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MGSD 시리즈에서 윙 건담 제로 EW입니다.
이번에도 MG를 SD 사이즈로 응축한 것처럼 만들어져 있어 네오 버드 형태나 대기권 돌입 모드로의 변형도 가능.
또 클리어 파츠도 발색이 좋은 밝은 실버의 파츠를 병용하는 것으로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윙의 전개 기믹 등도 볼 만한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4,950엔입니다.
런너의 소개입니다.
A 런너는 멀티 컬러의 런너로 안테나의 노란색이나 능선 주위의 블랙,
블루의 장갑 등 다양한 파츠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B 런너도 멀티 컬러의 런너입니다.
이 쪽에는 하얀 파츠 등 외에 센서에 사용하는 클리어 파츠 등도 있지만
센서 파츠는 작은 것이 많기 때문에 분실에 주의가 필요했습니다.
C 런너는 블루 장갑 파츠입니다.
D 런너는 하얀 장갑 파츠입니다.
MG답게 꽤 장갑은 세밀하게 분할되어 접합선도 단락이나 디테일화되어 있습니다.
E 런너는 실버 파츠.
이 쪽은 프레임에 사용하지만 밝고 발색이 좋은 실버의 성형색입니다.
F 런너와 G 런너는 모두 프레임 파츠.
MG라고 하는 것도 있어 전신의 프레임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H 런너도 그레이로 프레임이나 트윈 버스터 라이플, 실드 등의 큰 파츠도 있습니다.
관절은 모두 KPS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I 런너나 J 런너는 화이트 파츠로 이 쪽은 윙 주위의 파츠가 메인입니다.
윙도 정교한 구조이며 기믹이 풍부하고 크기도 있고 파츠 양도 많습니다.
그리고는 클리어 그린의 사벨도 2개 들어가 있습니다.
부속품은 트윈 버스터 라이플, 실드, 사벨 날 2개 뿐입니다.
씰류는 호일 씰은 없고, 마킹 씰 뿐입니다.
이번에도 일부의 클리어 파츠에는 세밀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는 리플렉션 컷이 되어 있습니다.
이 쪽은 프레임 상태.
MG 브랜드라는 것도 있어 전신의 프레임이 세밀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프레임은 다크 그레이 외에 밝은 실버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실버의 발색은 훌륭하고, 클리어 파츠의 뒷면에도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잘 빛을 모으게 되어 있습니다.
장갑 파츠를 장착하여 MGSD 윙 건담 제로 EW의 완성입니다.
발바토스나 프리덤에 이어 MGSD로 키트화된 윙 제로.
이번에는 EW판이므로 유기적인 윙이 인상적이고 이번에는 실드도 부속되어 네오 버드 형태로의 변형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윙의 공들인 전개 기믹이나 「제로 시스템」 발동 상태를 이미지하는 전개 기믹 등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프로포션은 앞서 키트화되고 있는 발바토스나 프리덤과 같이 SD이지만 두신은 높음.
디테일은 꽤 세밀하고, SD인 것도 있어 꽉 응축된 것 같은 밀도감이 있습니다.
또한 장갑의 부위는 적당히 개방되어 프레임이 보이는 디자인.
그 때문에 성형색의 실버 등이 좋은 악센트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각처에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지만 실버의 씰을 사용하지 않아도 성형색의 발색이 좋기 때문에 충분히 밝게 보입니다.
관절의 제작은 지금까지와 변함없이 폴리캡이나 ABS는 사용되지 않고 KPS의 관절로 되어 있습니다.
기체의 배색은 물론 세밀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또 각처의 센서류도 제대로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징적인 윙도 유지 암에는 복수의 가동 포인트가 있어, 작은 날개도 모두 움직이므로 꽤 세밀한 형태 부여가 가능합니다.
머리 확대. SDCS판의 윙 건담 제로와 비교하고 있습니다.
대상 연령의 차이도 있지만 안테나 등은 충분히 샤프합니다.
마스크의 「へ」자나 덕트 등은 제대로 개방되어 센서 주위도 그냥 클리어 파츠를 끼우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 실버 프레임이 있는 정교한 조형입니다.
또한 눈동자의 내부 등에도 디테일이 새겨져 있습니다.
카메라와 트윈 아이 주위의 디테일.
이 덕분에 입체감있는 제작으로 되어 있습니다.
동체의 확대. 거치 아이는 클리어 파츠로 역시 실버의 파츠 위에 장착하는 방식.
뒷면의 윙 암 접속 구멍은 굵은 축으로 확실한 제작.
청단색의 허리 아머도 실버의 프레임이 보이는 것으로 단조롭지 않은 것은 좋네요.
렌즈 파츠 내부에도 디테일이 있어 머리와 같이 밀도감이 있는 마무리.
콕피트 부분은 개폐 가능. 단 파일럿 피규어는 없습니다.
흉부의 머신 캐논은 교체없이 전개합니다.
서브 윙은 화상처럼 전개 가능.
전개 부분의 작은 날개도 세밀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분할은 2중 분할이지만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벨도 물론 분리 가능.
그리고 메인의 윙은 이 쪽도 대담한 전개 기믹이 있습니다
전개하면 실버의 프레임이나 클리어 파츠 등이 보이는 구조로
생물적인 날개에서 메카니컬한 파츠가 나타나는 재미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또 작은 날개도 스윙과 회전 축이 있어 모두 세밀한 형태 부여가 가능합니다.
프레임 부분은 클리어 파츠가 리플렉션 컷 때문에 복잡한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암도 복수의 가동 포인트가 있어 자유도가 높은 제작.
어깨 아머는 접합선이 없는 제작.
물론 노란색 부분 등도 개별 파츠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팔은 전완의 센서에도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붉은 돌기도 가동합니다.
손목은 손가락의 연결부가 가동하는 타입.
전완에는 롤 축 있음.
또한 전완의 푸른 장갑을 꺼내는 것으로 화살표 부분에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접속하는 조인트가 나옵니다.
허리 아머는 뒷받침 파츠가 있습니다.
고관절 베어링도 가동해 다리를 모으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다리 확대.
심플한 배색의 다리이지만 장갑이 세밀하게 분할되어 SD 체형에 응축되고 있는 것도 있어 느슨한 느낌은 없습니다.
무릎을 구부리면 장갑이 연동합니다.
또한 무릎을 깊게 구부리고 싶은 경우에는 종아리의 장갑을 여는 것으로 가동 범위를 늘릴 수 있습니다.
발바닥도 확실히 뒷받침 파츠가 있고 발끝 등도 가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동 범위 등. 지금까지의 MGSD와 같이 잘 움직이는 제작입니다.
팔꿈치는 어깨 아머에 간섭할 정도까지 구부러지며, 어깨 주위의 자유도도 높고 허리는 꽤 스윙 시키는 것이 가능.
수수하게 목의 자유도도 높습니다.
허리를 깊게 구부려도 프레임이 있으므로 틈이 없습니다.
허리 옆 스윙도 가능하고 어깨는 전방으로 상당히 꺼낼 수 있습니다.
다리는 가동, 접지 모두 충분하고 무릎 세우기 등도 가능합니다.
SDCS판과의 비교.
머리의 크기는 그렇게 다르지 않지만 목부터 아래는 꽤 볼륨 업.
물론 윙도 기믹이 채워져 있기 때문에 볼륨이 있고 꽤 대형화되어 있습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MG Ver.Ka등과 같이 이번에는 트윈 버스터 라이플 외에 실드도 부속되어 있습니다.
윙을 전개.
꽤 대형화되고 기믹도 가득차 있기 때문에 중량도 있는 윙이지만 암이 굵기 때문에 지금까지 충분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는 백팩에 접속 구멍이 있어 커버를 여는 것으로 액션 베이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쪽도 굵은 축 쪽의 조인트를 삽입하기 때문에 안정감은 양호.
윙의 자유도가 높기 때문에 전방에도 전개 가능.
전개 기믹은 부드럽게 움직이고 프레임을 볼 수 있습니다.
트윈 버스터 라이플은 이 쪽에 신축 기믹이 있어 기호대로 포신을 늘릴 수가 있습니다.
물론 접합선은 단락 몰드나 디테일화되어 있습니다.
트윈 버스터 라이플은 꽤 길지만 손목의 유지 앵커 외에 전완에도 접속되기 때문에 안정된 보유가 가능.
손목만이라면 불안하기 때문에 이 유지 방법은 좋네요.
무기나 날개가 크게 조형되어 있는 만큼 공간은 차지하고 있지만 상당한 박력.
어깨 아머 뒷면 등에도 프레임이 들어가 있어 빈틈이 없는 제작입니다.
각종 센서류가 클리어 파츠화되어 있는 것은 좋지만,
안테나 중앙과 눈동자의 클리어 파츠의 설치는 주의가 필요했습니다.
제 것은 이마의 클리어 파츠가 빠지기 쉽고, 분실될 것 같았기 때문에 본드로 접착하고 있습니다.
머리의 귀 부분과 어깨 아머를 전개하는 것으로 「제로 시스템 발동」 상태로.
교체 등도 없이 부드럽게 전개할 수 있습니다.
물론 트윈 버스터 라이플도 교체 없이 재현.
물건에 따라서는 양손으로 잡을 수 없는 것도 많지만 이 쪽은 어깨 스윙 등이 뛰어나기 때문에 확실히 양손으로 들 수가 있습니다.
트윈 버스터 라이플의 접속 조인트도 스윙하는 제작이므로 이 상태에서도 제대로 고정 가능.
이만큼 윙이나 무기 등이 커도 놀기 쉬운 것은 좋네요.
실드는 전완의 조인트에 슬라이드해 락을 걸기 때문에 간섭은 하기 쉽지만 툭툭 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선단의 윙 등은 좌우 연동해 수납할 수 있고 클리어 파츠도 확실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빔 사벨은 HG 등에 자주 있는 사이즈의 칼날이 부속.
색은 클리어 그린입니다.
이쪽도 그립에 유지 앵커가 있기 때문에 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이어 대기권 돌입 모드로의 변형 기믹입니다.
알기 쉽도록 윙은 일단 분리하고 있지만 붙인 채로 변형은 가능합니다.
우선은 어깨 아머를 펼쳐 아래로 내리면 전완을 회전.
붉은 돌기를 접습니다.
다음에 리어 아머를 내리고 사이드 아머를 뒤로 돌립니다.
나중에 윙의 형상을 조정하고 팔을 구부려 메인 윙을 앞으로 돌립니다.
나머지는 발끝을 펴고 띄워 장식하면 「대기권 돌입 모드」의 완성입니다.
심플한 변형으로 특별히 복잡한 작업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전방의 윙을 닫는 락 등이 없기 때문에 조금 정렬이 번거로운 부분은 있지만
윙의 유지력은 있기 때문에 멋대로 열리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계속해서 「네오 버드」 형태로의 변형 기믹으로, 이 쪽도 윙은 분리하고 있지만 붙인 채로 변형 가능합니다.
우선 본체는 대기권 돌입 모드의 모습에서
목을 180도 회전시켜 둡니다.
실드가 작은 윙을 전개하고 무기 접속품을 내밀면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설치합니다.
다음에는 등 부분에 실드를 설치해 윙의 형상을 조정하면 됩니다.
이것으로 「네오 버드 형태 대기권외 모드」의 완성입니다.
서브 윙을 주익으로 하고 메인 윙으로 동체를 덮은 형태가 되어 대기권 돌입 모드에 가까운 인상이 됩니다.
스탠드 조인트는 백팩의 것을 사용하지만 아무래도 이 형태라면 지주가 간섭하기 쉽고 메인 윙이 움직여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날개에 둘러싸인 형상이 특징적이고 실드가 있는 것으로
심플한 변형이면서 확실히 전투기다운 실루엣으로 변경되어 있습니다.
위를 향하게 하면 스탠드도 사용하기 쉽습니다.
가능하면 네오 버드 형태용의 스탠드 조인트도 갖고 싶었네요.
계속해서 복부에 두르고 있던 메인 윙을 전개시켜 윙 위치를 조정하면
「네오 버드 형태 대기권내 모드」의 완성입니다.
새의 날개를 크게 펼친 것 같은 실루엣이 인상적입니다.
메인 윙을 전개해 서브 윙의 각도를 조정할 뿐이므로 본체 자체는 특별히 변하지 않습니다.
양쪽의 변형도 심플한 형태이지만 MGSD는 윙이 크기 때문에 볼륨 있는 형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상태에서도 윙의 전개나 버스터 라이플의 신축이 가능.
취향대로 여러 가지 형태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심플한 만큼 락 등은 없지만 충분히 유지 가능.
실드도 백팩과 암 부분의 앵커로 고정하는 방식이지만 암 등을 움직여 버리면 떨어져 버리기 때문에 그 근처는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여러 가지 기믹이 있고 꽤 놀 수 있는 내용이네요.
같은 MGSD의 프리덤 건담이나 건담 발바토스와 사이즈 비교.
본체 사이즈는 대체로 같은 정도이지만 윙이 크고 기믹도 가득차 있기 때문에 제일 볼륨이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네오 버드 형태나 귀의 전개 등 MG Ver.Ka와 같은 기믹이 있지만
실버의 프레임이 추가되는 것으로 보다 전개했을 때 크게 인상이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이상 MGSD 윙 건담 제로 EW 리뷰였습니다.
이번 MGSD도 MG의 정교한 제작을 SD 사이즈로 응축한 밀도가 매력적이고 정교한 기믹이 담겨 있습니다.
또 프레임에는 발색이 좋은 실버가 잘 사용되고 있어 장갑으로부터 슬쩍 보이는 것으로 좋은 악센트가 되고 있습니다.
윙의 전개는 생물적인 인상이 있는 윙에 실버나 클리어 파츠가 사용된 프레임이 보이게 되기 때문에
단번에 인상이 변화하는 것이 재미있고 세밀하게 움직임도 더할 수 있습니다.
제로 시스템 발동 기믹이나 네오 버드 형태로의 변형도 있고,
네오 버드 형태는 2 형태가 재현 가능하고 거기에 대기권 돌입 모드 등 다양한 형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각처의 전개 기믹은 MG로부터 한 층 더 손이 더해진 것 같은 인상입니다.
또 무기의 유지 등도 고안되어 있어 훌륭한 내용의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SDCS & SDEX 비교 사진 출처: [링크]
다른엠스디는 몰라도 얘는 꼭 사고싶다..
와 mgsd는 걍 슈로대네
MGSD는 블레이드 안테나에 구멍내는걸 기믹으로 계속 넣을건가보네.
다른엠스디는 몰라도 얘는 꼭 사고싶다..
개인적으로 mgsd 보고 있으면 얼굴이 너무 홀쭉하지 않나 약간 그런 감상이 들 때가 있네요
얜 또 언제나 구할 수 있을까 아직 발바토스도 못구했는데...
윙 EW로도 냈음 좋겠다
프리덤때는 칙칙해서 은색에 마커칠 했던거 생각해서 이번것도 좀 어두운가? 싶었는데 실제 가조립 프리덤 보면 발바토스 정도로 은색 밝게 나온거같네요.
MGSD는 블레이드 안테나에 구멍내는걸 기믹으로 계속 넣을건가보네.
와 mgsd는 걍 슈로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