 소리만 노캔을 잡아주는 거죠. 애초에 좁은 공간은 소리가 사방에서 튀니 이게 애매한 성능
- 외부 활동 또는 출퇴근용 이어폰으로 추천해주셨는데 조깅할 때 껴도 괜찮을까요? 귀에서 잘 빠진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