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의 주장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뉴진스 신보가 발표된 중요한 시기에 또다시 아티스트가 아닌 소식으로 입장을 표명하게 되어 깊은 유감을 전합니다.
어도어는 여러 차례 언론과의 대화 과정에서 뉴진스 노력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이브가 아티스트의 소식이 아닌 다른 이슈를 확산시키는 언론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요청 드린 바 있습니다. 하이브도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에 대하여 반박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언론을 통해 반박을 재개하는 부분에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합니다.
이러한 하이브의 반박 이후에도 어도어는 아티스트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고,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이슈들로 대중들의 혼란이 가중되어, 어도어에서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정확한 사실관계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경영권 탈취 관련
하이브가 주장하는 “경영권 찬탈”은 실체가 없는 헛된 주장입니다. 또한 근거로 제시한 자료들은 경영권 탈취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하이브와의 지속적인 갈등 속에 나온 ‘상상’입니다. 그와 관련된 어떠한 구체적인 계획도, 실행도 없었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감사가 시작되고 흑색 여론전이 심각해지자, 민희진 대표의 안위가 심히 걱정된 부대표는 하이브의 주요 경영진을 찾아가 일방적 여론전을 멈춰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하이브 경영진은 지금 민희진 대표를 걱정할 때가 아니라며 ‘피소될 경우 실무자인 네가 꼬리 자르기를 당하면 물어내야 할 피해액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느냐’, ‘가족을 생각하라’는 등의 발언을 하며 하이브에 협조하라고 회유했습니다. ‘협조하면 문제 없을 것'이라며 부대표를 심리적으로 압박해 정보제공 동의서에 서명하게 하였습니다. 다음날, 부대표의 카톡 내용이 언론에 공개됩니다. 이는 심각한 개인에 대한 사생활 침해이자 인권 침해입니다.
최근 민희진 대표의 법률대리인이 선임계 제출을 위해 용산경찰서에 확인한 결과, 해당 문건을 작성한 당사자인 부대표는 피고발인에서 제외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하이브는 대화가 오고 간 내용의 앞뒤 문맥을 고려하지 않고 마치 애초의 목적이 경영권 탈취인 것처럼 악의적으로 짜깁기하였으며 이를 의도적으로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하였습니다. 민희진 대표의 ‘이건 사담이어야 해’ 발언도 해당 내용과 전혀 연관이 없는 발언을 짜깁기한 것입니다.
2. 금전적 보상 관련
우선 민희진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연봉이 아닌 ‘인센티브’가 20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도어 설립 후 2년 만에 33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에 대한 보상입니다.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인센티브 산정시 문제를 제기한 것은 금액 자체가 아니라 인센티브 결정의 기준과 그 결정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인센티브 결정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인센티브를 산정하는 과정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와 같은 인센티브에 관한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민희진 대표의 연봉, 인센티브, 주식보상을 언급하며 논점을 흐리는 것은 하이브에서 민희진 대표가 금전적 욕망에 따라 움직인다는 거짓 프레임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3. 내부 고발 및 감사의 과정 관련
4월 22일 오전 10시 박지원 대표가 어도어의 내부고발 이메일에 회신했다고 합니다. 동시에 하이브는 부대표 노트북을 압수하는 등 감사를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시에 민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고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 왔습니다. 그러더니 바로 몇 시간 뒤 어도어 경영진에 전격 감사권을 발동하였다는 뉴스기사가 연이어 보도됩니다. 그리고, 다음날에도 마치 실시간 중계처럼 하이브의 인신 공격성 언론활동으로 인한 기사가 이어집니다. 하이브에 되묻고 싶습니다. 민희진 대표의 내부고발 이메일에는 어떤 답변을 하신 겁니까?
4. 첫번째 걸그룹으로 데뷔시켜주겠다는 하이브의 약속과 관련
하이브는 이미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 때부터 대외적으로 뉴진스를 민희진 걸그룹, 하이브 첫 걸그룹으로 표명했습니다. 이는 뉴진스 부모님들, 당시 어도어의 임직원이 증인으로 모두 기억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결국 사쿠라씨, 김채원씨의 영입과 함께 르세라핌이 하이브 첫 걸그룹이 되었고, 하이브가 ‘하이브의 첫 걸그룹’이라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던 것이 사실로 드러났음에도 하이브는 거짓주장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당시 민희진 대표는 지분을 포기하며 어도어 설립 요청을 했고, 설립시 각종 분쟁을 견뎌내며 뉴진스 멤버들을 어도어로 이전시켜 데뷔시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뉴진스 데뷔 과정에 대한 진실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는 '회사를 분할하고 계약들을 이전하느라 뉴진스의 데뷔 일정은 하이브의 의도와 무관하게 지연될 수밖에 없었다'며 이미 행해진 사실에 대해 거짓말을 지속하고 있는 점이 개탄스럽습니다.
5. 데뷔시 뉴진스 홍보를 하지 말라고 한 부분 관련
하이브는 사쿠라씨가 쏘스뮤직에 합류한다는 사실과 뉴진스 멤버 구성에 대한 정보도 함께 노출될 우려가 있었다고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를 뿐만 아니라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습니다.
어도어 데뷔팀이 '신인으로만 구성된 팀'이라고 밝히는 것이 사쿠라씨가 쏘스뮤직에 합류한다는 것과 무슨 관련이 있다는 것인지, 어도어 데뷔 멤버 구성 정보가 노출된다는 것이 어떤 문제가 된다는 것인지 전혀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하이브는 ‘두 팀의 데뷔 시점이 연달아 이어져 서로 충분히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 최소 일정기간 홍보기간을 설정하기로 한 것입니다’ 라고 변명했지만, 실제로 이런 협의는 없었습니다. 당시 하이브는 시장에 르세라핌이 민희진 걸그룹일 수도 있다는 혼선을 주고 싶어했으며, 그에 따라 어도어에 뉴진스 홍보를 하지 말아달라고, 박지원 대표가 민희진 대표에게 전화와 SNS를 통해 노골적으로 부탁해 온 사실이 있습니다. 이는 박지원 대표와 민희진 대표 간의 SNS 대화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음에도 하이브는 관련없는 이유를 대며 끊임없이 말을 바꾸고 있습니다.
6. 노예 계약이 아니었다는 주장 관련
민희진 대표는 경업금지조항 자체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의 대표로서, 재직기간 및 그 이후 일정기간 동안에는 경쟁사업에 종사하는 것이 금지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경업금지의 대상사업과 기간이 합리적이어야 하는데, 현재 주주간계약은 그렇지 않습니다.
4월 25일의 공식입장과 달리, 전 언론에 배포되었던 하이브의 4월 26일 발표한 반박문은 주주간계약을 알리는 것을 민희진 대표의 책임으로 몰면서, 내용의 일부를 공개하며 반박한 바 있습니다.
현재 주주간계약의 불합리성은 무엇보다도 민희진 대표가 주식을 더 이상 보유하지 않아야 하는 경업금지조항으로부터 자유로와 질 수 있다는 데 있으며, 이러한 불공정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당연할 것입니다. 하이브는 반박문을 통해 작년 12월 “계약서상의 매각관련 조항에 해석의 차이가 있었고, 해석이 모호한 조항을 해소하겠다”는 답변을 보냈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어떤 법률인이 보아도 해석이 모호하지 않으며,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동의를 얻어 모든 주식을 처분하기 전까지는 계속하여 경업금지의무를 부담해야 합니다. 모호한 조항을 해소하겠다는 답변을 작년 12월에 보냈다고 하지만, 올해 3월 중순이 되어서야 해당 내용이 포함된 수정 제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7. 기타 주주간계약 관련 후속 보도 관련
하이브의 반박문 이후, 하이브가 언론을 통해 확인해 준 여러 후속보도들에서 주주간계약 관련한 억측과 왜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오해를 바로잡고자 알려 드립니다.
하이브는 풋옵션과 관련하여 민희진 대표가 30배수를 주장하였다며, 마치 현재의 갈등이 금전적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호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30배수는 차후 보이그룹 제작 가치를 반영한 내용으로, 여러가지 불합리한 요소를 가지고 있던 주주간 계약을 변경하는 과정에서의 제안 중 하나일 뿐이었으며, 협상 우선순위에 있는 항목도 아니었습니다.
또한, 하이브는 작년 3월 주식매매계약과 주주간계약 체결 당시 민희진 대표에게 추가적으로 어도어의 지분 10%를 스톡옵션으로 약속 하였습니다. 그런데, 법률자문 결과, 스톡옵션은 상법상 주요주주인 민희진 대표에게는 부여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스톡옵션은 민희진 대표가 요구한 것도 아니고, 하이브가 제안한 것이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가 기망했다는 판단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신뢰’의 문제였습니다.
하이브는 경업금지의무를 풀어주겠다는 제안을 했고, 민희진 대표가 이를 거절했다고 하지만 이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하이브는 8년 동안 의무적으로 재직하고 퇴직 후 1년간 경업금지의무를 부담하며, 풋옵션은 그 기간에 맞추어 단계별로 나누어 행사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하지만 주주간계약 협상이 진행되던 중 아일릿 관련 논란이 벌어졌고 현재까지 이르렀습니다. 하이브의 제안에 대하여 민희진 대표는 관련 입장을 전달한 바가 없습니다. 민희진 대표가 거절의사를 밝힌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8. 무속인이 단순 지인이라는 사실 관련
뉴진스의 성공과 어도어가 단시간 내 이룬 놀라운 실적은 합리적인 경영 의사결정에 기반한 것입니다. 이러한 주장들은 하이브가 어도어의 성공을 폄하하고 부정하기 위한 이러한 프레임을 짜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도어의 매출, 영업이익의 기인은 불필요한 지출을 막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써 그 가치를 올렸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주장대로 가능할 수 있는 것이라면 왜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구성원들은 밤낮없이 열심히 업무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K-POP을 선도하여야 할 하이브에서 논점과 무관한 대꾸할 가치도 없는 개인 비방 목적의 프레임 씌우기를 시도한 것도 모자라, 그것을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직전에 발표했다는 것이 한심합니다.
9. 하이브는 뉴진스를 아끼지 않는다는 사실과 관련
지난 4월 22일 갑작스러운 감사와 함께 감사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언론에 이를 발표한 것은 하이브입니다. 구체적인 근거도 없이 불가능한 '경영권 찬탈' 등을 주장하면서, 어도어의 입장을 내부적으로 들어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뉴진스의 컴백을 앞두고 이 이슈를 터트렸습니다.
하이브는 '아티스트를 언급하지 말자'고 제안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조용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굳이 밖으로 꺼내 민희진 대표이사와 어도어를 공격하는 것이 뉴진스의 브랜드 가치에 영향이 가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면, 이는 레이블의 매니지먼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발상으로 자신들의 경영상의 잘못된 판단을 가리기 위한 궤변입니다.
이상의 내용이 더 이상의 억측과 오해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민희진 대표는 지난 4월 16일, “하이브는 멀티 레이블 체제에 대한 준비도, 이해도, 자세도 부족한 상황” 이라며 여러 사안을 지적하며 내부 고발을 진행했습니다. “업의 부조리, 불합리를 마주하면 말하기 어렵더라도 이견과 의견을 말하라”는 방시혁 의장이 제안한 지침을 믿고 했던 직언이었지만, “배임” 이라는 주장과 함께 현재의 극단적인 상황으로 돌아왔습니다.
현재도, 앞으로도 어도어는 뉴진스의 활동 지원에 여력을 다할 것입니다. 하이브가 스스로 주장한 바와 같이 IP를 보호하고 싶다면, 그리고 진정 주주들의 이익을 생각한다면, 설득력이 떨어지는 흑색 선전을 멈추고, 어도어가 온전히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식적인 모습을 보여 주길 바랍니다.
이야기 시작에 뉴진스 신보가 발표된 중요한 시기 언급하는게 웃기네ㅋㅋ 뉴진스를 가장 많이 언급하고 이사건에 끼어넣으려고 애쓰신분이 뉴진스 걱정으로 시작하시는구만ㅋㅋ 말이 안맞는단걸 첫시작부터 보여주시네ㅋㅋ
천천히 쭉 읽어봤는데 전체적으로 말장난 하는 느낌인데 이게 내가 편파적으로 이미 기울어진 건가? 아무리 봐도 알맹이는 없고 하이브 거짓말쟁이 나빠요 밖에 안느껴짐
내용은 기자회견때랑 별차이 없네요
또한 근거로 제시한 자료들은 경영권 탈취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하이브와의 지속적인 갈등 속에 나온 ‘상상’입니다. 하지만, 30배수는 차후 보이그룹 제작 가치를 반영한 내용으로, 여러가지 불합리한 요소를 가지고 있던 주주간 계약을 변경하는 과정에서의 제안 중 하나일 뿐이었으며, 협상 우선순위에 있는 항목도 아니었습니다. ---------- 기본적으론 하이브가 주장한 건들은 거의 전부 사실인데 그에 대한 해석만 다를 뿐이다 라는 느낌이네. 음...
집도 없는데 종부세 걱정하는 사람 많아요 ㅇㅇ
대충 봐서 그런데 최근 아티스트 계약해지권한 요구한것에 대해서 언급됐나요?
발표 순서상 어도어-하이브(아티스트 계약해지권 변경 요구)-다시 어도어 입니다. 이건 맨 첫번째인데 루리웹에 없어서 가져왔습니다.
아 이게 첨이군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뭔가 핵심적인거 없었군요
사실 내용 자체는 지난주 기자회견 내용을 다시 말끔히 정리한 수준이에요.
공식입장에서도 애들 이름 걸고 ㅈㄹ이네.
도쿄돔 공연을 앞둔 시점에서 이걸 터트린 하이브가 애들 걱정 더 안하는거지ㅋㅋㅋ
뉴진스를 논란에 깊이 끌고 온거는 민희진이 맞음
애들 이름 걸고 ㅈㄹ한건 데뷔전,기자회견 전,기자회견 후 하이브도 마찬가지인데
민씨가 야욕을 너무 위험하개 부려서 이렇게 파국으로 치닫았다는 증거가 계속 나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게시글 돌아다니며 타인을 상대로 이렇게 무분별한 비방만 하고 있는 님같은 팬들이 정작 뉴진스 앞길 망치는 중인 건 모르나?
뉴진스팬아님 게시글 돌아다니며 타인을 상대로 이렇게 무분별한 비방만 하고 있는 사람들은 따로있는거 같은데
어차피 하이브도 마찬가지다.. 논점흐리기 피장파장의 논리라고 하지 민희진이 욕심부린거 맞고 하이브가 그걸 들어주면 그냥 호구인증인거라 당연히 안들어줬고 민희진은 주제도 모르고 지 말 안들어준다고 통수를 칠 "상상"을 함 ㅋㅋ 문제는 상상이란건 그냥 생각만 하면 상상인데 그걸 문서로 남기면 단순한 상상이 아니게되지 ㅋㅋㅋ 어쨌든 그 상상따문에 배임으로 고발당함 또 빡쳐서 기자화견을 함 사실 기자화견 전까진 그렇게 큰 이슈는 아니었는데 민희진이 휘발유를 부어버림 ㅋㅋㅋ 그런데 하이브도 마찬가지? 이 상황까지, 이렇게 큰 논란을 만든건 민희진이여
이걸 터뜨린건 민희진이야 ㅋㅋㅋ 그 기자회견만 아니었으면 이렇게 일이 커지지도 않았음
아침부터 바쁘시네 일이나 하심ㅋㅋㅋㅋ
넌 방구석에서 띵가띵가 놀아서 참 좋겠다 ㅋㅋㅋ
어차피 나갈거 깽판 놓고 나가잔가 ㅎㅎ
돈 많은 애들 걱정 보다 현생이나 잘 살자 재들 욕하고 쉴드 치는게 뭔 의미가 있냐
데뷔 2년도 채 안되서 멤버 1인당 52억 정산이라니 ㄷㄷㄷ 민희진은 천억 단위겠네 ㄷㄷㄷ 연예인들 버는 단위는 다른 차원 세계
얘네들은 단순 연예인도 아니라 탑급연예인이 됐으니 저정도야 껌이죠
상상의 상상인데 ㅋㅋㅋ 저게 세종 수준 실화임? 어차피 부대표가 자료 빼다가 걸려서 독박 쓰니 다 분건데. 민희진도 그래서 기자화견때 개인의 일탈이라고 기를 쓰고 우기고
세종은 민씨 돈이나 빨면 꿀이지
이야기 시작에 뉴진스 신보가 발표된 중요한 시기 언급하는게 웃기네ㅋㅋ 뉴진스를 가장 많이 언급하고 이사건에 끼어넣으려고 애쓰신분이 뉴진스 걱정으로 시작하시는구만ㅋㅋ 말이 안맞는단걸 첫시작부터 보여주시네ㅋㅋ
그렇죠 말하는 꼬락서니 보면 에휴
애초에 컴백 시기를 정해놓고 4월부터 여론전 하시겠다던 대화록까지 잡히신분이 피해자 코스프레가 장난아니네요.
민희진 팟팅.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겠음.
내용은 기자회견때랑 별차이 없네요
또한 근거로 제시한 자료들은 경영권 탈취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하이브와의 지속적인 갈등 속에 나온 ‘상상’입니다. 하지만, 30배수는 차후 보이그룹 제작 가치를 반영한 내용으로, 여러가지 불합리한 요소를 가지고 있던 주주간 계약을 변경하는 과정에서의 제안 중 하나일 뿐이었으며, 협상 우선순위에 있는 항목도 아니었습니다. ---------- 기본적으론 하이브가 주장한 건들은 거의 전부 사실인데 그에 대한 해석만 다를 뿐이다 라는 느낌이네. 음...
미래가치를 지가 따쟈서 달라는게 어이없죠. 구게 망하면 도로 뱉으낼거도 아니고. 어째 이 게시판에도 저거 주장하는 분들 많던데 참
정녕 경영권 탈취할 생각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하이브가 증거로 내세우는 행동들은 경영권 탈취를 의심하게 만들었음. 왜 그런 쓸데없는 행동을 한건지 몰겠고 정말 아니라면 상상이라고 표현하면 안되고 그 행동들의 이유를 정확하게 말해야지.
천천히 쭉 읽어봤는데 전체적으로 말장난 하는 느낌인데 이게 내가 편파적으로 이미 기울어진 건가? 아무리 봐도 알맹이는 없고 하이브 거짓말쟁이 나빠요 밖에 안느껴짐
뭐라뭐라 말하고 있긴 한데, 다 근거는 없는거 같고 그냥 쟤들이 나쁘다. 만 반복하는 느낌.
공식인데도 말이 중언부언 느낌인데... 민희진 스타일인가...;;;;
역시 세종이야. 글 자체는 잘 썼네
술술 읽히긴 함...ㅎㅎ
이 장면이 떠오른다. 기분 탓이겠지?
큰 회사 내에 자회사들이 있으면 그 안에서 알력 다툼은 흔히 일어나는 일이지만 민희진은 너무 나이브하고, 거기에 붙은 기술자들은 너무 탐욕스럽고 하이브는 급격한 레이블 흡수로 인한 내부 정리를 너무 못했음 빡치는건... 우리 뉴진스 어쩌라고 이놈들아!! ㅠㅠ
나이브한 사람이 해먹으려던 돈의 스케일이 2400억?
민가가 왜 세종을 썼는지 알겠네ㅋ 이건 그나마 세종 이니깐 이 정도라도 발악 하는 거ㅋ
사이브 vs 주술경영
아무튼 하이브 개저씨들때문에 난 뉴진스랑 기타 다 가지고 독립하겠다는거 아님?
민씨도 대표이사고 기득권인데 감정이입하는 애들이 웃김
anotherA
집도 없는데 종부세 걱정하는 사람 많아요 ㅇㅇ
난 민희진 편을 절대로 들어줄 수 없음. 하이브로 들어올때 계약 조건이 뭐든간에 주식을 20%. 그것도 적자기업이라는 메리트로 인해 세금1도 안내고 증여받았으면서 이제와서 등에다 칼을 꼽는다고???
도데체 사쿠라 .김채원은 왜 자꾸 들먹이는거지 저러다 쏘스뮤직 폭주하겠는데
Sm에 있으면서 우울증으로 저세상 간 아이돌들 봐 온 인간이 그런 다는게 소름 임.
저런거 거론하면 팬들이 저들 인스타나 영상물같은곳을 가서 테러한다는건 알고있나
알지 당연히. 신경쓰지 않을뿐.
혓바닥 긴거 보니깐 꼭 뒤지것네
이쯤되면 뉴진스도 줄 잘서야될 듯
1. 계약해지권 요구는 상상이 아니라 사실아닌가ㅋ 배임행위에 대해서는 추후 밝혀지겠지만 마냥 뜬구름잡는 얘기는 아닌데 2. 인센티브 지급 결정은 하이브 이사회 결의사항이지 어도어 대표가 이의제기 할 건 아닌것같음 그게 불합리하든 한게 없는 대표가 몇억을 가져가든 그건 하이브 권한. 3. 피감사인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얘기긴 함. 그렇다고 해서 없는 권한을 행사한건 아니고 권한 행사에 시간을 두라는 얘긴 없음. 4, 5. 감정적 호소는 할 수 있는데 업무상 결정사항에 대해서 약속 안지켰다고 하는것도 좀ㅋ 6, 7. 하이브가 아마추어적으로 일처리한건 분명함. 이 건의 쟁점은 동의없이 팔 수 없는 지분, 주주간계약의 경업금지가 근속계약과 무관하게 지분보유 여부만으로도 유효한 내용인데 이건 하이브가 법정가면 이길수가 없을듯. 그 외의 계약 조항에 대해서는 딱히 문제 없는것같은데ㅋ 쟁점은 경영권 탈취, 배임행위여부, 주주간계약 정도지 그 외에는 별로.
동의없이 팔 수 없는 지분은 이미 상법에 나와있는 내용이라 진짜로 못파는것도 아니고 파는데 수십년이 걸리는 내용도 아님 판다고 가정하면 몇개월이면 파는게 가능함 문제가될만한요지는 아님
그쵸 전에 누가 상법 얘기해주셔서 살펴봤는데 지분정리하는데에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근데 계약서 자체가 잘못된건 맞으니 하이브가 명분을 내준 꼴이지요. 하이브가 계약서대로 하자고 드러누우면 결국 소송으로 가야하는 문제니 계약 자체가 지저분한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엿먹어보라고 하이브가 법정 가자고 해버리면 상법으로 처리하는것보다는 더 길어질수도 있으니ㅋㅋ
계약해지권이아니라 전속계약변경권이지만 어차피 계약해지에 쓰일수 있는 권한달라고 한시점에 탈출계획까지 나왔으면 이건 편들어줄 필요도 없는데 공감하는사람이 많네 그리고 하이브가 뉴진스 홀대할 걱정할필요가 없는게 매출 잘나오는 애들 뒷방에 쳐박을 바보가 어디있음? 아직 최소 5년정도 계약기간도 남아있는데
걍 기자회견 내용을 정리한 정도네.
뉴진스 몇번이 나온거냐 대체
전속계약변경권 같은 경우 멀티레이블이라고 하면서 중앙집권이랑 뭐가 다르냐, 마치 에버랜드 놀이기구 하나 도입하고 매각할때마다 이재용한테 일일이 다 인가받으라는게 말이되냐 <= 이게 어도어측 주장입니다. 저 계약의 결과 어도어가 단독으로 뉴진스 계약해지가 가능한 것도 맞지만, 회사의 독립성 보장 측면에서, 그리고 어도어가 민희진 대표의 풋옵션과 의무 재직기간 등의 지렛대를 가지고 협상 할 수 있는 측면이라 생각됩니다.
또 직전까지 의무 재직기간 혹은 경업금지 기간이 26년이냐 29년이냐 하고 있는데 그 상황에서 뉴진스를 어도어 단독으로 자를 수 있어도 그게 과연 최근 이슈 염려처럼 엄청 큰 의미가 있을까? 하면 그때 쯔음 뉴진스 데뷔 연식을 고려하면 크게 의미 없을 것 같거든요...어도어의 주장도 나름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사실 비교의 경우가 맞지 않죠. 놀이기구는 판매가 아니고 부지 확보나 그 자리에 다른 놀이기구를 들여오기 위한 해체밖에 할 수 없는데 어도어가 뉴진스랑 계약을 해지하고 연예계 완전 은퇴를 시키는거라면 경우가 다르겠지만 당시라면 모르겠는데 지금와서 뉴진스랑 계약해지권한을 운운하면 해지하고 끝?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레이블대로 따져보면 명확하겠지만, 어도어는 물적 인적자원 100%를 하이브를 통해 설립된 회사이니 자산 운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권한을 달라고하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류회사에서 물적, 인적자원 부어서 인프라 구축하고 운영 관리 목적에서 자회사를 설립했는데 자회사 경영진이 그 처분에 대한 권한을 달라고 하면 맞는 일일까요? 인센티브로 받은 지분과 여러 옵션을 지렛대로 권한을 요구하고있는데 그 진정성이 의심될 수 밖에요. 명분으로 멀티레이블이 중앙집권하고 뭐가 다른지 따져볼 수는 있는데, 계약이나 자본 측면에서는 요구사항의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뭐...재미있다만...내 사는데 하나도 해당없다....
하이브 댓글 알바 레전드네 ㅋ
내로남불 ㅋㅋ
민씨같은 사람을 돈도 안받고 옹호해주는 댓글을 다는 거면 그게 더 비참한 수준인 거 아님?
누가봐도 민희진이 돈빨아먹겠다고 과욕을 부린게 사실이고 하이브가 안들어주니까 통수칠 "상상"을 한것도 사실이고 그냥 상상만 하면 될것을 그 상상을 기록으로 남겨서 배임으로 고발당한것도 사실이고 또 그거에 빡쳐서 기자회견 열어서 땡깡부린것도 사실임 대체 하이브는 뭔잘못? 말도안되는 민희진 요구를 안들어준 잘못? 회사 통수치려는 상상을 그냥 허허 웃어넘기지 못하고 고발한 잘못? 민희진 쉴드치는 애들은 제정신이 아닌듯
난 랩만 생각난가
언플하지 말고 하이브랑 둘이서 알아서 하라고
아무도 집중 안 하는데 내가 보기에 가장 핵심은 내부고발의 정확한 내용과 이에 대한 반응임. 정확히 내부고발 내용이 뭐였길래 답변도 없이 통보도 없이 감사부터 때렸는지.
감사는 원래 통보를 안하겠죠... 증거인멸 우려가 있는데... 세상에...
일반적인 정기 감사는 뭐 문제있는거 보완해서 걸리지 말라고 알려주지만 배임, 횡령에 대한 감사는 그놈 잡는게 목적이라 증거인멸 못하도록 예고없이 불시에 하는거임
내가 댓글을 살짝 오해가게끔 썼는데, 답변도 없이 감사부터 때린 걸 말하는 거임. 10시에 감사 때리고 10시 1분에 답변 보냈다는게 그게 촌극 아니고 뭐임?
감사에 대한 답변도 아니고 일찍이 민희진측에서 제기했던 의문에 답한 건데 뭐가 문제임? 팬심에 눈이 멀어 본질을 자꾸 흐리는데, 회삿돈 몇백억 쥐어줘서 자회사며 이이돌이며 만들어 줬더니 “얘들은 내가 가지고 갈란다 결정권 좀 나한테 줘”하며 들고 날으려는 뜻 계속 내비치고, 지네 부대표랑 어떻게하면 회사 빈껍데기 만들어 자기가 꿀꺽할 수 있을지 자세한 모의를 한 게 지금 중점 아님? 이런 사람한테 소위 “도의를 다하지 않았다고” 지금 하이브가 역적이라 주장하는 거임? 심지어 님이 말하는 답변이랑 감사랑 시간이 겹치는게 애초에 도리임?????????? 민씨 시녀 허들 개높네;;
응 모의 여부는 법정에서 가려질 일이고 전후관계가 반대지
상상은 그냥 생각만 하는게 상상이지 그 상상이 기록으로 남으면 더이상 상상이 아니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