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동훈은 왜 집에서 책을 안 읽을까?

[박사누구]

한동훈은 왜 집에서 책을 안 읽을까?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7793_36431.html

출처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7793_36431.html

[대찬남자]

우리나라 최고 부촌 중 하나인 타워팰리스에 사는 한 위원장이 왜 굳이 서민들이 오가는 공공 도서관에 가서 SF 소설책을 펴들고 앉아 있었을까? 김근식 국민의힘 전 비전전략실장의 말처럼 대중에게 "오픈된 공간인 양재 도서관에 가서 책을 봤다는 건, 책을 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의도"가 있었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겁니다. ㅎㅎ 설마 호롱불에 기름이 떨어진건 아닐테고.

[알아서뭐?]

한동훈이 처가집도 한끗발 하는집이라는데
집에 있어봐야 마누라 잔소리 때문에 있기 싫은가 보지
어쩌면 두창이와 그런쪽으로 동질감 느껴서 패거리가 된걸지도

[이미엉망진창]

이게 맞지.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연봉 1억 넘는 일국의 법무부 장관이었고 야당 대표였는데 지금은 그냥 백수.

[십만년백수]

당대표 나가고 싶은데 윤새끼가 안불러 주나보군

[펠로턴]

저 가발이 뭔가를 읽었다는 말은 있어도 그걸 읽은 내용에 대한 소감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음ㅋㅋㅋㅋ

[알아서뭐?]

저렇게 관심좀 가져달라고 지랄발광을 하는데 관심 갖고 욕도 해줘야지 ㅋㅋㅋ
대통령을 노리시는 개잡종새끼신데 그정도는 감수해야지

[Executrix]

관심받기 싫으면, 칩거하든 외국으로 꺼지든 해서 정치판에서 얌전히 꺼지면 돼

[말리스미제르]

한동훈은 보여지는 책읽기를 제법 해왔습니다. 전에 공항갈 때도 굳이 펠로폰네소스전쟁사 영어로 된 거를 손에 들고 가는걸로 유명했죠. 차라리 가방에 넣고 가던지 하면 될 걸 보란 듯이, 굳이?

[바이오하자드9]

여기 댓글 읽다보니 동훈이 팬클럽 훈사랑 회장감 있다.

[Executrix]

그야 자기도 책 같은 거 읽는다는 쇼 쇼 쇼를 한 것뿐. 저새끼는 지금 당장 감옥에나 들어가야지 저렇게 돌아댕기게 냅두면 안되는데.

[anotherA]

감옥에서는 뚜껑 착용 안 되는데
그거나 연습해두지 ㅋㅋ

[4781215687]

와 mbc 완전 언론 쓰레기네
제목 ㅈ 같이 쓴거 보소?

[윤두창]

느그 죶중동만 할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