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tcher(위쳐) 3: The Wild Hunt의 퀘스트 디자인 개발자는 최근 CD Projekt Red가 베스미어를 죽이기로 결정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게롤트의 멘토이자 트레이너인 베스미어는 위쳐3에서 매우 인기 있는 캐릭터였지만 이야기에 도움이 되는 이른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 개발자 회의에서 위쳐3의 퀘스트 디렉터인 Pawel Sasko는 게임 시작시 베스미어를 죽이기로 한 어려운 결정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IGN 인터뷰에 따르면 베스미어는 소설과 게임의 중심 인물이지만 시리가 음모를 진행하도록 동기 부여를 위해 그의 죽음이 필요했습니다. 그는 그녀가 더 이상 쫓기지 않고 대신 사냥꾼이 되기로 결정해야 한다고 단언했습니다. 이 비극적인 결정은 게롤트가 시리를 찾고 있기 때문에 게임의 전체 내러티브를 주도하고 위쳐3 최고의 스토리 아크를 위한 길을 닦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Sasko는 베스미어가 책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어떤 사람들은 그의 죽음을 가볍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마침내 그의 죽음을 결정하기까지 몇 번의 논의가 필요했습니다. 플레이어가 그를 아주 잘 알게 되고 게롤트와 시리를 여러 면에서 형성한 후에 발생하기 때문에 매우 영향력 있는 순간입니다. 본질적으로 그의 죽음은 무용담 이야기의 초석이며, 수백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베스미어를 그리워하는 위쳐3 플레이어는 다행스럽게도 여전히 그를 볼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Netflix 애니메이션 The Witcher: Nightmare of the Wolf는 어린 베스미어가 위쳐가 되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 캐릭터의 다른 면모를 보여줍니다.
베스미어같이 존중하면서 죽이면 괜찮지 그 ㅂㅅ겜같이 존중도없이 그냥 죽여버리는게임이랑 비교됨
그저 과몰입으로 치부하는 순간 그 어떤 토론도 뷸가능해짐. 게임 좋아한다고 하면 그냥 게임 페인이라 모는 것과 같은 소리거든요
진짜 베스미어의 죽는과정은 제작진이 베스미어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잘알수있져 그 게임이랑은 차원이 다르게 ㅂㄷㅂㄷ
어떤 게임이랑 다른 느낌
오글거린다는 말과 비슷한 수준으로 문화를 더럽히는 쓰레기같은 단어
디스코 엘리시움
그래서 제목에 인기캐릭터라고만 적은거 같아요.
게임내에서는 초반이 아니라 후반에 죽는걸로 아는데...번역이 잘못 된거 아닌가요? 뭐..인물을 죽이는 이유는 어느 장르에서건 나오는 그런 이유와 비슷한거 같네요... 주인공의 동기부여나 명분 각성 스토리 진행등등 근데 좀 충격이긴 했어 ㅠㅠ p.s 혹시 모르니 제목에 스포라고 적는게 좋을거 같네요
내용 수정했습니다
캐릭터에 과몰입하는사람들 진짜 많은가보네
두두다다
그저 과몰입으로 치부하는 순간 그 어떤 토론도 뷸가능해짐. 게임 좋아한다고 하면 그냥 게임 페인이라 모는 것과 같은 소리거든요
츄플
과몰입에 치부하는 논리대로라면, 쿨한척에 과몰입한 결과죠.
두두다다
오글거린다는 말과 비슷한 수준으로 문화를 더럽히는 쓰레기같은 단어
닐 드럭만이세요? 걔가 저런 말로 자기 작품 까내리던데
닐드럭만은 저러고 돈이라도 벌잖아요 쟤는 돈도 안되는 저러는거보면 그냥 딱하다는 생각만 듬 ㅋㅋㅋㅋ
근데 몰입 안할거면 스토리게임을 왜함. 스토리 보면서 몰입하고 그 게임 세상에서 웃고 울며 즐기기 위해 스토리겜 하는거 아님.
스토리 게임보고 몰입이니 어쩌니 하는 개소리하는 찐따들이 꼭 있어...
등장 인물에 몰입이 되야 작품에 집중할수 있잖아요... 문학 시간에 배우지 않나요...
걍 저런 인간들은 대꾸 안하는게답 ㅋㅋ 그 제작사를 쉴드치기 위해 저렇게 과몰입 어쩌고 하면서 꼽주는거임 ㅋㅋ
머저리새끼.
어떤 게임이랑 다른 느낌
베스미어같이 존중하면서 죽이면 괜찮지 그 ㅂㅅ겜같이 존중도없이 그냥 죽여버리는게임이랑 비교됨
죽음이란 결론은 같지만 과정이 어떠냐에 따라서 그 캐릭터의 죽음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지겠죠
ㄴㅌㄷ: 존중? 아~ 그거 골프채!
심지어 어떤 겜은 주인공이 죽음으로써 엔딩이 완성되는 게임도 있음
베스미어는 존중받을 인생을 살았지만 조엘은...
진짜 베스미어의 죽는과정은 제작진이 베스미어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잘알수있져 그 게임이랑은 차원이 다르게 ㅂㄷㅂㄷ
베스미어 죽임 당한게 딱히 억지는 아닌데 설명이 필요한가 싶네요.
위쳐3는 아무리해도 재미가 안 붙어
베스미어의 죽음은 아름다운 희생이지. 골프공 개죽음과는 비교할 가치도 없다
마지막에 넷플똥을 들이밀다니 기부니가 게갓내여
베스미어 진짜 처절하게 싸우다가 죽는데 과몰입되더라구 흑흑
게임은 3편만 할 생각이어서 스토리 요약부터 읽고 들어갔는데, 게임할 때 몇몇 인물들에 대한 태도가 잘 몰입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결국 소설까지 다 사버리게 되었네요 ㅎㅎ 게임1, 2편은 시간이 오래걸릴것 같아 일단 소설을 읽는 중인데 진짜 재밌긴 하네요 ㅎㅎ
1편은 리메이크 소식이 있긴한데 언제 나올진 ㅜㅡ
오.. 게임은 기다려 봐야겠네요.ㅠ
하츠 오브 스톤 경매장에서 할머니한테 베스미어 소식 들려줄때 가슴 아팠음
베스미어의 그 특유의 넉살좋은 만담 때문에 오만정 다 들었을때 희생하는거라... 덕분에 플레이어의 서사부분에서 훨씬 강력한 동기부여가 완성되었죠.
위쳐3에서 베스미어의 죽음은 허무하다기보단, 나름 멋있었다고 생각해요. 위쳐 다운 죽음이었고.
동감합니다. 스켈리게의 크래치도 생각나네요.
베스미어 글에까지 라오어 얘기....몇 년째 비슷한 맥락나오면 라오어 꺼내는거 진짜 지긋지긋하네
그만큼 ㅄ 같은 작품 케이스 중에 하나란거지.
게임이 곧 인생이라
어그로 끄는 새끼들 활동내역 보면 하나같이 다 과학적인 놈들이네.
베스미어는 위쳐답게 죽었고 그 명분 또한 좋았다고 생각함 어디의 골프겜이야 말로 개죽음이고 캐릭터에 대한 존중이라곤 1도 찾아 볼수 없는거지 근데 딕스트라 관련 스토리는 왜 그랬냐? 딕스트라 캐릭터성을 아주 죽여놨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