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대적인 배경은 대충 르네상스 시기의 유럽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히는 모릅니다. 중간에 용 이야기를 보시면 알겠지만 판타지 세계입니다
2. 불멸화는 실존하는 꽃이 아닙니다. 학명 같은건 적당히 지어냈습니다
3. 그려놓고 보니까 처음 그렸던거랑 나중에 그린거랑 모양이 미묘하게 다른데 같은 걸 그린 것 맞습니다. 원래 3화로 나뉘어 있던걸 이어붙인거라...
4. 여기서 의사와 약사는 다른 존재입니다. 의사는 주로 정통 유럽식 의술을 행합니다. 정통 유럽식 의술이란 뼈톱으로 자르기나 두개골 천공 등을 뜻합니다
5. 처음 의도는 뒤틀리고 병든 관계를 표현하는 거였는데 잘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네크로필리아가 돼버렸어..
흠...천연두네요. 확실히 천연두의 예방법인 종두법이 나오기 전까진 예방법도 없었고 지금도 이렇다할 치료법이 없었으니...
백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