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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이 안좋아서 초반에 읽고 쭉 내림.ㅋㅋ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입니다. 이정도면 이미 계속 살아가는게 충분한 고통이신데 원하시는거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개똥철학 + 관종이긴한데... 뭐 그러면 어떻습니까. 본인 혼자 그러고 납득을 한다면야
긴 의견을 꽤 재밌는 방식으로 서술했네요. 그리고 내용 자체는 이해 갑니다. 솔직히 동의 하는 부분도 있고요. 저도 우울증이라서 한때 저런 생각을 하며 산 적이 있고 지금도 여전히 가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전 우선 살아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평생 이런 우울한 기분을 안고 살아야하고, 평생 고통스럽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살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보면 아주 작은 행운 같은 기회가 보이곤 합니다. 그리고 그 기회가 아주 가끔 엄청난 결과를 보여주곤 하죠. 그래서 아직 못 마주친 기회를 마주 보기 위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솔직히 다른 사람이 죽겠다고 하면 전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그 심정과 고통을 격어본 사람이니까요. 그래서 그 고통이 저랑 같은 이유인지, 제가 격은 만큼 아픈지는 모른다는 것을 아니까요. 그래도 그 사람이 ■■ 시도전에 제가 죽고싶다고 말해준다면 그 사람의 심정은 들어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
탁월하군 추천
긴 의견을 꽤 재밌는 방식으로 서술했네요. 그리고 내용 자체는 이해 갑니다. 솔직히 동의 하는 부분도 있고요. 저도 우울증이라서 한때 저런 생각을 하며 산 적이 있고 지금도 여전히 가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전 우선 살아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평생 이런 우울한 기분을 안고 살아야하고, 평생 고통스럽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살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보면 아주 작은 행운 같은 기회가 보이곤 합니다. 그리고 그 기회가 아주 가끔 엄청난 결과를 보여주곤 하죠. 그래서 아직 못 마주친 기회를 마주 보기 위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솔직히 다른 사람이 죽겠다고 하면 전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그 심정과 고통을 격어본 사람이니까요. 그래서 그 고통이 저랑 같은 이유인지, 제가 격은 만큼 아픈지는 모른다는 것을 아니까요. 그래도 그 사람이 ■■ 시도전에 제가 죽고싶다고 말해준다면 그 사람의 심정은 들어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
ㅓㅜ 점심 나가서 먹을거같아
가독성이 안좋아서 초반에 읽고 쭉 내림.ㅋㅋ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힘들때 그냥 말없이 위로해주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힘내십시오.
그냥 개똥철학 + 관종이긴한데... 뭐 그러면 어떻습니까. 본인 혼자 그러고 납득을 한다면야
?
아니 좀 읽기 편하게 하던가...절반쯤 버티면서 보다가 뒤로갈수록 읽기 힘들어서 내렸음. 뒤로가면 갈수록 글밀도가 높아지고, 정리도 안되있으니... 최소한도 의견표출을 하고싶으면 보는사람 배려를 합시다. 읽다가 지쳤음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입니다. 이정도면 이미 계속 살아가는게 충분한 고통이신데 원하시는거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다지만 솔직히 누구에게나 해당될수 있는 이야기기도 하고 딱히 틀린말은 아닌데 죽음은 비가역적 현상이라 무를수 없으니 일단 사는게 낫다고 생각함 살아보다 죽는건 언제든지 가능하지만 죽어있다가 살아나는건 불가능하잖아?
인간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할 권리, 자유가 있으며 이것이 보장되지 않으면 노예와 다를 바가 없다. 자신의 죽음도 포함해서.
ㄹㅇ
미안 눈이 아파서 그만...
우리가 젤나가쯤되면 모르겟다만....지구의 중력,부모의 애정,심지어 몸속세균에게도 도움받으며 살아가는데 생명이 본인만의 것은 아닌거같슈...
대답은 '네'입니다. 어느 부분에도 말이죠.
만화는 첫째도 가독성 둘째도 가독성입니다.. 한두 호흡정도의 대사를 말풍선이나 박스에 넣어서 더 많은 삽화와 게재하시거나 아니면 아에 문단으로 엮은 글을 올리시고 중간중간에 일러스트 삽화을 올려보셨으면 어떨까 싶네요.
뭐래 후다새`끼가 ㅋㅋㅋ 나는 친구도 없고 모쏠아다다 깝치지마라 ㅋㅋㅋㅋ
요약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