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IGN 퍼스트는 파이널 판타지 16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스퀘어 에닉스 개발팀이 게임의 강력하고 화려한 필살기인 에이코닉 어빌리티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다카이 히로시 디렉터와 스즈키 료타 전투 디렉터가 전투 중에 다양한 에이코닉 어빌리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하는 아래 해설 영상을 확인하시고, 더 자세한 내용은 계속 읽어보세요!
스퀘어 에닉스 도쿄 사무소에서 진행된 IGN의 FFXVI 개발자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개발팀은 이러한 소환 기반 공격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주인공 클라이브는 파이널 판타지 XVI에서 에이콘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소환수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클라이브는 이 에이콘으로 변신하는 것이 아니라, 에이코닉 핏과 에이코닉 어빌리티를 통해 그 힘을 활용합니다.
|에이코닉 어빌리티는 클라이브의 일반 근접 공격과 비교했을 때 많은 피해를 입히는 필살기와 비슷합니다.|
에이코닉 스킬은 적과의 간격을 즉시 좁히거나, 공격을 막거나, 적을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기는 등 전투 중에 도움이 되는 동작입니다. 에이콘 능력은 클라이브의 일반 근접 공격과 비교했을 때 더 큰 피해를 주는 필살기에 가깝습니다. 각 에이콘은 하나의 능력을 제공하며, 스킬 트리에서 여러 능력을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스킬 트리를 통해 이러한 능력을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전투에서 어떤 에이콘 능력을 사용할지, 그리고 어떻게 조합할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게임의 메인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에이콘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라고 전투 디렉터 스즈키 료타가 설명합니다. "파이널 판타지 XVI는 액션 RPG이기 때문에 새로운 능력을 배우면 플레이 방식이 달라지도록 설계했습니다."
스즈키는 이어서 "각 에이콘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루다는 다른 에이콘보다 빠르고 공격 횟수가 많지만 그 대신 공격력이 조금 약합니다. 타이탄은 블록으로 시작하는 반격이 뛰어나고 돌진 공격에 좋습니다. 타이탄의 공격은 모두 강력한 공격이지만 속도가 빠르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클라이브가 단순히 게임을 진행하면서 강해지는 게임이 아니라 다양한 새로운 전술을 시도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새로운 에이콘 능력은 다음 적을 상대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특정 적이나 보스를 상대로 특정 에이콘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스즈키는 개발팀이 정답이 없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합니다. 스즈키는 "저희는 '이 적에게는 라무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와 같은 것을 명시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저희는 플레이어에게 맡기고 싶었습니다. 플레이어의 전술은 결코 틀리지 않습니다. 그 점을 무엇보다 중시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적에 따라 특정 에이콘 능력은 다른 능력보다 더 효과적이거나 활용하기 쉬울 수 있습니다. 스즈키는 "특정 능력이 다른 능력보다 더 효과적인 적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특정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물리치기 어렵거나 특정 전술이 올바른 플레이 방식처럼 느껴지는 정도까지는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면 플레이어에게 특정 방식으로 플레이하도록 강요하는 것처럼 느껴져 우리가 목표로 했던 게임 디자인 유형과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게임 내내 여러 에이콘의 힘을 받게 되지만, 한 번에 최대 3개까지만 장착할 수 있습니다. 스즈키는 "플레이어가 모든 소환수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도록 하는 옵션도 고려했지만, 제한을 두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동시에 세 마리 이상의 에이콘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면 처리해야 할 정보의 양이 너무 많아져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액션 게임이기 때문에 적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실시간으로 대응해야 하므로 선택해야 하는 액션의 양이 너무 많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게임 내내 여러 에이콘의 힘을 얻게 되지만, 한 번에 최대 3개까지만 장착할 수 있습니다.|
즉, 어떤 에이콘 능력을 장착할지 미리 선택해야 합니다. 전투 중에는 각 에이콘의 강점을 어떻게 활용하면서 장착한 다른 에이콘으로 전환하여 약점을 보완하는지가 관건이 됩니다.
해설 영상에서는 스즈키가 게임 내 트레이닝 모드에서 몇 가지 에이콘 어빌리티를 시연합니다. 이 모드에서는 게임 내내 싸워온 다양한 적 중에서 선택하고 행동, 공격 패턴 등의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스즈키는 이 모드가 게임의 전투, 특히 에이콘 능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좋은 모드라고 생각합니다.
스즈키는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너무 많기 때문에 모든 사람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능력은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훈련 모드에서 먼저 사용해 보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훈련 모드는 이러한 능력의 타이밍에 익숙해질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것이 바로 훈련 모드를 추가한 주된 이유입니다." 스즈키는 플레이어가 어빌리티 포인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에이코닉 어빌리티를 익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스즈키는 "어빌리티가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으로 판명되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어빌리티 포인트는 아무런 불이익 없이 돌려드리니까요."라고 말합니다. "저희는 플레이어의 개인적 취향을 중시하고 싶었기 때문에 모든 능력이 모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어빌리티 포인트에 인색하지 마세요. 주저 없이 능력 포인트를 사용해 다양한 동작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훈련 모드에서 다양한 능력을 시도해보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면 다른 능력을 선택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파이널 판타지 XVI의 에이코닉 핏과 어빌리티는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빌드를 만들 수 있게 해줍니다. 타카이 디렉터는 이러한 조합이 파이널 판타지 V의 전투 시스템과 비슷한 플레이 느낌을 준다고 말합니다. "다양한 능력을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는 자유도가 파이널 판타지 V에서 다양한 능력을 통해 자신만의 빌드를 만들 수 있었던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타카이 디렉터는 말합니다. 유저의 선택과 자유가 에이콘 능력의 핵심인 것 같아서 6명의 개발자에게 에이콘을 어떻게 조합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나오키 요시다(프로듀서)
"특정 조합을 고집하지는 않지만 피닉스를 빼놓을 수는 없죠. 클라이브에게 감정적으로 애착이 있기 때문이죠. 피닉스는 클라이브의 동생 조슈아의 에이콘입니다. 클라이브는 로자리아 군대의 첫 번째 방패가 된 후 조슈아로부터 피닉스의 힘을 부여받습니다. 다른 에이콘과 조합이 아무리 강해도 피닉스 없이는 게임을 몇 번을 플레이해도 계속할 수 없습니다."
타카이 히로시(디렉터)
"시바는 제 마음속에 매우 가깝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할 때마다 새로운 플레이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타이탄이 정말 깊다는 것을 알게 되거나 오딘이 생각보다 훨씬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될 수도 있죠.
"능력 조합에 있어서는 타이탄, 가루다, 오딘이 가장 강력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능력 중 일부는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어떻게 조합할지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단일 에이코닉 능력으로는 라무의 라이트닝 로드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전장에 떠다니는 구슬을 던져 맞출 때마다 충격파를 방출하는데, 이를 바하무트의 특정 능력과 결합하면 정말 멋질 것 같습니다."
스즈키 료타(전투 디렉터)
"저는 타이탄을 자주 사용합니다. 타이탄의 능력은 반사신경이 좋아야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재미와 도전이 있습니다.
"타이탄, 가루다, 오딘을 조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오딘은 하드코어 액션 게임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우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능력은 클라이브에게 새로운 전술을 제공합니다. 저는 게임을 도전적으로 느낄 수 있는 빌드로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마에다 카즈토요(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적을 클라이브 쪽으로 끌어당길 수 있는 가루다의 에이코닉 핏, Deadly Embrace를 자주 사용합니다. 저는 게으른 편이라 적들이 제 쪽으로 오길 바라죠. 왜 내가 적에게 다가가야만 하는 것인지 그 반대가 되면 안될까요? 클라이브에게 다가오지 못하는 적도 Deadly Embrace로 쓰러뜨릴 수 있으니 멋져 보이죠.
"저는 게임 스토리를 직접 썼기 때문에 악당에 대해 많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베네딕타는 저에게 매우 중요한 캐릭터인데, 베네딕타는 가루다의 지배자이기 때문에 가루다의 힘을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조합은 'Deadly Embrace'를 기본으로 삼아 싸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어, 먼저 적을 클라이브 쪽으로 끌어들인 다음 피닉스의 Rising Flames 능력으로 적을 공중으로 들어올리는 식이죠."
미나가와 히로시(아트 디렉터)
"저는 피닉스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에이콘의 비주얼을 만드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화염의 비주얼을 만드는 데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습니다. 불사조는 클라이브가 처음으로 받는 에이콘의 능력이기도 합니다. 강력한 화염 공격을 사용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이클-크리스토퍼 코지 폭스(현지화 디렉터)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술 중 하나는 Phoenix Shift인데, 적이 지상에 있든 공중에 있든 즉시 적에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을 밀어내는 스킬과 결합하여 적의 위치로 즉시 이동하고 거기서 계속 공격하는 것은 정말 멋진 느낌입니다.
"저는 타이탄도 좋아합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막으면 빈틈을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프롬소프트웨어의 소울 게임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타이타닉 블록을 좋아합니다. 타이타닉 블록을 제대로 하면 나중에 3연타 콤보가 나오거든요. 저는 보통 타이타닉 블록으로 3연타 콤보를 구사한 다음 세 번째 펀치에서 에이콘을 피닉스로 전환해 적을 공중으로 띄우는 한 날개 어퍼컷인 라이징 플레임을 구사합니다. 그런 다음 피닉스 시프트로 공중에 있는 적을 향해 기본 다운 스러스트를 날려 바닥에 내려찍을 수 있습니다. 많은 상황에서 과한 기술이지만 기분이 너무 좋아요!"
많은 개발자가 에이코닉 어빌리티뿐만 아니라 일부 소환수가 스토리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따라 빌드를 커스터마이징하는 것을 보고 흥미로웠습니다. 플레이어도 같은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징을 한다면 파이널 판타지 XVI의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콘셉트뿐만 아니라 그 이면에 숨겨진 스토리의 퀄리티도 증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XVI는 6월 22일에 PlayStation 5로 출시됩니다. 독점적인 리퀴드 플레임 전투 게임플레이도 꼭 확인해 보세요.
팬덤이니 시리즈니 하는거 다 거르고 그냥 게임이 게임으로 잘 나오면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좋은 게임 하나 새로 나온거니까 좋은 거 아닌가? 왜 이렇게 망하는거 못 봐서 안달인 분들이 많은지 ㅋㅋㅋㅋ
스퀘어 에닉스 도쿄 사무소에서 진행된 IGN의 FFXVI 개발자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개발팀은 이러한 소환 기반 공격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본문에도 있고 IGN이 요청한 건데 뭐 어쩌라는 건지.. 순조롭게 응하는 게 잘못된 건가? 싶네요.
일본 사전 예약이 바하4 리메이크랑 비슷한 정도일 뿐임 바하4리메 12만장 파판16 10만장
판매량 바닥??? 님 미래인임? 게임 나오기도 전인데???? 그냥 스퀘어가 생각한 예약률보다 낮을뿐 일마존 플스5 목록 보면 베스트에 있음
유튜브 댓글은 칭찬이 많네요 각 고유 능력들이 개성있고 다양해서 전투가 질리지는 않을 거 같네요
데모 해보고 판단하고 싶은데 언제 나오려나
이번주목요일 예상
한국시간 다음주 월요일 아침에 16 특집방송이 있으니 그날 올라올 가능성이 있음
보통 1~2주전
파판15 데모때 분위기 좋았어서 방심하면 안됨
능력 조합에 있어서는 타이탄, 가루다, 오딘이 가장 강력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타이탄을 자주 사용합니다. 타이탄의 능력은 반사신경이 좋아야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재미와 도전이 있습니다. 타이탄, 가루다, 오딘을 조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오딘은 하드코어 액션 게임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우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능력은 클라이브에게 새로운 전술을 제공합니다. 디렉터 피셜 컨트롤 실력만 좋다면 저 셋의 조합이 손맛, 성능 최고 조합이라는 걸 언급해 주네요.
뭔가 개발자들은 계속 우리게임 스고이해요 하는데, 빨랑 데모버전을 풀라고~~ 판단은 우리가 할테니까~~
국방위원장
스퀘어 에닉스 도쿄 사무소에서 진행된 IGN의 FFXVI 개발자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개발팀은 이러한 소환 기반 공격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본문에도 있고 IGN이 요청한 건데 뭐 어쩌라는 건지.. 순조롭게 응하는 게 잘못된 건가? 싶네요.
이미 판매량 바닥 ㅠ
보약나라
일본 사전 예약이 바하4 리메이크랑 비슷한 정도일 뿐임 바하4리메 12만장 파판16 10만장
응 일본 예약 한정이야~ 게임만 잘나오면 해결돼~
보약나라
판매량 바닥??? 님 미래인임? 게임 나오기도 전인데???? 그냥 스퀘어가 생각한 예약률보다 낮을뿐 일마존 플스5 목록 보면 베스트에 있음
데스스트랜딩 정도 흥행 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댓글은 칭찬이 많네요 각 고유 능력들이 개성있고 다양해서 전투가 질리지는 않을 거 같네요
억까들이 꼭 망하길 원하는 게임 파이널판타지16
우리는 무언가 많이 했다고 하는게 더 불안하다..... 15가 생각난다.............
포스포큰 의 악몽 ㅜㅜ
ㅍㅍ16
팬덤이니 시리즈니 하는거 다 거르고 그냥 게임이 게임으로 잘 나오면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좋은 게임 하나 새로 나온거니까 좋은 거 아닌가? 왜 이렇게 망하는거 못 봐서 안달인 분들이 많은지 ㅋㅋㅋㅋ
소니가 하는 독점은 나쁜 독점이니까요
망하면 안됌.. 파판7에 영향이 감.. ㅠㅠㅠ
그것이..루리웹이니까
근데 스쿠에니 좀 정신은 차려야함..
이미 실적으로 엄청 혼났음.. 콘솔게임어들이 원하는 스쿠에니는 더이상없는듯. 이젠 드퀘가 마지막희망으로 보임.. ㅠㅠ
나는 불안해하며 구입할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함
요새 파판5 다시 하는 데, 옛날 파판진짜 대단했긴 했구나 생각이듬.. ㅋㅋㅋ 세계관도 방대하고 ㅠㅠ
에이콘을 전부 장착하게 하고 싶었으나 플레이어 에게 너무 많은 정보를 푸는건 독이다라... 이사람들 한국인의 데메크 실력을 모르나... 한번 올라가면 내려올생각을 못하는 컨트롤은 니들이 정하는게 아니라 유저가 정한단다... 전부장착할지 1~2개만 장착할지 옵션에서 선택만 하게 하면 되는거잖아 소울류게임도 아니고 컨트롤 꼬인다고 디질것같진 않으니 화려하게 플레이해야 할것 아닙니까
클라이브가 이프리트 뿐만 아니라, 피닉스의 궁극기도 쓰는 거 보면 피닉스로도 변신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역시 파판글 답게 볼때마다 심보 이상하거나 어그로 끄는 인간들 꼭 보이네요
어그로꾼이 많다는건 그만큼 기대작이라는 자연스러운 현상 입니다 여러분
데메크 스타일 전투가 호불호 요소라고 생각함. 화려하고 통쾌한 맛은 있어 보이는데, 그게 게임의 세계관, 분위기와 어울릴지 모르겠고 연출이 좀 과하고 정신없어 보이기는 함. 그 화려함이라는게 좀 무게감이 있게 화려한 느낌이면 괜찮을거 같은데 좀 쌈마이한 느낌.
그 무게감이라는거 괜히 게임 억까하는 어그로꾼들이 항상 들고오는거든데 ㅋㅋㅋ
억까가 아니고... 데메크 자체가 '스타일리쉬 액션'이라는걸 내세우면서 상당히 과장된 연출과 마치 춤 추는듯한 동작들이 들어가 있는 겜이라 차분한 분위기의 중세 판타지 장르에 어울리지 않아보여서 하는 말이예요. 지금껏 공개된 영상들을 보니 그런 느낌들이 많이 들어서요~
어이구 무지성 파판까들 암만 까봐라 파판 잘나갈거니까 ㅋㅋㅋㅋ 사랑해요 파이날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