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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하루를 더 버틸수 있어..
이걸로 하루를 더 버틸수 있어..
아... 이 의미불명스럽지만 뭔가 전달되는 느낌 내취향이야...
느낌 좋네요 추천
'ㅅ'd
복슬복슬'ㅅ'
어드벤쳐 타임이 생각나는 분위기 아주 좋아요
아 하나 지르러 간다
그거 생각난다. 어느날 갑자기 아버지가 통닭을 사오셨습니다. 어린 마음에 그저 통닭이 좋아서 아버지가 자주 사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죠. 그랬던 저는 이제 아버지와 비슷한 나이가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힘든 일이 많아서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하는 자괴감이 들다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토끼같은 아들딸을 위해서 치킨을 사가기로 했습니다.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집안의 가장으로서 당신의 삶의 이유를 어떻게든 찾아보려고 했다는 것을. 당신께서 통닭을 사오신 날은 유달리 힘든 날이었다는 것을 아버지와 비슷한 나이가 되어서야 깨달았습니다. 하는 글.
전부터 팔로우해서 잘 보고 있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