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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에서 사라진 아쉬운 부분이긴하죠 게임설명이나 조작법이라도 알려주는 그런소책자같은게 있었는데 이젠 코드들어있지않는이상 아무것도 없는...
여친!? 여어어어친!!?
여...뭐라고요?
국전에서 호구잡힐일은 중고같은거면 몰라도..
패키지에서 사라진 아쉬운 부분이긴하죠 게임설명이나 조작법이라도 알려주는 그런소책자같은게 있었는데 이젠 코드들어있지않는이상 아무것도 없는...
소울칼리버 3의 조작법 설명 만화가 진짜 얼마나 재밌었는데... 내 여동생도 조작법 다 알지만 캐릭터들 귀엽다고 몇 번이나 돌려 봤음. 솔직히 슈퍼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은 소책자 반드시 넣어줬어야 함. 안 그래도 조작법 복잡하고 초보자들 진입하기 어려운 게임인데 인게임 튜토리얼조차 없는 게 양심적으로 말이 됨? 대난투 DX나X시절엔 메뉴얼이 있어서 그거라도 보고 조작 익혔지
옛날에 국전에서 겜사고 오면서 설명서 읽는거 개꿀잼 이었는데...
옛날엔 게임 메뉴얼에 간간히 들어간 일러스트들 보는것으로도 은근 좋았는데
겜사고 메뉴얼 보면서 집에 올때부터 이미 겜 시작하고 있는거나 다름 없었는데 좀 아쉬운건 사실
이거 진짜에요. 소소하게 만화도 있으면 그거보는것도 좋았는데
어릴땐 메뉴얼만 봐도 재밋었죠 ㅋㅋ
죽창이 필요하다!
배신자!
메뉴얼 보는 맛 좋았는데, 요즘은 광고종이만 덩그러니 있을 때 있고.
휴... 기초적인 조작법은 겜에서도 알려준다곤하지만 설명서 하나쯤 껴 줬으면 합니다 자꾸 까먹어...
최근에 플3게임 하나 샀었는데 받자마자 무게감이 다르더군요.
옛날에 디아2 메뉴얼책자보면 메뉴얼치고 꽤 두꺼웠는데, 존재하는 모든 스킬마다 스킬의 유래에 대한 설정과 스토리가 있는거보고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 뒤로 스킬 하나하나마다 스토리와 유래가 존재하는 게임은 본적이 없습니다.
메탈기어솔리드 3 서브시스턴스 매뉴얼도 얇은 시집 한 권 정도는 되던데
아 그래서 여친이있으시갰다?
아ㅋㅋ 미소녀 사용설명서는 못참지
진짜 블리자드 겜들 메뉴얼 보면서 세계관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일러스트랑 세계관이나 짤막한 도입부소설, 만화같은거라도 넣어주면 좋을텐데.
저 빨간 자켓입은 장발 캐릭터는 본인 오너캐릭터인가용
아뇨 동그란 홍시쪽이 오너캐입니다
도난방지용이 아니였구나..
여~~~ 친~~~~?
게임 소개 같은 거라도 좀 있으면 좋긴 할텐데. 은근 그런 거 읽는 것도 좋으니..
메탈기어솔리드 2 서브스탠스 메뉴얼은 신카와 요지가 그린 등장인물들 컨셉아트는 물론이고 전작 메기1, 메기2, 메기솔 1 스토리 요약까지 있더라구요.
요즘은 그냥 초회판 한정 다운로드코드 들고 끝이더라구요
섬란이 메뉴얼도 묵직한게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후에는 그렇게 메뉴얼이 묵직하기는 커녕 아예 안 넣어주니 뭔가좀 아쉽더라고요. 원가절감 차원에서 없앴다면야 어쩔수 없지만..
요즘 살짝 묵직하고 달각거리는 소리가 나서 오 메뉴얼이 들어있어? 열었는데 초회판 쿠폰이랑 다른게임 광고지임 ㅋㅋ
이번에 눈물을 흘리는건 우리였나?...
저 패키지 속 메뉴얼을 보고 기억하니 매뉴얼이 제법 두껍게 들어간 마지막 시기가 이전에 HD화 된 첫 콘솔기기인 PS3,XBOX360,Wii 딱 이 콘솔까지가 메뉴얼이 빠방하게 들어갔죠. 이때는 HD화 된 지 얼마 안된 시점이기도 하고 딱 그때까지가 온라인 메뉴얼이 등장하기 전이면서 황혼기에 접어들면서 점점 온라인 설명서가 많아지면서 패키지속 설명서나 책자가 조촐해지는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현세대기에서 책자가 들어가면 예전의 그 두꺼웠던 설명서 보기가 힘들고 한두페이지의 책자로만 들어간 경우도 양반이 되는 추세라 그때의 패키지 열어서 실행 전에 설명서 펼쳐보던 즐거움 때문에라도 그때가 좀 그립네요.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 얼티밋 마블 대 캡콤 3 PS3판은 매뉴얼 빠방한데 비타판은 그냥 인게임 전자메뉴얼로 퉁치는 거 보고 많이 아쉬웠죠
근데 따로 칩 케이스 사놓지 않으면, 게임칩 담는 패키지까지 크기 작았다면 잃어버리기 쉬웠을 거에요. 어느정도 큼지막하니까 존재감이 너무 커서 잃어버리고 싶어도 잃어버릴 수가 없는 사이즈죠.
게임 매뉴얼들이나 게임 잡지만큼 화장실 들고가서 읽고 나오기 적당한게 없는데 흑
믿었는데!...
똥믈리에가 게임사러가는 여친이 호구잡힐까봐 걱정한다니까 뭔가 묘하네 ㅋㅋㅋ
저기서 더 단촐해짐 - 패키지에 등록용키만 동봉되어있음.
최근엔 디지털 메뉴얼이나 게임내에서 튜토리얼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게임들도 많아서 점점 잊혀져가는 유물... 옛날의 한정판도 아닌 패키지에 두툼하게 들어있던 메뉴얼이 그립읍니다
오늘받은 진여신전생3 역시 메뉴얼 없이 시디만 있었어요 정말 점점 없어지는거 겠네요 ㄷㄷ
예전 악튜러스 한정판 열어보고 엄청난 혜자 패키지 구성에 감동을 한 적이 있는데.. 디스크 대부분이 그냥 BGM 넣은 음악시디였다는 것에 다른 의미로 부들부들
뭥미???
메뉴얼 잘 만들고 두툼하면 읽는맛이 있었죠.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되는건 nds로 나온 거짓의 윤무곡. 메뉴얼 두껍고 뒷쪽에 대담집같은것도 있었고 게임도 더럽게 어렵긴 했지만 재밌었고
한창때는 대사집이 통으로 들어있거나 관련 세계관 설정집이나 스핀오프 소설이 들어있기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