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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C%84%A4%EA%B1%B0%EC%A7%80#s-2.1 저도 궁금해서 방금 꺼무에서 찾아봤는데 저렇게 건조를 한 다음 마른 수건으로 한번 더 닦는다고 합니다. 그나마 수질이 좀 더 나은 다른 유럽 지역에선 마지막 헹굼을 하기도 하는데 영국이나 독일은 그냥 헹굼 과정 없이 세척-건조-마른 수건 닦기로 끝이라네요.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기에 남은 세제의 양은 한국-일본보다 유럽 쪽이 훨씬 적다는 게 꺼무 쪽의 설명입니다. 한-일은 세제를 수세미에 직접 짜서 쓰는 방식이라 쓰는 세제의 양이 유럽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헹궈낸다 해도 잔류 세제량이 유럽보다 많다네요.
그거 물에 석회가 너무 많아서 그런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물로 헹구면 석회가 남음..근데 물로 헹구고 키친타올같은걸로 한번더 닦으면 되지않나...?
독일이 물에 석회 많기로 유명해서.... 어차피 물이나 세제나 도진개찐이라는 생각인건가
물 1L 당 세제 얼마를 풀어서 쓰라는 권장사항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ㅎㅎ 근데 구미식 설거지 시 잔류 세제량이 적은 건 하고 나서 맹물로 헹궜을 때 얘기일 것 같아요. 거품물이 그냥 묻어있고 저건 ㄹ림없는 세제품은 물인데, 그걸 헹구지 않으면 당연히 세제가 상당량 남을 테니까요... 그런데 세제 뿐만 아니라 음식물도 같이 남는 건 이 쪽 설거지 방식의 확고부동한 단점인 것 같아요. 만져보면 기름때 포함한 때가 여전히 묻어있거든요. 가끔은 무려 덩어리도 붙어있기까지... 덩어리 아니더라도 마르기 전에 엎어놓은 시끼를 보면 물이 고일 수 있는 부분들에 누런 물이 고여있어요.
이거 진짜임. 제가 왜 물로 안행구냐고 하니까 "우리는 지구를 지켜야해. 너희 한국인은 물을 아끼지 않아" 라고 해서 "내 장담컨데 목욕할때 쓰는 물의 양은 네 절반일껀데 그럼 너는 지구를 지키는데 게으른거네?" 라고 했다가 싸운적이 있어염
그거 물에 석회가 너무 많아서 그런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물로 헹구면 석회가 남음..근데 물로 헹구고 키친타올같은걸로 한번더 닦으면 되지않나...?
그렇죠. 게다가 세제푼 물이라고 석회가 없는 것도 아니잖아요. ㅎㅎ
https://namu.wiki/w/%EC%84%A4%EA%B1%B0%EC%A7%80#s-2.1 저도 궁금해서 방금 꺼무에서 찾아봤는데 저렇게 건조를 한 다음 마른 수건으로 한번 더 닦는다고 합니다. 그나마 수질이 좀 더 나은 다른 유럽 지역에선 마지막 헹굼을 하기도 하는데 영국이나 독일은 그냥 헹굼 과정 없이 세척-건조-마른 수건 닦기로 끝이라네요.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기에 남은 세제의 양은 한국-일본보다 유럽 쪽이 훨씬 적다는 게 꺼무 쪽의 설명입니다. 한-일은 세제를 수세미에 직접 짜서 쓰는 방식이라 쓰는 세제의 양이 유럽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헹궈낸다 해도 잔류 세제량이 유럽보다 많다네요.
사용방법에 희석시켜서쓰라고되어있어서 한번 빈통에다가 희석시켜서 써봤는데 뽀득뽀득하고 좋더라고요
물 1L 당 세제 얼마를 풀어서 쓰라는 권장사항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ㅎㅎ 근데 구미식 설거지 시 잔류 세제량이 적은 건 하고 나서 맹물로 헹궜을 때 얘기일 것 같아요. 거품물이 그냥 묻어있고 저건 ㄹ림없는 세제품은 물인데, 그걸 헹구지 않으면 당연히 세제가 상당량 남을 테니까요... 그런데 세제 뿐만 아니라 음식물도 같이 남는 건 이 쪽 설거지 방식의 확고부동한 단점인 것 같아요. 만져보면 기름때 포함한 때가 여전히 묻어있거든요. 가끔은 무려 덩어리도 붙어있기까지... 덩어리 아니더라도 마르기 전에 엎어놓은 시끼를 보면 물이 고일 수 있는 부분들에 누런 물이 고여있어요.
예전에 저거 봤었는데 헹구는 방식의 차이에 따라 잔류세제량이 다를듯 그리고 식당에서 그릇 닦고 바로 마른 수건으로 닦는 곳도 있어서 케바케인듯 함
아무리 그래도 꺠끗한 물로 씻어내는데 ?
허위 사실입니다 외국의 경우 세제를 더 진하게 풀어쓰고 이에 대한 잔류 세제량의 논문연구도 많지만 한국의 경우 맹물로 헹구기 때문에 잔류세제량이 미미하기 때문에 연구조차 없습니다 간혹 외국 세제는 먹어도 된다 라는 도시괴담이 돌았으나 해외나 한국이나 세제는 비슷하며 오히려 한국쪽이 친환경 입니다 그리고 외국의 경우 마른행주로 닦는다지만 귀찮아서 그냥 두는 경우가 더 많고 물컵같은경우 다시 거품이 나기도 하는데 ..한국이 잔류세제량이 더 많기란 불가능합니다
독일이 물에 석회 많기로 유명해서.... 어차피 물이나 세제나 도진개찐이라는 생각인건가
세제섞인 물이라고 석회가 사라져 있는 건 아니니, 맹물을 묻혀놓으면 석회만 남고, 세제 푼 설거지 물을 묻혀놓으면 음식물 + 석회 + 세제가 남는 거지요.
오타 쓰신 것 같아요. "물이나 세제나"가 아니라 "석회나 세제나" 아닌가요?
호주도 저래..
헐...
식당은 안그러겟지 ?? 식기에 음식물 뭍은게 기본 패시브인체로 살아왔으면 식당에서 식기에 뭐 뭍어잇어도 뭐라 안하려나
이미 세제 자체는 왠만큼 물을 써서 설거지를 헀다는 가정하에 위험 수치 이하로 나오게 만들어져 나오는 상황이라서 결국 위생의 주요 쟁점은 다른게 된다는거도 본거같은데.. 그런면에서 저렇게 세척을 한다면 좀 의심스럽긴 할듯....ㄷㄷ
자주 가던 바에서 설거지하는 걸 목격했는데 거품 물에 컵을 한 번 넣다 빼더니 끝임 나중에 천으로도 안 닦아.. 다신 안감 ㅎㄷㄷ
물이 더러운 나라들이라...그럴수도
옛날에 이다도시가 며느리로 나왔던 드라마였나? 시어머니가 기름기 없이 뽀득뽀득하게 설거지하라고 시키니까 아 프랑스는 세균이 없어야 하고 한국은 기름기가 없어야 하는구나 생각하는 장면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할수없군 키친건을 들어야겠어
나도 캐나다에서 하우스키퍼할때 저거 봄 ㅋ
이거 진짜임. 제가 왜 물로 안행구냐고 하니까 "우리는 지구를 지켜야해. 너희 한국인은 물을 아끼지 않아" 라고 해서 "내 장담컨데 목욕할때 쓰는 물의 양은 네 절반일껀데 그럼 너는 지구를 지키는데 게으른거네?" 라고 했다가 싸운적이 있어염
그리고 면도할 때 거품을 수건으로 쓱 닦고 끝내는 거.
저러고 살균하기는 함 비눗물에서 건더기 떼네기 -> 찬물로 비눗물 헹구기 -> 살균제 푼 물에 담가 둠 -> 건조대에서 말림 이게 정석인데 바쁘거나 비눗물이 모자라면 2번을 떼먹고 안하다가 결국 뒤죽박죽이 되어 버림 모든 일이 그렇듯 접시닦이도 제대로 하는 사람 있고 대충하는 사람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