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PS5의 성능이 제대로 활용되었는지 의심스럽다.
PS5 프로 루머가 시들해지자 새로운 루머가 소용돌이치고 있다. 최근의 루머는 합리적인 실적을 가진 인사이드 게이밍의 톰 헨더슨으로부터 나왔는데, 그는 PS5 프로가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올해 PS5 모델을 재설계할 것이며, 더 강력한 플레이스테이션은 완전히 새로운 기계인 PS6로 가장돼 출시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고 한다.
모든 PS5 프로/슬림 루머에 대해 - 나는 그것이 프로나 슬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이해하는 바로는 일반 PS5의 "2세대"일 뿐이다. 일반 PS5는 올해 말 생산을 중단하고 새 모델은 4월에 생산을 시작해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작년에 PS5 Pro가 필요한지 묻는다면 그렇다고 대답했을 것이다.
God of War Ragnarkok를 4K에 초당 60프레임으로 실행하려면 그래픽 설정을 타협해야 했기 때문이다. 다른 타이틀, Horizon Forbidden West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플레이어가 최고의 그래픽을 원한다면 30프레임으로 실행해야 한다.
이에 60프레임 이상의 진정한 4K 게임은 PS5나 Xbox Series X에서 제공되지 않으며 더 강력한 하드웨어로만 할 수 있다고 느꼈다. 그러나 그때 나의 생각은 편협했을 가능성이 있다.
PS5에는 아직 잠재력이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게임은 PS4와 PS5 모두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PS5는 더 빠르고 시각적으로 더 인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방식은 각 게임이 PS5에서 가장 높은 그래픽 잠재력을 실행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고,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 God of War Ragnarok는 PS5에서 멋져 보이지만 핵심은 PS4 시대의 그래픽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즉, 처음부터 PS5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전용 PS5 게임은 거의 없다는 의미이다.
Returnal, Ratchet & Clank: Rift Apart, Deathloop과 같은 몇 가지가 멋지게 보이고 잘 실행된다. 그러나 이들은 콘솔이 완전히 성숙한 시간에 제작된 게임이 아니라 초기 PS5 게임에 불과하다.
게임 개발을 방해한 코로나 바이러스와 2020년과 2021년의 엄청난 PS5 공급 부족을 감안하면 개발자들이 PS5 하드웨어의 잠재력을 탐색할 시간과 범위가 많지 않았을 것이라 장담한다. PS4의 성능도 고려해야 했다. PS5의 재고 부족은 판매 기반이 적어 게임이 새 콘솔에서 실행되는 방식에 대한 정보가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나는 아직 PS5의 잠재력을 보지 못했다고 생각하며, 여전히 DualSense 컨트롤러와 Pulse 3D 무선 헤드셋이 이전 주변 장치를 위해 Astro의 Playroom 외부에서 모든 기능을 사용하도록 완전히 추진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곧 PS4의 종말이 올 것 같은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나의 희망은 개발자들이 선명한 그래픽과 부드러운 동작에서 3D 오디오 및 고급 햅틱의 영리한 사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갖춘 PS5 전용 게임을 만드는 데 완전히 집중하는 것이다.
Forspoken은 PS5 전용 콘솔로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올해 출시되는 Marvel's Spider-Man 2와 같은 게임이 PS5에 중점을 둔 그래픽 걸작이 될 수 있다. 나는 또한 소니가 거대하고 인체 공학적으로 까다로운 기계의 하드웨어를 밀어붙이는, 더 많은 PS5 독점작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한다.
따라서 아직까지는 PS5 Pro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재설계된 PS5에 대한 Henderson의 힌트는 높이 평가될 것이다. 나는 PS5의 미래형 대형 라우터 모양이 취향에 맞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의 취향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사양을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더 작고 취향이 갈리지 않는 콘솔을 만들기 위해 패키징과 냉각을 재작업한 재설계 모델일 수 있다.
우리는 PS5에서 거의 또는 전혀 타협하지 않고 진정한 4K 및 60fps로 실행되는 게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동안 나는 소니가 더 많은 PS 게임을 PC에 계속해 출시하기를 바란다. 강력한 장비를 가진 사람들이 게임을 더 빠르고 선명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성능은 모르겠는데 디자인은 최선이 아닌게 확실
그건 그냥 포스포큰이..
스위치도 이제 프로는 딱히... 하위호환 되는 신기종이 나와야 할 상황
플스4 황혼기에 나온 레데리2같은 겜들을 생각해보면 PS5로도 꽤나 고퀄리티 겜들을 만들 수 있을것 같아요
PS4 초창기에 어크 유니티가 엉망으로 나왔지만 그렇다고 그게 PS4의 한계는 아니었죠.
넵
플스4 황혼기에 나온 레데리2같은 겜들을 생각해보면 PS5로도 꽤나 고퀄리티 겜들을 만들 수 있을것 같아요
스위치 프로는 납득가는데 플스 프로는 너무 이르지
루리웹-6308473106
스위치도 이제 프로는 딱히... 하위호환 되는 신기종이 나와야 할 상황
스위치고 다음세대 나와야지 이제와서 스위치프로도 너무 늦지..
스위치도 이제 프로 말고 아예 차세대기로 넘어가야 맞습니다
전에 인터뷰보니 원래 프로모델 기획했다가 걍 차세대기로 가자고 엎어버렸죠.
이런거보면 차세대기도 뭔가 엄청 특별한 기믹이 있을 것 같은느낌. 단순 성능만 높인 차세대기 출시하려고 하거면 프로모델이나 거기서 거기일텐데 미뤄가면서까지 만드려는 거 보면 스위치를 뛰어넘는 기믹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지않을까 싶습니다.
스위치 지금 사양이 거의 타 엑박 플스보다 거의 2세대 이전의 모델이기 때문에 너무 뒤쳐짐 근데 뭐 스위치가 그래픽 때문에 하나 생각함 ㅎㅎㅎ 그래도 1080p 30프레임 고정 되는 게임이 없는 기기라... 그 젤다도 900p 30프레임 고정 방어가 않되는데 ;;;
인터뷰 아니고 루머입니다
헐..루머였나요;; 그래도 스위치가 이번에 엄청 잘나간만큼 차세대기 기대감은 클 수 밖에 없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바램이긴 한데, 그냥 별다른 기믹 없이 성능업+편의기능 추가 정도로만 넘어갔으면 싶습니다. 대신 하위호환으로 스위치게임 해상도나 프레임 뻥튀기 되는 기능같은거 넣어서요. 해상도나 프레임때문에 중도하차한 스위치게임이 제법 되는데, 에뮬같은걸로 돌리는건 싫다보니, 이것만 돼도 고민없이 세대교체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이제 3년됐는데 이르진 않지.
저도 원래는 30프레임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그 이하로 떨어지는 것만 좀 거슬리는 정도였는데 이번 플5로 오면서 낀세대 게임들이 60프레임 뽑아내는거 플레이하다보니 왜 60프레임을 찾는지 알겠더군요;; 그래서 옵션도 왠만하면 그래픽 낮아도 프레임 좋은걸로 하는편인데 프레임만 개선되도 게임성이 확 늘어나더라구요.
...그럼 하위호환은 자연스럽게 ㅈㅈ?
지금 스위치 깔린거 보면 하위호환은 무조건 안고가야한다고 봅니다
닐 드럭만도 60프레임에 부정적이다 해보니 괜찮긴 하네~ 하는 쪽으로 바뀌었다죠ㅋ 사실 프레임 높은게 나쁠 이유는 없죠. 단지, 과거엔 프레임을 올리는 데 들어가는 자원을 그래픽에 들이는 게 효율이 더 좋았기에 했던거라 봅니다. 저도 60프레임보다는 그래픽이 훨씬 좋아지는게 좋거든요. 근데 점점 업스케일링기술도 좋아져가고있고, 좋은 그래픽에서 더 좋은 그래픽이 티가 덜나기 시작하며 자원을 넣어서 그래픽에 몰빵했는데 생각보다 그래픽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프레임이 더 나아질 시기도 올 수 있다고 봐요. 그리고 보통 세대가 변하면 기본적인 사양은 항상 상향평준화되어왔으니 60으로 점점 가는것도 이상할 게 없긴 한 것 같아요.
진짜 프레임은 역체감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최적화 문제도 있지만 포스포큰 하면서 프레임 떨어지는거 보니 생각보다 한계 상황이 이르게 온것 같긴함... 데드 스페이스도 생각보다 그래픽이 떨어지고...
jay
그건 그냥 포스포큰이..
jay
PS4 초창기에 어크 유니티가 엉망으로 나왔지만 그렇다고 그게 PS4의 한계는 아니었죠.
발매된지 이제 3년차들어가는데 뭔 한계상황?포스포큰은 전세대출시된게임보다도 더한 개적화를 보여주는 겜인데 논할가치가 없음 모르면 가만히라도..
4080에서도 프레임이 왔다갔다는 루미너스 갬성~
데슾 리메랑 포스토큰은 게임 자체가 발적화..
다른겜들 보면 그냥 포스포큰이 최적화 못한 똥겜임
포스포큰은 그냥 그 게임이 총체적 븅딱
한계 맞는거 같은데 유니티보다 그래픽 좋은 ps4 게임이 있음?
포스포큰은 걍 프레임레이트 잘나오는 장면과 안나오는장면 (특히 마법이펙트 여럿 겹쳐질때)의 성능 편처가 극과 극이라, 성능일관성이 너무 떨어지는 게임입니다. 즉 개발최적화를 쌈싸먹었다는 말이죠. 그나마 ps5 버전의 경우 pc보다는 최적화면에서는 나은편.
근데 그 유니티가 모션은 최고였습니다. 이후 차기작들 모션이 많이 축약되어 나오고 있어서..
경험치인줄 알았는데 진짜 뉴스네
제목만 보고 경험치 글인가 헐레벌떡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
근데 프로모델이 4k 지원 때문에 겨우 한세대 출시했는데, 뭔가 당연히 나올거라는 반응은 좀 신선함-_- 플4로 콘솔 입문한 유저가 많아서 그런가
성능은 모르겠는데 디자인은 최선이 아닌게 확실
미시
슬림이든 뭐든 일단 디자인 때문에 안 사는 사람도 많다는 건 사실.
ps4랑 ps4 pro는 서로 엄청 큰 차이를 가진 제품아님. ps5 차세대 기종도 아니고 양립하는 기기지. 심플하게 ps5에서 3d성능 2배 좀 넘는 성능으로(4k네이티브 60 가변4k 120목적), 좀 커다란 gpu박고 가격 좀 올린거 나와도 문제없음. 그간 부품 교체해야 할정도로 획기적인 부품도 없었고, 무엇보다 rx7000번대 성능 향상이 구려서 ps6은 아직 멀었음.
일단 나오기가 힘듬... 혹여나 만든다 한들 박을 GPU가 마땅치않고 설사 박는다 치더라도 발열부터 애러임 기존 플스5도 금속써멀 썼다는거 자체가 발열이 어느정도 올라온다는 뜻이니 발열잡겠다고 하면 크기를 키워서 남는공간 히트싱크 줄줄이 박아야하는데 이러면 설계변경까지 가야하고 당연히 가격 확 올라감 대강 보수적으로 생각해서 70만원 중후반~80만원 초반까지도 생각해야하니...
블루투스 차이가 있긴 했네요 어쩐지.. 프로가 시끄러워서 오히려 기본제품 많이 사용했었는데, 같은겜 비교시 상대적으로 아주 미세한 감각으로 패드 인풋렉 느낀적있곤하긴 했는데 그래서 그런건가
요즘보면 pc와 콘솔의 특성 차이를 이해못하는 잼민이들이 많은데, 콘솔은 단일기기 대량생산으로 하드웨어 단가를 낮추고, 단일 하드웨어로 소프트웨어 개발 효율을 높이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방식이 효율적이기 때문에 하드웨어 변경을 자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의 세대동안 게임이 ps5라는 콘솔의 성능에 맞춰서 최적화를 하면 되는 겁니다. 예전처럼 반도체 성능이 1년에 2배씩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시절에도 콘솔 1세대가 5~6년을 버텼는데, 지금처럼 반도체 성능마저도 정체된 시점에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빨리 할 이유도 효용도 없음.
만약에 지금보다 반도체 공정이 개선된다 하더라도, ps5 성능향상 버전 보다는 기존 ps5 의 soc 를 더 작게,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서 단가절감하는게 효율적이지, 더 큰 칩에 더 고성능 칩을 이렇게 단시간에 개발할 이유도 효용도 없음.
이랬던 디자인이 우짜다가
프로고 나발이고 재미있는 게임만 꾸준히 나와줬으면~
개인적으로 플5 성능 제대로썼단 느낌든 게임은 지금까지 라쳇밖에 없었음.. 아직 한참남은 겜기겉으
스파이더맨2 기대중!
출시된지 3년 지났지만(햇수로만 4년차) 솔직히 본격적인 차세대 전용 게임들이 이제 막 나오려고 하는 참이라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임
플스4때도 프로나오고 1년뒤부터 쏟아져 나왔고 콘솔 특성상 거의 마지막 2-3년때 엄청 대작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아직도 플스4-5 낀세대 게임이 나올수 밖에 없는구조.. 코로나19 영향도 엄청 컸고... 아마 내년쯤에는 플5 독점작이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함.. 플4(프로)가 워낙에 대단한것도 있음....
와 벌써 시간이 그리 지났나요? 셀 머리 디자인 본 게 엊그제 같은데... 이 정도면 진짜 스위치도 얼른 후속기기 발표 좀 해서.. 야숨 60프레임으로 해보고 싶네요..
2세대 = 원가절감
넵 아직 88합니다!
렙 132..ㄷㄷ 글 내용 안보고 인정
슬림이나 빨리나와라.
플스 모양이 안이뻐서 뚜껑 다 바꿔 끼워놨는데 신제품 블랙나오면 억울할거같음..
즉, 처음부터 PS5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전용 PS5 게임은 거의 없다는 의미이다. 와우
뭐 이건 어느 세대나 그렇죠. 초반 3년 정도는 거의 대부분 전세대 기준으로 같이 동행해서 나옴
게다가 첨언하자면, PS4 Pro와 Xbox One X는 보급되어가는 4K 해상도를 업스케일링으로나마 대응하려고 나온 물건이었죠. PS4, Xbox One에 들어간 재규어가 엄청나게 구리기도 했지만요. 현세대기는 4K 기본 지원하고 8K 보급은 아직 한참 멀었으니... PS5 Pro와 Xbox Series X Pro는 없어도 될 물건이죠. 바로 PS6로 넘어가도.
플5는 콘솔 스펙을 논하기 전에 할만한 소프트가 처참할 정도로 부족함
팩트) 플4 시절이었으면 아직 언차4도 안나왔음
이제 좀 플스5 전용게임이 많이 나와야 할텐데
네모 반듯한 슬림 내주면 지금것 팔고 다시 살 생각이 있는데
1234 심지어 슬림모델들도 다 이쁘다 생각하는데 플5는 진짜아님
프로좀 빨리 내줘용
플스4에서 프로가 필요했던건 하필 아직 플스5는 꽤 남은 상황에서 4k tv 보급이 꽤 되면서 그쪽 공략이 필요해져서였는데 8k tv 보급이 꽤 될 정도 되려면 이미 플스6 시대 아닐까 싶어요.
솔까 4K 컨텐츠도 지금 거의 없다봐도 무방한 판에 FHD ---> 4K 넘어가는 시기보다 8K로 넘어가는 시대는 훨씬 더 오래걸릴거 같습니다.
근데 8k가 필요할까요? 솔직히 4k도 왜 갔는지 의문. 체감이 되는 거는 오히려 프레임인데
화면이 크면 4k체감 엄청나요...
8K는 대역폭만 해도 어마어마 해서리.. 영상쪽 아닌 이상에는 게임쪽에서는 안쓸 듯 싶습니다.
VR은 좀 딸려 보이는데 프로나온다면 VR때문일듯
나올수도 있는거지 뭐 프로나오면 온 세상이 망하는거마냥 걱정을 해 ㅋㅋㅋㅋㅋㅋㅌㅋㅌ
마누라 눈치보고 또 사기 겁나는 어른이가 태반임
마누라 눈치볼거면 결혼을 왜하니 ㅠㅠ 울 마누라는 콘솔사도 암말안하고 게임취미도 존중해줘서 너무 고맙네
지금은 이르지만 때가되면 프로모델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개발사 역량이긴 하지만 현세대 콘솔들이 네이티브 4K60 힘든게 보여서 다소 아쉬움그리고 이젠 30프렘 불편해서 못함..
재밌는 게임이나 좀 나왔으면..
4k 60 보장 안되는겜이 많으니 나오면 좋을거 같긴해요
프로보다는.. 디자인이랑 무게좀 줄인 슬림형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어짜피 하위호환 되니까 pro 나 6나 큰 차이는 없을 텐데 6로 나와야 게임 업글비용 2만원 받고, 신규 DLC 는 6로만 팔아서 기기변경 유도해야 하니 pro 말고 6로 나오겠지
프로보다는 슬림 좀 내 줬으면
성능이 향상되서 pro가 될지 안뒬지는 몰라도 슬림은 나올것임 나와야 되고
아직도 플스5 성능 제대로 활용한겜 라쳇밖에없는데 뭔 프로 ㅋㅋ
개똥같은 기사네~ 답답하다 증말...ㅡㅡ;; '지금껏 낀세대로 나와서 아직 플스5의 성능을 제대로 활용 못했다' 라는 소리를 하고 자빠졌는데, 이게 정말 X신같은 말인게, 현세대 전용으로 그래픽을 올려서 만들게 되면 해상도와 프레임이 더더욱 개작살 날거라는 너무나도 당연한 산수적인 계산이 안돼서 이딴 말을 하는건가?;;;; 플스5의 구데기 토사물 같은 성능으로 그나마 4k와 60프레임을 고르는 선택장애 짓거리라도 할수 있었던게 낀세대 게임들이라 가능했던건데~ 프로버젼 안나오면 조만간 540p에 20프레임을 보게될꺼다~ 무슨 생각으로 이런 멍청한 기사를...;;;;
콘솔성능은 충분함. 개발자들 시간과 역량 부족으로 최적화작업을 대충하는거지. 대충 RT로 반사같은거 다 때워버리니.
신공정 크기 작은 모델좀 나와주라
플스5는 그냥 qhd로 만족해야지 그 안좋은 성능에 4k 60프레임은 어불성설임. 낀세대라서 성능이 안나오는게 아니라 낀세대니까 쾌적하게 돌리는건데 뭔..
뭐 그런식으로 항상 하드웨어 핑계댈것 같으면 어디 프로 버전이나 ps6나와봤자 얼마지나지.않아 ps7 핑계 될것 아닌가 ㅎㅎ
플스5 성능이 괜찮다고 하는 인간들은 ㅈ잡고 물구나무 서서 반성해야 함~ 상식적으로 전세대 기기 이후 8년 만에 '차세대기'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려면 최소한 시각적인 면에서 전세대보다 단 하나라도 떨어지지 않아야 하는게 당연한거임. 최소한 싸이클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전세대에 보여줬던 해상도와 프레임 밑으로 절대 떨어지지 않으면서 그 이상의 그래픽을 보여줘야 그나마 8년만에 새로 발매한 '차세대기'라고 부를수 있는거지, 무슨 현세대 전용으로 만들어 그래픽을 올리면 전세대기로 나왔던 겜들 중 일부들보다 해상도를 더 떨어지게 해야만 현세대 전용의 그래픽을 보여줄수 있다면... 그게 무슨 차세대기냐고~;;;;;; 플스4 AAA 겜들 중 상당수가 업스케일4k나 1440p 30프레임을 지원했는데 8년만에 차세대기라고 나온 기기의 전용겜들이 시작부터 1440p 30프레임이 기준점, 목표점이 되는게 정말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거임?;;;;; 그마저도 지켜지지 못해서 720p, 20프레임까지 떨어지는 미친 그지 발사개 같은 겜들이 발매 2년차에 벌써 나오고 있는데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거임?;;;; 개발사가 최적화가 어쩌고 하는데... 맞는말이지만 아무리 대충 쳐만들어도 발매 2년만에 이런 그지같은 꼴은 보여주면 안되는거임. 기냥 깡성능으로 후려쳐도 이딴 모습은 안보일 정도의 성능으론 나와줬어야 하는게 맞음. 정말 눈이 썪고 멀어서 심청이를 애타게 찾고 싶은게 아니라면 프로버젼은 무조건 나와야 함.
그러고보니 슈퍼ssd 초반에만 쓰이고 뭐 전혀없구나
후반기 너티독, 인섬니악, 게릴라 등 플스 독점작들의 황홀한 매직쇼 기대중.
다음 버전은 고 사양 컴퓨터 성능 뽑아줬으면 좋겠다 모두 게임이 60으로 돌아갈수있게~
지금 PS5는 그냥 PS4 ULTRA 정도잖아 전용 게임 뭐 제대로 나온거나 있어야지
5 프로가 나오면 5로 나오는 겜의 절반이상이 4k 60 가능할지도.. ㅋ
rdna3 폭망해서 새로 넣을 칩도 없어요
Tom's Guide는 Tom's Hardware와 달리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주 독자층으로 하는 clickbait 양산 매체고, 독자 수준이 낮으니 글 수준과 글 쓰는 놈 수준도 떨어짐. 이 글도 시작하자마자 수준이 낮다는걸 바로 알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라그나로크는 4K60으로 돌리기 위해 그래픽 셋팅을 낮추는 타협을 해야 했다고 적어놨으나, 실제 라그나로크엔 4K60이 없고 4K30, 1800가변/40p, 1440가변/60p 밖에 안 됨. 라그나로크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그래픽 신경 쓴 게임이 PS5에서 4K60이 불가능함. 그나마 낀세대 게임은 4K30 또는 4K에 비교적 가까운 해상도 30fps까진 달성하는 경우가 많지만, 현세대 게임은 그마저도 어려워서 그래픽에 힘 좀 줬으면 대부분 네이티브 4K가 아님. 즉 PS5는 4K60은 커녕 4K30을 버거워 하는 스펙임. 원래 4K60이 대충 3090부터 그럭저럭 되는거고, PS5는 3060에도 밀리는 수준이기 때문에 untapped potential 같은건 개소리고 지금보다 최소 2-3배 스펙업 버전이 나와야 불안정한 4K60 정도를 노려볼 수 있음. 그리고 콘솔 제조사 입장에선 프로 버전은 낼 수만 있으면 무조건 내는게 맞음. 게임기라는게 출시 후 시간이 흐르면서 die shrink가 한두번 일어나면 거기서 나오는 원가절감/소비전력절감을 바탕으로 저가형/소형 버전을 출시하면서 초기 출시가로는 끌어들이기 힘들었던 가난한 계층을 포섭해서 보급량을 더 크게 늘려나가는 방식인데, 모두가 다 똑같이 가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간에 성능업 버전을 원래 출시가 그대로 팔아도 사줄 사람이 상당수 존재한다는걸 PS4 Pro가 입증했고, 프로를 안 내놓으면 세대 중후반기에 이 집단에게 뽑을 수 있었던 추가금액을 갖다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만 한다면 내놓는게 정상임. 하지만 계속 불투명한 전망이 나오는건 상당 부분은 TSMC 탓이고,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공정 미세화가 거의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임. 원래 반도체 세계에서 공정 미세화 한단계 한단계는 칩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40% 작아지는 것을 의미했고, 이렇게 되면 ① 가격 절반 또는 성능 2배 (같은 수의 트랜지스터를 2배 작은 면적에 넣을 수 있게 되어서, 동일 면적에서는 성능 2배, 동성능에선 가격 절반), ② 성능 40% 향상 (가까워진 거리에 거의 정비례하는 수준으로 딜레이가 줄어들고 그만큼 클럭이 올라가서 성능 40% 향상), ③ 소비전력 절반으로 감소 (전압이 0.7배로 줄어들면서 같은 성능에서 소비전력은 반으로 감소하고, 면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2배 박았으면 소비전력은 그대로) 이렇게 세가지가 동시에 얻어짐.
종합하면 같은 면적(종래에는 거의 같은 가격)으로 성능을 3배 이상으로 올리면서 소비전력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는게 가능했었음. 이 세가지 요소를 적당히 조절해서 세대마다 가격을 계속 낮추면서도(즉 면적을 계속 줄이면서) 성능은 2배 이상씩 올려가던게 90년대까지 CPU 세계에서 있었던 일임. 인텔 최저가 라인업의 가격을 보면 이게 잘 드러나는데, 486(80년대말에서 90년대 초중반)은 최저가 라인업이 당시에 $300였는데(현재가치로 90만원), 90년대 중반의 펜티엄은 라인업이 $100부터 $1200까지 있었고(현재가치로 25-300만원), 그 이후에도 최저가 라인업 가격이 점차 내려가면서 5만원까지 내려간 뒤 그걸 쭉 유지하고 있음(지금도 G6900 5만원). 그런데 00년대 초중반에 클럭스피드가 3GHz에 도달하면서 저기서 ②번이 아예 날아가버렸고, ③번은 00년대 중후반 이후부터 누설전류가 본격적으로 늘면서 10-30% 감소 수준으로 떡락했고(즉 같은 면적에서 두배 박으면 이 시점부터는 소비전력도 약간씩 늘어나게 됨), ①번도 구성요소 중 일부만 줄이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면서(그리고 가면갈수록 점차 일부만 줄이게 되면서) 한단계 쉬링크 한다고 밀도 2배가 안 나오기 시작했음.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나쁜데 10년대 중반 이후로는 한단계 미세화 될 때마다 요구되는 패터닝 횟수 등이 급증하기 시작했고, 노광장비 가격 역시 급격하게 올라가서 파운드리 입장에서도 원가가 올라갔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파운드리 시장이 TSMC 절대적 1강 체제로 재편되고 코인발 반도체 활황 2연타를 겪으면서 TSMC가 미세화 한번 할때마다 가격을 대폭 올리기 시작함. TSMC는 원래 2010년대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웨이퍼당 3-4천달러 겨우 받았고, 경쟁자가 많다보니 한단계 미세화 해도 물가상승률과 큰 차이 없는 가격인상 밖에 못 했는데, 10년대 중후반부터 급격하게 올리기 시작해서 지금은 웨이퍼당 2만달러를 받네 마네 하고 있음 (예전에 500만원 받던걸 7nm 900만원, 5nm 1600만원, 3nm 2500만원 이런 식으로 폭증시키고 있음).
심플하게 말하면 90년대에서 00년대 초중반까지는, 한 4년 기다려서 공정이 2단계 줄어들면, 면적이 동일해서 가격이 거의 같은 칩은 성능이 5-9배 상승하고, 같은 성능을 유지한 칩은 면적이 1/5-1/10 수준으로 작아지기 때문에 사실상 가격이 1/5-1/10 수준으로 내려감. 전자의 칩을 뽑으면 5-9배 성능의 프로가 되는 것이고(이 시절에는 4년 2단계 시점에 프로를 안 뽑고 그냥 6년 3단계 시점까지 기다려서 세대교체를 해버리는게 보통 패턴이었지만), 후자의 칩을 뽑으면 발열이 줄어들고 가격이 $100 내려간 슬림이 되는 것임. PS4 시절인 2010년대에는 이미 ②번 요소는 거의 망했고 ①③번 요소도 많이 부실해진 상태라서 그 정도 효과는 안 나오지만, 4년 기다려서 2단계 미세공정이 나오면 같은 가격에서 성능 2-3배 상승 or 같은 성능에서 가격 1/2-1/3 정도는 얻을 수 있었고, 이게 바로 PS4 Pro와 PS4 Slim용 칩이 된 것임. 지금은 밀도 상승률이 PS4 시절보다도 더 낮아져서 SRAM 같은건 아예 안 줄어드는 정도고 로직 부분이나 겨우 좀 작아지는 정도인데다, 소비전력 개선도 더 나빠져서 콘솔처럼 200W대로 소비전력을 제한해야 하는 물건의 경우 밀도 상승으로 인한 추가집적분을 온전히 성능 상승 용도로 가져가기가 어려움. 그래서 7nm에서 3nm로 두단계 미세화 되었어도 2배 성능 향상도 간신히 얻을까 말까 하는 정도인데, 앞서 말했다시피 TSMC가 3nm 웨이퍼당 가격을 7nm의 2배 이상을 받으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면적이 같으면 가격이 2배가 되고, 같은 가격에서는 적어도 공정에서 나오는 성능증가는 사실상 없는 형편임. 그러니까 3nm 공정으로 넘어간다면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비전력을 찔끔 줄여서 간신히 슬림을 찍는건 가능한데, 가격이 그대로면 보급에 별 도움이 안 되기 떄문에 추가비용을 들여가면서 이런걸 할 이유가 별로 없고, 프로용 칩은 성능이 두어배 올라가는 동일면적 칩을 찍으려면 돈을 2배 이상 줘야하기 떄문에 가격대를 올리지 않는 이상 못 찍는게 현시점의 상황임. 반도체 불황으로 TSMC가 마음 바꿔서 3nm 가격을 큰 폭으로 떨어뜨리지 않는 이상 계속 이럴 것이기 때문에 슬림과 프로 둘 다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오는 것임.
발매된지는 이제 3년차지만 정작 물량 부족으로 제대로 깔리기 시작한건 1년도 안되었는데 벌써 프로 얘기가 나오면 난리나죠. 슬림이라면 이해라도하지. 지금 프로가 나오면 나중에 6때는 조금 있으면 프로 나올껀데 뭐하러 사냐?라는 분위기가 흘러나와서 판매량 아작날껄요?
디자인만 좀 수정해줘요… 플스 프로 보다가 5 보면 팍 식어서 선뜻 구매가 망설여지는..
엑박도 디자인 잘 나왔는데 왜 플5는 ㅜㅜ
뭐 저번세대에서 양기종 모두 보여줬던 방식이라 얘기들이 나오는거겠죠. pro든 차세대든 새로운 하드웨어 뉴스는 언제나 환영~ 디자인변경해서 슬림도 좀 빨리 나오고~
것보다 소니가 pro 만들고 학을뗐을껄. 하드웨어적으로도 소프트웨어적으로도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녔을거임
프로는 생각도 안함 그냥제발 디자인좀 바꿔줘 엑박보고 플스보면 한숨나온다
크기 작고 디자인 좋아진 슬림을 더 원하네요. 프로는 좀
역시 4K 60fps는 엑시엑만이 가능한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