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에서는 이세라의 새로운 용과 인간형 모델이 추가됩니다! 이는 발드라켄 협의회의 영예를 올려 해금할 수 있는 "꿈꾸는 자" 연계 퀘스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세라의 새로운 외형은 어둠땅의 몽환숲에서 보낸 시간을 상징하듯 푸른 령이 날개와 방어구에 흐르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초승달 같은 왕관과 티란데를 연상케 하는 달빛 옷감 같은 모습 등을 통해 나이트 엘프와의 연관점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 이세라의 귀환과 희생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발드라켄 협의회 영예 19가 되면 비밀의 정원 퀘스트 라인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퀘스트 라인은 이세라에 대해 다룹니다.
이 퀘스트 라인에서 몇 가지 대규모 스토리 업데이트가 진행됩니다. 아래 내용은 간단한 요약입니다.
- 원시술사들은 에메랄드 꿈에 숨겨진 무언가를 쫓고 있으며, 숲에 대한 접근을 막고 있습니다.
- 몽환숲의 씨앗은 에메랄드 꿈에서 보호받고 있습니다.
- 어둠땅에는 꿈으로 통하는 또 다른 차원문이 있지만, 그것을 열려면 이세라가 필요합니다.
- 말퓨리온이 몽환숲에서 이세라의 자리를 대신하며, 이세라는 아제로스로 돌아오게 됩니다.
- 이세라는 녹색용군단의 지도자로 돌아가지 않으며, 그녀의 딸 메리트라가 그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권한을 얻고 꿈꾸는 자가 됩니다.
씨앗이 에메랄드 꿈에서 보호받는 것은 위 영상 20분 경에 진행됩니다.
■ 대화 1 - 에메랄드 꿈에서 보호받는 몽환숲의 씨앗(20분쯤)
- 티란데: 이 씨앗이 모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영혼들이 그들의 운명과 희망을 우리에게 맡기고 있어요.
- 말퓨리온: 안전할 것이라 확신합니까?
- 메리트라: 오거라.
- 메리트라: 여기는 엘룬의 은총으로 이 선물이 손상되기를 바라는 자들로부터 이것을 숨겨질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꿈의 요람을 떠나야 할 때가 올 것이다... 그리고 우리 세계에서 그 자리를 마련해야 할 것이야.
- 말퓨이온: 그때가 되면 이것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일이겠군요.
- 티란데: 사랑하는 칼도레이여, 여러분이 겪은 모든 것과 여러분이 준 모든 것을 지키겠습니다. 맹세합니다.
- <티란데가 씨앗을 심고 힘들어하며 말퓨리온에게 기댑니다.
- 말퓨리온: 괜찮아?
- 티란데: 그냥... 느낌이 이상해.
■ 대화 2 - 이별하는 말퓨리온과 티란데 (28분쯤)
- 티란데: 이세라님, 당신의 용군단에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 티란데: 우리도 당신이 필요합니다.
- 티란데: 아제로스로 돌아오는 대가가 무엇이든 간에 말씀해주십시오.
- 말퓨리온: 티란데...
- 티란데: 말씀해주십시오!
- 말퓨리온: 나일세.
- 말퓨리온: 내가 남아야 하네.
- 티란데: 뭐?
- 말퓨리온: 이세라님은 그걸 알고 계시다네. 비록 그분은 결코 내게 그것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지만 말일세.
- 티란데: 아냐..
- 티란데: 다른 방법이 있을거야.
- 말퓨리온: 발샤라에서 날 위해 목숨을 바치셨을 땐 때가 아니었어.
- 말퓨리온: 그리고 이제... 균형이 회복될 수 있어.
- 티란데: 그럼... 그럼 나도 남을게.
- 티란데: 샨드리스와 다른 이들이라면 할 수 있...
- 말퓨리온: 티란데...
- 말퓨리온: 우리가 바라는 일이 모두 이루어진다면, 칼도레이에게는 당신이 필요해.
- 티란데: 그만해 말퓨리온.
- 티란데: 나에게 묻지 말아줘.
- 티란데: 우리가 견뎌낸 모든 일을 바치고...
- 말퓨리온: 내 사랑.
- 말퓨리온: 언제나 당신은 우리 종족의 힘이었어.
- 말퓨리온: 그들은 계속 당신을 따를 것이야.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냐.
- 티란데: 다시 만날 때까지...
- 티란데: 우리가 진정으로 쉴 수 있는 밤을 꿈 꾸겠어... 함께 말이지...
- 42분 경에 이세라와 메리트라의 재회가 나옵니다.
※ 은빛 사명(티르의 이야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에서 발드라켄 협의회 영예 12가 되면 은빛 사명 퀘스트 라인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퀘스트 라인은 티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주입의 전당을 완효하면, 티르는 떠나기 전에 위상들에게 순수한 은으로 만든 비늘을 선물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위상들은 은빛 비늘을 어디에 쓰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노즈도르무마저도 그 미래를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위상들은 플레이어들 시켜 티르홀드에 있는 용광로에 비늘을 가져갑니다.
이 결과 티르의 같은 모습을 가진 그릇을 만들게 됩니다. 울다만: 티르의 유산에서 무한의 용군단에게 빼앗긴 원반에는 티르의 기억이 있고, 알렉스트라자는 용군단의 미래를 위해 이 원반을 되찾거나 다른 방법으로라도 티르를 복구하고자 합니다.
대화 1
알렉스트라자: 놀랍군! 이 몸은 우리가 알고 있는 티르님과 똑같게 생겼지만, 빈 그릇에 불과해. 그분은 자신이 고결한 영혼을 잃고 파멸에 이를 것을 알고 계셨어. 그래서 육체를 회복하기 위한 촉매로 은빛 비늘을 남기셨지.
노즈도르무: 그분은 지혜는 내 능력으로도 가려져 있는 진실일세.
알렉스트라자: 티르님의 동료들이 울다만 깊숙한 곳에 기억에 대한 기록을 숨겼지. 그러나 우리가 회수하기 전에 무한의 용군단의 무리가 원반을 시간의 길로 던졌어.
알렉스트라자: 그 원반을 찾거나 티르님을 복원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해. 우리 용군단의 미래에 거기에 달려있어.
감시자 코라노스: 알렉스트라자 여왕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맹세합니다.
대화 2
티르: 친구들이여, 나는 떠난다. 당분간... 멀리 말이지. 떠나기 전에 너희에게 맡기고 싶은 것이 있다.
티르: 우리의 결속을 상징하는 순수한 은으로된 비늘을 선물로 주마.
노즈도르무: 사려깊은 선물입니다. 마법으로 진정한 본질을 제 능력으로도 볼 수 없군요.
티르: 늘 그렇듯이 예리하군, 영원한 시간의 존재여. 걱정마라, 넌 내가 신비한 것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느냐.
알렉스트라자: 이 비늘은 더 깊은 것을 의미하는 것 같군요. 당신의 여행이 스스로를 심각한 위험에 빠뜨릴 것이기에 우리에게 맡기는 것 같습니다.
이세타: 티르님.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말씀해주세요. 우리는 기꺼이 당신 편에 서서 맞설 것입니다.
티르: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따라올 수 없다. 나와 내 동료 수호자들만이 지킬 수 있는 신성한 지식이 있다.
티르: 너희의 자리는 이곳이다. 너희 앞에 놓인 위대한 비행을 위해 준비하거나
<이로나야가 티르에게 떠날 시간이라 손짓합니다.>
티르: 친구들이여, 미안하다. 너희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나는 가야만 한다.
티르: 기억하거아. 은의 비늘이 필요할 때 그 가치를 드러낼 것이다. 모두 건강하길.
대화 3
노즈도르무: 청동용군단은 모든 시간선을 경험할 수 있지만, 우리는 때때로 특정 순간에 머무는 것이 즐거울 수 있다네. 나는 그를 그리워하네.
칼렉고스: 우리 역사에 대해 제가 모르는게 많습니다. 비늘이 여전히 마법으로 고동치는게 느껴져요, 티르님이 우리에게 남긴 것은 무엇이든 참으로 강력합니다.
알렉스트라자: 비록 그가 더 이상 우리와 함께 있지 않지만, 그의 유산은 항상 우리의 차원에 남아 있을 것이다.
대화 4
알렉스트라자: 티르님이 우리에게 작별 인사를 하신 후 많은 시간이 지났다.
알렉스트라자: 우리가 이룬 모든 것을 그가 자랑스러워 했으면 좋겠군. 우리가 직면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용족은 번성하고 있다는 것 말이지.
티탄의 불꽃: "용군단이 번성합니다."
티탄의 불꽃: 음성 인식이 완료되었습니다. 입력을 받았습니다.
칼렉고스: 당신의 말이 고대 마법을 깨운 것 같습니다. 생명의 어머니님.
티탄의 불꽃: 수호자 지정 "티르"를 찾을 수 없습니다. 은빛 프로토콜을 활성화합니다.
티르: 내 충성드러운 동료들이여...
알렉스트라자: 티르의 메라이! 그가 우리에게 남긴 지혜는 무엇이지?
티르: 이 메세지를 보고 있다면 절박한 시기가 임박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나는 더 이상 너희와 함께 있지 않다. 티르홀드에 있는 내 대장간으로 은빛 비늘을 가져가라. 그럼 더 많은 것이 드러나리라.
노즈도르무: 신비 속의 신비군. 티르님은 항상 계획이 있어.
일단 죽여봄
이럴거면 왜 죽였지
이세라 교환권행 ㅋㅋㅋ
진짜 꾸역꾸역 억지로 희생 시키네ㅋㅋㅋㅋ 저저번 확장팩부터 자꾸 나이트엘프랑 티란데한테 억까하던데 질리지도 않나
응 호드가 당한거에 새발의 피도 안돼 ^^
호드는 그린 지쟈스 덕분에 호북공정 된거만으로도 감지덕지 해야 하는거 아님?
15년전 일에 아직도 분해하고 있음? ㅋㅋ
이럴거면 왜 죽였지
4354390759
일단 죽여봄
다시 살리려고?
걍 아서스 살려내고 아제로스 리셋하자
티르, 넌 항상 계획이 있구나.
또 헤어져?
저번 무료기간때 용영 가보니까 이세라말고 모델링 다 새 거로 바뀌어있던데 이제 이세라도 바뀌려나
이번에도 얼라 스토리 확팩임?
대부분 용군단 얘기라 얼호 얘긴 거의 없고 애초에 얼호 같이 손잡고 탐험대 꾸리고 온거라 당장은 얼라만 부각될 일은 없음
군단에서 멋있게 뒤졌으면 그만 좀 살려라 무슨 와우에선 죽음이 의미가 있긴하냐 매번 똑같이 살려내고 죽이고 참 대단하다
원래 불멸자들은 죽어도 시간 지나면 다시 돌아온단 말입니다!!!!!!!!!!!! 근데 위상들이 불멸자들인가?
몽환숲에서 부활하는거 보면 야생신 취급하는거 같음.
격변끝나는 시점에서 일단은 필멸자되긴함
티란데도 노루 대써요?
짬처리하는식으로 죽여버리더니 왜 또 살리냐? ㅋㅋㅋ
말퓨 또 취침?
이제 끝내자 그냥
이세라 살리는거 보니까 갈라크론드도 살리겄네 ㅋㅋㅋㅋㅋ
나중에 시간 싹 돌려서 워1 시대로 가면 재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