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대지의 구분이 분명하지 않던 고요의 시대.
그 오랜 정적을 깨뜨릴 아홉 영웅이 나타나 깊이 묻혀있던 태양을 캐내니
가장 찬란하게 빛났던 태고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이기적인 폭포여. 그대가 이 땅을 메마르게 하는구나.
너의 변덕이 나무들로 하여금 떠나가게 만드는구나
목마르지 않는 자여. 대체 누구의 목을 축이느냐
"놈을 찾았어! 잠깐만 뒤로 물러서봐.
지금은 검을 쓸 때가 아니야.
이 공간을 도약하는 화살이면 아무리 강한 괴물이라도 한방이야."
리드로는 뛰어난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폭발에 휘말려 몸이 흔적도 남지 않게 된 상태에서도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 정도였다.
재생은 한 만년 정도 걸린다.
만년이나 걸리다니 사막에 나무뿌리 자라나는 것도 것보다는 빠르겠다
1. ??? : 보통 태양을 찾으러 땅 속으로 가는 놈을 바보라 부르지? 2. 선녀님들이 투명 빨대로 폭포를 마시고 있습니다. 3. 이 만화는 뫼비우스의 띠 모양으로 그려졌습니다. 4. 사흘 뒤 리드로는 끔찍한 방사능성 탈수로 고통스럽게...
1945년, 나가사키에서 소멸하며 - 적어도 1만년 뒤엔 인류가 더 평화를 사랑하는 종족이 되어 있기를 11945년, 나가사키(였던 곳)에서 눈을 뜨고 - 젠장! 이럴 줄 알았어! 이럴 줄 알았다고! 기대따위 안 했어! 어헝헝헝...ㅠㅠ
만년이나 걸리다니 사막에 나무뿌리 자라나는 것도 것보다는 빠르겠다
만년동안 갖혀있었다...
거이 봉인수준의 재생력..
1. ??? : 보통 태양을 찾으러 땅 속으로 가는 놈을 바보라 부르지? 2. 선녀님들이 투명 빨대로 폭포를 마시고 있습니다. 3. 이 만화는 뫼비우스의 띠 모양으로 그려졌습니다. 4. 사흘 뒤 리드로는 끔찍한 방사능성 탈수로 고통스럽게...
1945년, 나가사키에서 소멸하며 - 적어도 1만년 뒤엔 인류가 더 평화를 사랑하는 종족이 되어 있기를 11945년, 나가사키(였던 곳)에서 눈을 뜨고 - 젠장! 이럴 줄 알았어! 이럴 줄 알았다고! 기대따위 안 했어! 어헝헝헝...ㅠㅠ
아홉 영웅이라면서요 왜 가지는 10개인가오
앗.. 아는 친구들이 하나도 없어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