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3 포터블 리마스터판 발매 기념
2022년 12월 17일~12월 26일 트위터에서 여러분이 투표한 페르소나 3, 페르소나 3 포터블의 추천 음악 베스트 10을 아이기스가 소개합니다.
공식 유튜브 TOP10 공개 (2023년 2월 3일)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PMpOwktBrcC82-taw2Xet_dQZJ_0FZcq
페르소나 3,4,5 리마스터판 발매 기념 음악 순위, 공식 유튜브
5 음악 TOP30
4 음악 TOP10
3 음악 TOP10
3,4,5 1위곡, 공식 유튜브
1위는 언제나 고정...
참고로 4까지 넣고 순위 매겼을 때도 부동의 1위였음 ㅋㅋ
5까지 넣어도 이길수 있을듯ㄹㅇ. 게임 엔딩직후 나오는 음악에서 느껴지는 아련함 개쩔었음
모든사람의 혼의 싸움이 진짜 라스트보스 브금중에서 제일 잘 만든듯... 특히 뉵스가 아르카나 체인지 할때 읆는 "그 아르카나가 알려주었다" 대사 시리즈는 지금 봐도 감동이네요
페르소나3 OST 순위 특) 너의 기억은 기본 1위로 깔고 들어감
1위는 언제나 고정...
1위 굳
매스 디스트럭션이 1위일 줄 알았는데..
페르소나3 OST 순위 특) 너의 기억은 기본 1위로 깔고 들어감
#NURI
참고로 4까지 넣고 순위 매겼을 때도 부동의 1위였음 ㅋㅋ
#NURI
5까지 넣어도 이길수 있을듯ㄹㅇ. 게임 엔딩직후 나오는 음악에서 느껴지는 아련함 개쩔었음
이건 어쩔 수 없지 ㅎㅎㅎㅎ
개인적으로는 2위곡이 1위
저와 같네요ㅎㅎ 음악이 너무 좋아서 최종보스전 끝내고 싶지가 않았음요
Want To Be Close 들으면 페르소나3 자체가 그냥 떠올라서 즐겨들음
Fes 포함이 아니라 브랜뉴데이즈가 없구나
브금은 mass destruction 이 젤 좋긴한데 너의 기억이 너무 임팩트 강하긴 함
플스2로 엔딩보면서 이 노래 들으면서 눈물 줄줄 흘리고 울었음.. 근데 노래는 4의 천상낙원 BGM 젤 좋아함..ㅋ
P3 P4다 1등곡 맞췄네 너의 기억은 이런거 할때 그냥 명예의 전당같은데서 따로 소개하는게 맞을듯.
모든사람의 혼의 싸움이 진짜 라스트보스 브금중에서 제일 잘 만든듯... 특히 뉵스가 아르카나 체인지 할때 읆는 "그 아르카나가 알려주었다" 대사 시리즈는 지금 봐도 감동이네요
저도 게임하면서 브금으로 충격 받은 적이 손에 꼽는데 모든 이의 혼의 싸움은 인정입니다. 플2로 겜할 당시 뉵스전에서 처음 들었을 때 감동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오밤 중에 뉵스 장면, 연출, 대사들 생각나서 소름 돋았네요. 모든 것이 끝난 후 옥상으로…
이번 리마스터가 전초전 분위기띄우기? 페르소나3 리메이크 & 페르소나6 동시 개발중 루머들 뜨고있던데 과연 진짜일지..
리메이크 얘기가 거진 10년은 됐을텐데 루머가지고 일희일비 해봐야 의미없죠
그쳐 3리메이크 나오면 좋고 ... 아님 6탄이나 잘 만들어나오기를..
핵심 개발자 다 빠진 상태에서 제대로 나올 수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요
사활을 걸어야죠 머.. 페르소나가 아틀러스 밥줄이니..
페르소나 시리즈가 재미도 재미지만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느낌이 정말 끝내주는데 핵심개발진 빠지면 그 분위기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이젠 욕나오지만 그럼에도 제발 리메이크좀....
페르소나3fes 씨디 넣으면 키미와네타시카니 아노 토키 와타시노 소바니이타 이츠닷테 이츠닷테 하면서 아련함으로 시작했는데 내 인생겜중에 가장 잊지못할 오프닝
오프닝 퀄은 좀 미묘했는데 노래가 좋았죠
음악은 진짜 끝내줌 너의 기억 + burn my dread + lotus juice 랩 리믹스가 기가 맥힘
burn my dread 도 좋아하는데.. 물론 너의 기억이 1등
Aria of soul 이 순위에 있을줄 알았는데
타임이랑 a way of life는 저장해서 듣고 있음..
마지막 최종보스전 브금은 절대 잊어지지,않는 명곡
갠적으론 2위의 "모든 사람의 영혼은 싸움"을 정말 좋아함 난 라스트 보스전에서 게임 내내 수십시간 듣던 음악의 웅장한 어레인지 버전이 나오는 연출에 약하다!!! (스플래툰3의 라스트 보스 브금도 같은 이유로 좋아함)
너의 기억은 솔직히 사기지
오스스메를 카타카나로 쓰는건 강조의 의미인가요? 리듬게임할때 보면 항상 그렇게 쓰던데 이유가 궁금하네요.
다 좋지만 가을 학기 음악인 체인징 시즌이랑 p3p의 하트풀 크라이가 제일 좋던...
3.4 플레이 안해본 입장에서 들어봤을때는 다른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딱히 1위가 특출나게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그만큼 노래들이 세런되고 좋네요 갠적으로 4편 노래들이 뭔가 아련한 분위기도 많이나고 더 세런되게 들리네요~
3 엔딩 같은 경우엔 솔직히 어떤 의미로선 편애를 많이 받긴 하는데... 스토리적으로 3이 임팩트가 굉장히 큰 엔딩을 보여주는데, 저 엔딩곡을 듣는 것까지가 페르소나3의 스토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드라마 테마곡 같은 거라서... 가끔 어떤 드라마 주제곡은 드라마와 너무 잘 어울려서 명곡으로 평가 받는 일이 있죠. 곡은 엄밀히 말해 좀 좋은 곡 정도라도 말이죠.
와아.. 저랑 너무 비슷하시네요..ㅋㅋ 전 지금이야 페4랑 페5는 뒤늦게라도 게임플레이를 해봤지만.. 패르소나 시리즈 음악은 우연히 듣고서 너무 좋아서 진짜 옛날부터 들었거든요. 근데.. 3편도 진짜 엄청나게 좋긴 했는데.. 이후에 4편,5편 음악들이 미친듯이 좋아서..상대적으로 3편은 후순위로 밀리더라구요. 3편 음악을 맨 처음에 들었는데도 불구하고요..
개인적으론 음악적인 완성도는 5편이 최고였던것 같아요. 그런데 4,5편 둘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게 좋아하네요.
1위곡은 엔딩보고 나올때 너무 아련하고 울컥해저서.. 그냥 들을때랑 게임하고 들을때랑 천지차이라서
4,5 만 해본 입장에서 4 저 노래가 가장 좋긴 했음 저 노래 틀면 단체 공격 느낌남
페스 오프닝곡이 없네..
'p3p' ost라서 빠진거 같습니다.
https://m.ruliweb.com/news/board/1001/read/1633153
외전이지만..페르소나Q 파벌도..존재한다..
개인적으론 4 음악들이 너무좋았음
엔딩만으로도 울컥 했는데 엔딩송에 가사 자막을 안 넣어줘서.. 뒤늦게 찾아보고 한번 더 울컥했던
1위 저걸줄 알았다
진짜 하나같이 너무좋다~
3음악중에 여주인공 테마 “time”이 저는 너무 좋았네요 지금도 가끔 듣습니다.
야..1위가 너무 쎄다.. 근데 자주 듣는거라면 3위
3 최종보스전은 살짝 지루할수도 있는 구성이었는데 브금이 너무 잘 어울려서 그런거 생각도 안하고 엄청 몰입해서 플레이 했었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은 shadow world
https://youtu.be/wNMEWzy40X8
이거 페4 메인화면 노래임??
페4 골든 오프닝인걸로 압니다.
3를 안해봤지만 아는 노래....
3엔딩 4엔딩 노래 둘다 진짜 너무 좋죠
4의 2위 your affection 저 곡은 나에게는 방과후의 BGM이라서 뭔가 일과를 끝내고 긴장이 풀리는 오렌지색 이미지 였는데, 제작자나 유튜부 댯굴을 보니 맑은날을 연상하는 사람이 많구나. 페르소나4 하면 전투곡과 저 BGM의 인상이 강해서 순위는 납득이 감.
페르소나3 부터해서 그런지 페르소나 곡이면 무조건 너의기억
페르소나 6 기다리다 뒤지겄다 이놈들아..
p3깨고 엔딩곡 들으면서 훌쩍였었는데 ㅎㅎ
p3 엔딩곡은 정말 아련하고 울컥했죠 엔딩하고 너무 잘어울려서 뭐라 할말을 잃게만드는
페르소나 음악은 다 괜찮은 듯
극장판 마지막 burn 제목 곡이 전 쩔었네요
Heartful Cry 페스라서 없는거 아쉽네
P3 당시에 깰때는 무조건 1순위 너의 기억이었는데 최근에 P3P리메이크 깨고나서 는 2위 보스전 음악이 가장 기억에 남내요
페르소나5는 라이프 윌 체인지 가사있는버전보단 결행일 팰리스 들어가면 흐르는 인스트 버전을 더 좋아하는데 20위밖에 안되네요ㅜㅜ
OST 만드는 사람들 정말 천재야!
눈의 여왕이 없다니 ㅜㅜ 제일좋아하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