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너무 재밌네요
12시부터 달려서 중간에 자이온 섭퀘 타이밍에 한30분 졸긴했지만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세키로의 패링과 간파하기(블링크)+ 니어오토마타 세계관느낌 + 파쿠르는 언차티드 +
연계는 데메크 섞어서 잘 버무린 느낌입니다
스킬 여러개 섞어 쓰는게 전투의 재미를 배가 시켜주네요
근데 나중엔 쓰는것만 쓰게 되는듯
다들 아시겠지만 눈이 너무 즐겁고요ㅋㅋㅋ
음악도 좋네요
2지역 오니 한국어로 노래듣는 뽕맛까지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아이템 파밍하는 탐험의 재미는 거의 엘든링급이고
난이도는 제 기준 적당한거 같아요
집중하면 보스전에서 피 약간남기고 깨는게 스릴있었고
퍼즐도 적당히 머리쓰게 만들어서 재밌었네요
길찾기는 초반에 약간 헤매게 만든 구간이 있었는데
적응하고 나서는 대체적으로 무난했던거 같아요
균형(해상도 프레임) 모드로 했는데
본편도 데모처럼 최적화도 좋아서 프레임드랍은 없었어요
음악재생만 프레임드랍 약간있음ㅋㅋㅋㅋ(약간의 농담)
연출이나 배경 볼거리 많아 좋은데
서브퀘스트는 개인적으로 약간 지루한 감이 살짝 있었네요
그리고 터치패드로 맵 수시로 켜줘야하는건 약간 불편..
미니맵이 없고, 마커도 금방 사라짐
(유비식 탈피하려고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든거 같음)
아직 안해보신분들 무조건 지르세요
최근 한 게임중 최고입니다 ㅎㅎ
P.S 근데 자이온에서 이전지역으로는 못돌아가는건가요??
원래 퍼포먼스 모드만 하는데 균형이랑 잘 차이 못느끼겠던데 굳이 퍼포먼스 할 필요 없나보네요. 최적화 대단하긴 하네 ㄷ
원래 퍼포먼스 모드만 하는데 균형이랑 잘 차이 못느끼겠던데 굳이 퍼포먼스 할 필요 없나보네요. 최적화 대단하긴 하네 ㄷ
120hz vrr 디스플레이 있으면 무조건 닥 균형모드 추천입니다. 성능모드로 할 이유가 1도 없어요. 해상도는 눈에 띄게 더 좋고 프레임은 거의 체감 안됩니다.
한번놓치면 못따는 트로피가 있다니깐 2회차까진해야할듯 ㅠ
자이온에서 아담한테 가서 이동하기 하면 처음지역 갈 수 있습니다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고 해요 ㅋㅋㅋㅋ